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박근혜가 성폭력범 전자팔찌 제안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온라인에선 말도 안 되는 법안을 제안했다고 난리가 났었죠.
특히 마이클럽 같은 여성 사이트에서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걸 보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분명 여성을 위한 제안이었는데도 무조건 정치적인 논리를 들이대며 욕해대는 걸 보니...
82에서 정치 얘기에 목소리 높이는 분들 보면
그분들이 자신들이 욕하는 가스통할배들과 다를 게 뭔가 싶어요.
무조건 자신들의 생각만 들이대며
자기 생각과 다른 얘기를 하면 욕설부터 내뱉는 모습이 꼴통 노인들과 뭐가 다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