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소박이 다섯개로 해보신분은 안계실까요?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2-08-24 12:29:39

첨으로 해보는거라 감이 잘 안오는데요...

혹시 밥숫가락으로 계량해서 담가보신분 안계실까요?

계량스푼이 없어서요...

 

그리고 소금물 분량두좀 알려주세요~~

 

IP : 125.139.xxx.16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4 12:48 PM (110.14.xxx.70)

    저 5개로 했어요 ㅎ
    고춧가루 밥숟가락으로 5개면 되구요
    물은 6컵에 소금 1/3컵..
    원 레시피 1/3로 줄이고 액젓이랑 설탕만 가감하시면 되어요.

  • 2. 케러셀
    '12.8.24 12:49 PM (124.5.xxx.122)

    전 오이6개로 만들었어요. 부추는 넉넉히 넣었고요
    계량스푼이 없어서 밥숟갈로..ㅎㅎ
    제가 한 방법은요, 고춧가루 5큰술,멸치액젖5큰술,설탕1큰술,매실액 약간,다진 마늘 적당히..
    그리고 소금물은요 대략 물2리터, 굵은소금1컵에 끓인후 바로 그곳에 통오이를 풍덩~
    소금물맛을 보니 엄청나게 짜서 걱정좀 했어요..오이가 너무 짜면 어쩌나 하고요..
    근데 약50분정도 담궜다 꺼내 보니 안짜고 삼삼한 맛이었어요.
    얘들이 정말 맛있다고 좋아했어요..
    오로지 적색육만 사랑하는 고도비만 남편은 시큰둥했고요 ~ㅋ
    참, 고춧가루는 5큰술 넣었더니 좀 많은 느낌이라 담에 담글때는 4숟갈 반 으로 하려고요.

  • 3. 오이
    '12.8.24 12:55 PM (58.238.xxx.106)

    담아봤습니다.
    냄비 넓은것에 (오이가 하나씩 누워 잠기는것) 약 우유 1,000ml로 2개 정도에
    굵은 소금 커피잔1개 깔려서 넣고 팔팔 끓였습니다.
    끓인 후 불을 끄고 오이를 충분히 담기도록 푹 넣어주세요.

    재료 : 오이5개/부추반단/양파1개/고추가루 5T/ 액젓 7T./설탕 1T/마늘1t

    *고춧가루는 밥수저로 5스푼(넉넉하게 소복이 올려서)
    오이 1개당 고추가루 1스푼이다 생각하면될듯...

    액젓도 1개당 1스푼*5개+2스푼=7스푼
    약간 간이 싱거울 수 있습니다. 맛 보신 후 소금 간 하세요.

    Tip : 액젓에 고추가루 +설탕+마늘을 개어서 두신후 그 양념에 오이를 버무려 주세요.
    양념이 적어보이는데 버무려 보면 적지 않아요.;;

    부추 반단 1~2cm 길이로 잘라요
    양파 1개 잘라서 넣었어요.
    --------------------
    저는 이 양념만으로 담았는데도 맛 좋아요.
    아자아자 힘내서 하세요~~

  • 4.
    '12.8.24 1:02 PM (125.139.xxx.164)

    덧글주신님들 정말 감사해요~~지금 해보렵니다~~~^^

  • 5. ^^
    '12.8.24 1:03 PM (115.126.xxx.16)

    저도 다섯개로 담아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원글님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덧글님들도 원글님도 감사합니다^^

  • 6. 저도 덕분에
    '12.8.24 1:08 PM (121.178.xxx.196)

    저장합니다.
    원글님 덧글님들 고마워요.^^

  • 7. 싱그러운바람
    '12.8.24 1:12 PM (121.139.xxx.73)

    저도 저장합니다
    전 담가봤는데 오이를 간하는 과정에서 실패했어요
    나름 담백하던데
    양파를 조금 넣는게 더 제입맛에는 맞는듯
    담백했는데 뭔가 허전한 느낌이

    나름 레시피를 각자 맞게 변화해서 하면 될것같아요

  • 8. 저는 오이 3개로 담았네요.
    '12.8.24 2:44 PM (222.109.xxx.24)

    집에 오이가 3개 밖에 없어서 오늘 아침에 담았어요. 물은 1.5리터 정도 해서 소금 반컵 넘게 넣고 끓여서 했는데 맛있어서 잘 먹었어요. 주말에 오이 더 사서 해볼려구요.

