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녀들이 말하는 좋은 남편

고민 조회수 : 4,158
작성일 : 2012-08-24 13:14:06

유부녀들이 말하는 연애 때의 남자와 결혼 후의 남자의 차이

● 결혼 전에는 장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단점인거

- 친구 많고 활발하고 인간관계가 넓고 마당발이다. → 일주일에 5일은 술 먹고 늦게 온다.

- 정이 많고 의리가 많다 → 가족보다 친구일이 앞장서고 보증 등 사고 잘 친다.

- 나에게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돈 못 모았고, 결혼해서도 못 모은다.

- 원래 성격이 항상 따뜻하고 정감 있게 말 한다 → 돈 없어도 

  여자문제 속 썩이는 부류가 거의 이 부류다.

- 내 친구들, 내 가족과 금방 친해진다 → 바람을 피우고자 하면 쉽게 피울 능력이 있는 부류다.

- 남자답게 과감히 결정하고 추진력이 있다. → 결혼하면 자기 멋대로 한다. 말을 듣지 않는다.

- 가족이 매우 화목하다 → 매우 화목한 가족이 '시댁'이 되면.. 자주 모이면... 골치 아프다.

- 동안이다 → 나보다 어려 보여서 좋을거 하나 없다.

- 잘생겼다. → 주변 관리하기 어려워서 괜히 예민해진다.

● 결혼 전에는 단점인줄 알았는데 살아보니 장점인거

- 내성적이고 친구가 별로 없다 → 가정적이 되고 가족이 우선이다.

- 돈을 잘 안 쓴다.→ 돈을 잘 낭비 안한다.(본인이 아낀다고 꼭 가족까지 아끼라고 강요하게 되는 건 아니다.)

- 약간 무심한 스타일이다 → 잔소리가 별로 없고, 하는 일에 토를 달지 않는다.

- 약간 무정한 스타일이다. → 보증 같이 정에 이끌린 사고를 안치고 안정적인 삶을 산다.

- 내 지인들과 잘 못 친해진다. →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고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옆에서 지켜보면 바람 등에 대해 안심된다.

- 약간 우유부단하고 강한 추진력이 없다 → 부인이 원하는 대로 맞춰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

- 가족끼리 서로 무심하고 그냥 저냥 지낸다 → 시댁이 별 간섭이 없어서 편하다.

- 못생겼다. → 주변 관리할 필요가 별로 없어서 마음이 편해진다.

 

 

제 남자친구 착하고 성실하고 경제력 있고, 후자에 다 해당되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7살이나 많아요 ㅜㅜ 사람은 정말 괜찮은데,여기서 나이차 많은 결혼 하도 안좋은 글들이 많아서요.

인품과성실 겸비하고 착하다면 나이차이 괜찮을까요?

 

 

IP : 14.54.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4 1:29 PM (203.226.xxx.41)

    일곱살 정도면 뭐.. 괜찮을것 같아요.

    울남편도 딱 저조건인데.. 아.. 못생기진 않았고 걍 보통. 나이는 세살차이. 결혼4년차인데 편하고 좋아요. 근데 막.. 재미있진 않아요. ㅋ 그래도 속안썩이고 순하고.. 그러니 참 좋네요. 재미와 열정은 결혼전 연애들로 지겨울만큼 겪어봐서....

  • 2. ....
    '12.8.24 1:36 PM (112.223.xxx.172)

    그게 마음에 걸리면 하지 마세요~~~

  • 3.
    '12.8.24 1:43 PM (221.138.xxx.47)

    다 좋은데 나이차이가 문제인가요?
    다 좋으면 그리 문제는 아닐듯 해요
    나이 들어서 경제력 면에 있어서는 두사람이 생활을 어떻게 꾸려나가는가의 문제이지 남편 나이를 탓할건 아니구요
    나이 들어서 성적 문제는 글쎄 7세 정도면 여성도 갱년기 후에 전과는 달라진다고 하니 그겅도 문제는 아닌듯 하구요

    제가 보기에 이래 저래 따져봐야할 만큼 원글이 남친에 대해 확신이 없다는 점 고것에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 4. ㅎㅎ
    '12.8.24 2:38 PM (210.121.xxx.182)

    딱 제 남편같은 꽈네요..
    하나의 단점은 가끔 버럭한다는거.. 그게 아주 가~끔이지만.. 그래도 싫긴 싫더라구요..
    저도 남편보다 7살 어려요..
    그런데.. 같이 살면 어차피 나이차는 없어요..
    단.지... 남편이 빨리 퇴직할 수 있으니.. 그게 좀 걱정이죠.. 결혼도 늦게해서 아이도 어리구요..

