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88만 원짜리 유모차 사려고 '긴 줄'

Hestia 조회수 : 2,625
작성일 : 2012-08-24 03:10:54

 아이를 위한 걸까 엄마의 허영심을 위한 걸까

 진짜 불황 맞나?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20823213008133

 

IP : 112.150.xxx.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2.8.24 3:15 AM (58.143.xxx.125)

    저건 유모차 사려는 줄이 아니라 입장줄인데...
    개장하자마자 선착순으로 사은품 주는거 많아서 일찍들 가던데 저걸 사는것 처럼 이야길 하네요,,,

  • 2. 푸헐
    '12.8.24 6:54 AM (125.141.xxx.221)

    정말 제목 거지 같이도 뽑았네요.
    무슨 기사를 사기로 쓰는지...
    내가 인터뷰한 엄마라면 고소했어요.

  • 3. 저도
    '12.8.24 12:00 PM (211.246.xxx.97)

    어제 애기신발 싸게사려고 갔었는데
    싸지도 않고 힘만들어서 완전실망하고 온사람인데

    화면은 입장줄에
    들어가서 긴줄은 다 샘플에 사은품 공짜로 주는거 타려고 서있는거에요.

    전 몸이 힘들어 줄서지도 않았지만.
    그 인터뷰한장소는 휴게실인것같더군요.
    앉아서 쉬고있는사람 인터뷰따서 이렇게 내보내다니 저도 기자가 악의적이고 직업윤리의식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비싼거 싸게 사려고온사람도 많지만
    다들 뭐라도 싸게 사고 공짜로 받을게있나 온사람이 다에요.

    가면 완전 시장통.
    어제 쉬는 남편게려갔다가
    돈더주고 걍 제대로 매장에서 사라고 한소리 들었습니다.

    아기용품 매출이 불황을 안타는건 맞는사실같은데
    저 기사는 굉장히 비겁하게 작성했어요
    짜집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69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아줌마 2012/09/21 9,516
155368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소파 2012/09/21 2,075
155367 책 빌려달라는데..... 27 ... 2012/09/21 3,942
155366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2012/09/21 1,461
155365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지를까말까 2012/09/21 2,438
155364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랄랄라~ 2012/09/21 4,071
155363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2012/09/21 2,324
155362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엄마수업 2012/09/21 42,307
155361 청소기 흡입구 2 잠적 2012/09/21 1,253
155360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초3학년맘 2012/09/21 1,468
155359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루비 2012/09/21 1,848
155358 글 내립니다 15 .. 2012/09/21 3,867
155357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아가야ㅠ 2012/09/21 3,371
155356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요가 2012/09/21 1,584
155355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세우실 2012/09/21 1,812
155354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왜하필이때 2012/09/21 2,044
155353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가을 2012/09/21 1,480
155352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엄마마음 2012/09/21 3,820
155351 급)광주광역시 이사업체와 인테리어 저렴히 성실한곳 추천 문의 2012/09/21 1,748
155350 남동생2살 누나6살 언제까지 누나가 동생 질투하나요? 12 ... 2012/09/21 3,494
155349 남에게 내할말,싫은말 하는게 넘 힘들어요 5 변하고싶어 2012/09/21 2,657
155348 새똥당 주딩이에 공구리를 치고싶따~ 츠암나~ 2012/09/21 1,367
155347 입시는 수능 단일화하고, 청소년 스마트폰소지 금지법 생겼음.. 10 입시 2012/09/21 2,004
155346 오늘의 명트윗 (전우용 역사학자) 7 큰 웃음주네.. 2012/09/21 1,886
155345 여동생하고 진짜 심하게 싸웠던 기억 6 2살터울 2012/09/21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