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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강남에 싸이같은 스탈 남자애들 많지 않았던가요?

강남스타일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2-08-24 11:21:23

90년대 초반 서태지와 아이들 나오고 소위 엑스세대니, 오렌지족이니....

그 시절을 저는 강남에서 직장생활을 했었어요

직원들이랑도 여기저기 많이 놀러다녔었고, 친구들이랑도 그쪽에서 주로 만났었고요

요즘 남자애들 죄다 삐쩍 꼴아서 다리도 여자애들보다 더 가느다란 애들 많던데,

제 기억에 그시절 강남엔 싸이같은 스탈 남자애들 많았거든요

통통하고 못생겼는데, 의외로 옷테있고, 부잣집아들같은 느낌드는....ㅋ

 

강남스타일 노래 들을때마다 나도 한때 강남서 좀 놀았던 여잔데... 그때 막 돌아댕기던 압구정거리도

그립고 그래요, 노바다야끼집 많았었는데...ㅋㅋ

IP : 218.37.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8.24 11:28 AM (122.59.xxx.49)

    나름 모양내고 옷도 좋은거 입는 강남 돼지족들 있었어요

  • 2. 에이...웃기긴한데...
    '12.8.24 11:43 AM (221.151.xxx.70)

    그래도 돼지족은 밝게 안웃어지네요. 왠지 씁쓸해서 좋은말 같지 않아요.

  • 3. 싸이만큼
    '12.8.24 12:12 PM (125.180.xxx.23)

    못생기진 않았지만
    맞는 말 같네요. 통통하고 피부 좋고 옷테 나고 부티나는..

  • 4. @@
    '12.8.24 12:54 PM (1.238.xxx.118)

    ㅋㅋ 맞아요...그때 싸이스타일 제법 있었어요...

  • 5. 진짜
    '12.8.24 2:01 PM (211.224.xxx.193)

    싸이는 얼굴도 크고 뚱뚱하고 목도 짧은듯 한데 이상하게 옷테는 굉장히 좋죠? 다리가 길어서 그런가?

  • 6. --
    '12.8.24 5:29 PM (188.104.xxx.56)

    ㅋㅋㅋㅋㅋ 맞아요. 퉁퉁하고 못생겼는데 옷테나고 부잣집 아들 느낌나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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