어느 유명한 한류 탤런트가 말했다죠-일본 식민통치에 대해 어케 생각하냐는 질문에
"용서하되 잊지는 말자"고.....
이 말은, 원래 이스라엘이 독일에게 한 말입니다.
그럼 이스라엘은 왜 용서하기로 했을까요?
여러분들도 다 알다시피, 독일의 철저한 뼈저린 반성태도 때문이죠.
독일은 나치학살의 댓가로 엄청난 금액을 배상해 주고, 독일총리가 무릎꿇고 사죄하고,
학교에서 독일애들에게 나치의 잔학성과 오류를 철저히 교육하고....
전쟁을 일으킨 전범자들은 철저히 처벌했고요.
그야말로 이스라엘이 만족할 만한 반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본은 어떤가요?
일본은 반성의 0.0000000%도 없죠.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전쟁범죄자들의 위패를 모아놓은 "야스쿠니"신사에 뻑하면 총리들이 우르르
참배하러 가고(전쟁광들을 본받겠다는 건지)
아시아 국가들에 저지른 잔혹한 학살과 만행에 대해 오히려 식민지배로 너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었다 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펴고 있고,
아직도 군국주의의 망령에 사로잡혀 일본제국주의를 미화하느라 여념이 없으시죠...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돈벌러 지들이 스스로 왔다고 하고....
그러니 "용서"라는 말은 일본에 해당 안 됩니다!
그 한류탤런트를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탤런트가 뭐 정치인도 아니고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한류를 잘 팔기 위해 그런 말을 했을 수도 있고요.
하여튼 일본은 조상이 잔인한 칼잡이들이고( 잔인한 칼잡이들을 사무라이 란 어휘로 무슨 중세기사인 양
전세계에 포장해서 미화하는 데는 따라갈 재주가 없네요_) 전국시대나 그 후에도
지들끼리 죽고 죽이는 권모술수와 온갖 교활하고 약은 술수를 쓰는 DNA가 각인된
종족입니다. 평민들이 말 한 마디 잘못해도 바로 사무라이 칼에 맞아 죽었죠.
그 칼의 문화 덕분에 자기들끼리도 서로 눈치보고 폐 안 끼치고 질서를 지키는 풍조가 되었고요.(얼핏 보기엔
선진국처럼 보이지만, 그 속내는 아니죠)
독도발언도 그런 종족적 특성을 알면 아~쟤들의 특징이구나~이해하실 수 있죠.
독도를 분쟁지역화해서 자꾸 건드려도 자기들은 손해볼 것이 없거든요.
분쟁지역화되서 국제재판소에 가면 좋고, 안 되도 자기들은 손해볼 것이 없으므로
자꾸 저런 억지꼼수를 부리는 겁니다.
일본인의 교활한 속성을 알면, 자꾸 한국인 대하듯이 착각해서 당할 확률이 줄어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