  • 9. 눈사람
    '12.8.24 7:43 PM (58.236.xxx.48)

    저도 저장합니다

  • 10. ^^
    '12.8.24 7:55 PM (121.136.xxx.133)

    감사해요~~

  • 11.
    '12.8.24 9:30 PM (175.115.xxx.234)

    간단하네요~감사♥

  • 12. Keely
    '12.8.24 11:11 PM (210.116.xxx.50)

    조장합니다

  • 13. 0000
    '12.8.25 12:16 AM (124.5.xxx.41)

    저도 저장합니다

  • 14. ...
    '12.8.25 1:07 PM (114.200.xxx.50)

    오호~오이 다섯개면 저도 용기내서 도전해봅니다

  • 15. Liz
    '12.8.28 12:48 AM (211.234.xxx.244)

    저장해요~~~

  • 16. ㅇㅇ
    '13.4.21 10:17 PM (116.41.xxx.74)

    오이소박이 다섯개 저도 담가볼게요.

  • 17. ...
    '13.7.7 2:38 PM (175.115.xxx.234)

    오이소박 5개 도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85 나이 37인 공무원 노처녀한테요 77 ... 2012/08/26 24,330
143884 저것들은 전생에 틀림없이 서로 죽인 웬수였을듯 14 진홍주 2012/08/26 3,727
143883 태풍 절정일텐데 아이가 집에 혼자 있네요.ㅠㅠ 10 화요일 서울.. 2012/08/26 5,266
143882 대형마트 직원들 군기 엄청 잡던데 다그런가요? 9 깜놀 2012/08/26 4,428
143881 갤럭시 정보가 다 날아 갔어요 3 바움 2012/08/26 895
143880 31일날 여수 갑니다, 고속버스타는데.. 2 기차 2012/08/26 910
143879 다이어트하시는 82님들 도움될까 정보하나 풉니다~ 16 뱃살 2012/08/26 5,424
143878 어제 저녁에 본 일 4 마트 2012/08/26 1,471
143877 코스트코질문이요 4 키플링 2012/08/26 1,213
143876 진상이야기가 나와서 생각나는 동네엄마 6 진상 2012/08/26 4,405
143875 무슨 뜻인지 알려 주세요 1 수박화채 2012/08/26 643
143874 태풍에 실외기 괜찮을까요? 자동차는 언니집 지하에 주차할까봐요 5 걱정돼요 나.. 2012/08/26 4,088
143873 세탁조 청소를 해도 검은곰팡이가 묻어나와요..ㅠ 5 통돌이세탁기.. 2012/08/26 2,985
143872 아이손 검은 점들(피부질환) 그린파파야 2012/08/26 743
143871 며느리를 가사도우미로 생각하셨던 시엄니 7 ㅋㅋ 2012/08/26 3,490
143870 오늘 코스트코 쉬나요? 2 상봉점 2012/08/26 1,125
143869 개콘 박지선나오는 불편한 진실에서 2 .. 2012/08/26 3,061
143868 제가 식당에서 본 진상 가족 6 여름이야기 2012/08/26 3,778
143867 훈제오리고기 냉동했던거 그냥 실온에서 해동해 먹나요? 어쩌나 2012/08/26 4,163
143866 예쁜 디자인의 인견은 왜 안 나오죠? 3 인견 2012/08/26 1,947
143865 회사-집-회사-집-주말내내 집에 계신 싱글분들 있나요? 8 ... 2012/08/26 2,662
143864 태풍오는 내일하고 모레 학교 보내실 거예요? 4 학부모 2012/08/26 3,642
143863 서울쨍쨍 더워요 6 더우신분 2012/08/26 2,453
143862 헉. 태풍 진로예상이 오전이랑 달라졌네요!!!! 11 헐~ 2012/08/26 13,153
143861 돼지보쌈 삶고난 육수로 카레해도 될까요? 6 카레 2012/08/26 2,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