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십년동안 묶어두는거 괜찮을까요?

새미을금고 조회수 : 2,478
작성일 : 2012-08-24 10:21:52

천이백 정도 어렵게 모았는데 당장 쓸일은 없어요.

 

하도 금리가 낮아서 새마을 금고를 가봤더니 십년짜리를 권하네요.

 

자유제형저축인지...비과세라 당기긴 하는데 ...4%금리 유지 되지만 십년동안 금리가 오르면 오르는

금리대로 적용대고 더 내려가지는 않는대요.

근데 문제는 이게 무슨 사망보험 120만원 나오는거에 사인을 해야 하는게 찝찝하네요.

보험 상품인데 ....아닌척하고 자꾸 들기를 강요하는건지...

제가 또 모르니 뭐라고 따질것도 아니고 ....

 

재테크에 문외한이니...천만원돈을 모아도 ...어이없게 고민하네요.

어렵게 모은 천이백 어디다 두는게 맞을까요?

IP : 58.234.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4 10:25 AM (112.149.xxx.111)

    그거 보험일거예요. 중도해지하면 손해보는 상품 아닌가요

  • 2. 저라면
    '12.8.24 10:30 AM (125.176.xxx.117)

    그냥 정기적금!
    내가 사망했는데 1억도 아니고 120만원이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신협들면 이율도 높고 다른 저축없으시면 비과세도 됩니다..
    위 상품은 반대입니다..

  • 3. 사기의 추억
    '12.8.24 10:54 AM (123.213.xxx.96)

    그거 보험이에요.

  • 4. 사기의 추억
    '12.8.24 10:57 AM (123.213.xxx.96)

    연금저축, 연금저축보험... 이런거 다 보험이에요.
    저축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예금,적금인것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는거에요.
    은행들도 예금,적금보다 보험이 더 남으니까 자꾸 권하는거에요. 은행이 남을수록 가입자는 손해볼 가능성이 큰거죠. 보험은 확실히 알아보고, 끝까지 갈거 아니면...조심하세요.

  • 5. ..........
    '12.8.24 11:17 AM (175.210.xxx.41)

    보험회사에서 아무리 연금이니 저축이니 이름붙여도 보험입니다...
    보험이 아무리 해봐야...순수 연금이나 순수 저축성 예금에 따라 오지 못합니다...
    보험이라고 봐야합니다..

    보험도 필요한 것이긴 하죠.. 하지만 보험으로 재테크는 좀...
    유산 많이 남겨줄 사람들이나 하면 모를까

  • 6. 정말
    '12.8.24 11:21 AM (125.128.xxx.98)

    그 돈 중간에 빼서 쓰실일 없으시면
    보험상품으로 장기예금 들어도 좋아요

    비과세 란 점에서만 봐도 . 메리트가 좋아요.

    다만 중도해지하면..적금보다 못해요.

  • 7. 불굴
    '12.8.24 11:30 AM (58.229.xxx.154)

    십년동안 오르면 오르는 금리..내리면 내리는 금리를 따라할거면 10년을 묶을 이유가 없죠.
    금리보고 매년 갱신하셔도 상관 없는 거잖아요. ^^
    금리 어찌 변할지 모르니..그냥 1년짜리나 13개월 짜리 추천해요.

  • 8. yawol
    '12.8.24 11:48 AM (121.162.xxx.174)

    10년이면 강산이 세번정도 변하는 요즘입니다.
    만기까지 그 금고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냥 1금융권으로 가세요.

  • 9. 새마을 금고
    '12.8.24 11:56 AM (124.80.xxx.2)

    10년이면 긴 세월이예요. 제 1 금융권으로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27 미국에 세워진 종군위안부 기림비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4 강치 2012/08/26 583
143726 다섯손가락을 보면서 잔잔한4월에.. 2012/08/26 1,104
143725 충주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급해요 충주 2012/08/26 779
143724 친노들은 언제까지 반칙과 편법으로 설칠건지? 16 반칙과편법 2012/08/26 1,432
143723 여기 시집살이 당하시는 분 많나봐요 12 90 2012/08/26 2,876
143722 소파 한번만 더 봐주세요~~ 7 소파고민 2012/08/26 1,687
143721 태풍에 쓸려갈까요? 4 포도 2012/08/26 1,575
143720 이거 저를 말하고 있는 건가요?? ... 2012/08/26 780
143719 흉보고 용서하기 1 /// 2012/08/26 830
143718 거제도 꿀맛빵? 정말 맛있어요 23 먹돌이 2012/08/26 4,209
143717 6세 아들 걱정입니다 6 ria38 2012/08/26 1,644
143716 의사선생님계세요?저 어느과로 가야하나요?도와주세요 8 하반신너무아.. 2012/08/26 3,767
143715 하늘이 구름한점 없이 파래요ㅠㅠ 2 .. 2012/08/26 1,316
143714 부탁드립니다. 혹시 뽐뿌 레벨 8이상이신분 계신가요? 아지아지 2012/08/26 750
143713 1층 아파트가 더 위험할까요? 5 초강력태풍 2012/08/26 2,975
143712 아빠와 아들의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방법이 없을까요? 9 푸르른물결 2012/08/26 5,112
143711 집에만 계시는 분들...운동은 어떻게 하시나요? 9 dma 2012/08/26 2,588
143710 소파배인 냄새 뭘로제거하면좋을까요? 냄새 2012/08/26 679
143709 친구 딸 아르바이트생 성추행 50대 입건 4 샬랄라 2012/08/26 1,914
143708 체질이 변하나봐요 6 나이들면서 .. 2012/08/26 1,801
143707 잘들어가지던 사이트 안들어가지는걸까요? 2012/08/26 625
143706 남편과 손붙잡고 팔짱끼고 다시 걸을 날이 올까요? 6 ... 2012/08/26 2,988
143705 14K 목걸이 1 2012/08/26 1,835
143704 워킹머신 지름신이 왔는데요... 1 지름신영접 2012/08/26 2,153
143703 고생하면얼굴이 4 뿌잉이 2012/08/26 3,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