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을 구해볼까 요즘 고민중에요..

초5엄마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2-08-24 11:26:34

소중한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IP : 221.147.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2.8.24 11:29 AM (211.241.xxx.243)

    도전해보세요 응원할게요!!

  • 2. ....
    '12.8.24 11:32 AM (118.130.xxx.218)

    초5면 이제 많이 컸으니 처음에는 어렵지만 차차 적응할 수 있을거에요.
    제 아이도 초5 남아에요. 저는 일 하고요.
    다만 고려하실 것은, 아무래도 엄마가 일을 하면 아이는 학교 다녀온 후에 학원을 한두 군데 다니게 되요.
    엄마가 못봐주는 공부 부분을 채워야하기도 하고, 하교 후에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긴 것도 안좋아서요.
    어떤 학원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동네 친구들과 같이 다닐만한 학원들이 있어서 친구 엄마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도 생각해보시고요.
    학원 비용과 도우미 아주머니 비용 등을 다 생각하시고 계산기도 좀 두드려보시고요.
    화이팅입니다!

  • 3. 요리조리쿡쿡
    '12.8.24 11:32 AM (59.6.xxx.1)

    할수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음 걱정되네요.
    일 갔다가 2일만에 컴백홈 했어요.
    애가 놀다가 퇴근한 저보다 늦게 오고 그제사 숙제한다고
    시간 빼먹고..나아지겠지만..
    더 중요한 쪽에 비중을 두기로 하고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앉았네요.
    잘 생각하셔서 근무시간이 자유로운 일을 찾으셔야 할지도 몰라요.
    홧팅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091 네살 딸아이 버릇때문에 미치겠어요. 6 아..모르겠.. 2012/08/28 2,320
146090 30대男 “택배요” 속이고 여자 집 문 열리자... 샬랄라 2012/08/28 3,082
146089 저 좀아까 출근하다 돌아왔어요 3 오바아녜요 2012/08/28 2,694
146088 광주광역시예요 비바람 2012/08/28 1,370
146087 오늘 2호선, 지상구간 타지마세요 5 .... 2012/08/28 3,377
146086 무개념 어린이집 선생 페북 보셨어요?;;;; 29 2012/08/28 14,709
146085 선풍기 바람을 태풍이라 착각했어요.. 6 바보.. 2012/08/28 1,846
146084 태풍의 눈 분당아지메 2012/08/28 1,332
146083 업무적으로 회사에 외국손님 방문이 잦은 곳 다니는 분 계시나요?.. 6 외국손님 2012/08/28 1,645
146082 새누리 “여야 ‘MBC사장 퇴진’ 합의한 바 없다” 3 샬랄라 2012/08/28 1,313
146081 태풍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2012/08/28 1,012
146080 아침에 남편이 인천대교 건너고 있다고 썼는데 10 인천공항가지.. 2012/08/28 3,646
146079 여긴 인천~~ 10 ??? 2012/08/28 3,026
146078 이와중에 옥시장에서 주문한 복숭아 택배 도착 2 택배도착 2012/08/28 2,070
146077 대전은 해가 나려고 합니다. 7 ... 2012/08/28 2,302
146076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7 태풍와중에 2012/08/28 2,413
146075 빵조각 이용해 물고기 낚시하는 왜가리 포착 3 샬랄라 2012/08/28 1,586
146074 창밖의 구름이.. 3 흐드드.. 2012/08/28 1,505
146073 일 하시는 분들께 물어요 2 궁금 2012/08/28 1,301
146072 여수에요 창문 열지 마세요 4 이모 2012/08/28 3,055
146071 강남 교보타운에서 모임가질만한 장소 부탁드려요~ 6 이와중에.... 2012/08/28 1,573
146070 대구는 이제 태풍 지나갔나요?? 7 .... 2012/08/28 1,872
146069 태풍에 뭐 그리 호들갑이냐시는분 4 남쪽 2012/08/28 1,713
146068 시아버지 집에 계신지 일주일째인데 아, 오늘 짜증나네요 4 ... 2012/08/28 4,065
146067 아픈 애 두고 나와서 통창문 강의실에 앉아있어요. 8 나거티브 2012/08/28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