    그리고 제 남편은 가족과 무심하게 지냈는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그건 제 남편만 그러더라구요.. 결국 남편 무심한거 까지 다 저한테 바래서 완전 피곤합니다.. 심각할 정도루요..

    어차피 결혼해서 일어나는 일 복불복이고 내 복이다 생각해요^^

  • 5. 이럴수가
    '12.8.24 2:42 PM (112.223.xxx.172)

    저런 말 믿는거부터가...

  • 6. ??
    '12.8.24 3:04 PM (218.234.xxx.76)

    내성적이고 친구가 없으면 인맥도 없는 건데... 남편이 나이 마흔 넘어서도 칼퇴근해서 밥차려줘야 하고 50 넘어 정년퇴직해도 만날 사람 없어 허구헌날 집에 붙어 있으면 숨막힐 것 같습니다.

    친구가 없다는 건 사람 됨됨이이기도 해요. 정말 친한 친구 둘은 있는 사람이어야죠. 그래서 한달에 1~2번 정도는 친구들 모임도 있고 해야죠. 마당발이 아니더라도.

  • 7. 잔잔한4월에
    '12.8.24 3:37 PM (123.109.xxx.165)

    생물학적으로 최고입니다. 일곱살 정도면 뭐.. 괜찮을것 같아요.
    아빠는 나이가 많을수록 좋고, 여자는 나이가 적을수록 좋다.

    (아이의 수명을 관장하는 텔로미어라는 물질에 대한 이야기 검색해보시면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 8. 에고
    '12.8.24 4:37 PM (59.25.xxx.110)

    전 후자 내용의 남자 싫은데요;
    재미가 없을 듯..
    적당히 놀기도 해야지..

  • 9. 훈남^^;남편이
    '12.8.25 1:13 AM (123.214.xxx.42)

    후자라 좋긴한데 두살 차이에 막내라 친구같고 티격태격 할때도 있어요.
    나이 차이나면 오히려 리드해주고 포용력있을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19 16001522 2 thrdla.. 2012/08/24 11,352
144418 태풍때 베란다창문 깨질것 대비해서 창문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2012/08/24 6,194
144417 드디어 아시는 분이 APP을 개발하셨어요^^ 2 요리죠리 2012/08/24 1,596
144416 연아 프로스펙스 화보 @@ 8 정말예뻐요 2012/08/24 2,826
144415 롱샴 , 숄더백 어떤 색깔이 이뻐요? 6 .... 2012/08/24 3,545
144414 박정희는 존경하는데 일본은 왜 존경안함? 5 웃김 2012/08/24 1,239
144413 조카 양악수술 말리는거 성공했어요 3 화이트스카이.. 2012/08/24 2,424
144412 우리나라 교육제도 문제 있어요 1 답답하네요 2012/08/24 1,215
144411 매선요법으로 주름개선 하신분 계신가요 2 사랑초 2012/08/24 3,432
144410 재밌는 중국무협영화 하나 급 추천해주세요! 1 치킨앞에서대.. 2012/08/24 1,616
144409 이명박의 지난 집권기간동안 사건사고 얘기해봐요. 22 지난 사년 2012/08/24 2,084
144408 중년아줌마도 드라마 보다가 20대 남배우 외모에 반하는거 17 나이 2012/08/24 4,614
144407 강북삼성병원에 내분비 내과 선생님 소개 해주셔요. 당뇨 2012/08/24 1,296
144406 엿기름이 많이 있어요 뭘하면 좋을 까요 6 그냥 2012/08/24 1,728
144405 고수, 아빠 된다 “아내 임신 3개월 6 고수아빠 2012/08/24 3,881
144404 콩가루는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4 나나나 2012/08/24 1,822
144403 '해운대 연인들' 작가 "티아라 사태, 소속사에 섭섭&.. 8 그립다 2012/08/24 3,099
144402 불타는 금요일, 저녁에 뭐 드세요? 2 .. 2012/08/24 1,718
144401 대학 수시에 3학년2학기 출결사항 반영되나요? 아시는분 알.. 4 대학수시 2012/08/24 3,494
144400 수도세 얼마 나오세요? 11 으응? 2012/08/24 2,974
144399 곽노현에게 미담이란?? 6 졸리 2012/08/24 1,432
144398 깊은산속 대청마루있는곳? 3 ㅎㅎ 2012/08/24 1,300
144397 환절기비염과 아토피 저는 식습관으로 많이 고쳤거거든요 2 alemsk.. 2012/08/24 1,799
144396 코리앤더 모종 1 코코댁 2012/08/24 1,569
144395 서비스직, 판매원한테 막대하는 사람들. 8 ㅁㅁㅁ 2012/08/24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