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할까용...
1. ...
'12.8.23 10:11 PM (14.55.xxx.168)접으숑~ 접으숑
2. 솔직한찌질이
'12.8.23 10:13 PM (27.35.xxx.149)... // 근데 번호는 왜 갈켜준걸까용. (요건 정말 궁금해서리.) 가짜 번호는 아니더라구용. 제 인상이 좋아서 진짜 그냥 오빠 - 동생 사이하기에 좋을 것 같아 알려준건지도 모르겠지만....흠~
3. ..........
'12.8.23 10:15 PM (211.179.xxx.90)그 여자분 어장관리 입문중??
4. 솔직한찌질이
'12.8.23 10:16 PM (27.35.xxx.149)............. // 헉쓰~ 그런겁니까?
5. ++
'12.8.23 10:16 PM (218.236.xxx.66)호갱님 되신 겁니다.
피씨방에서 만난 여자..;;;6. ..
'12.8.23 10:17 PM (223.62.xxx.43)원글님 마음이 어찌하고싶은지가 중요하지않을까요..
그녕 제생각인데..거절하면 상대방 무안하니까(사실 임자있는데 거절하는게 맞잖아요)장소가 장소인 만큼 단골 확보 차원에서 번호 준거같아요.그러니 미련 버리시는게..
*왠지 안하니만 못한 조언을 드린거같네요ㅡ,.ㅡ7. 솔직한찌질이
'12.8.23 10:19 PM (27.35.xxx.149)++ // 아~ 그건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제가 생각보단 사리분별은 할 줄 아는 놈이라서...ㅋ 그 여자 보려고 피시방 들락날락하면서 돈 쓸만큼 바보는 아니거든요 ㅋ
8. 솔직한찌질이
'12.8.23 10:20 PM (27.35.xxx.149).. // 번호받은 당일날 인사차 가볍게 문자한통은 보냈구요(당연히 답장은 안왔고 ㅋ). 전화한통 해볼까...생각중인데.....전화해서 한번이라도 만나볼 기회가 생긴다면 만나서 얘기나누다보면 대략 답이 나올 것 같기도 하구요. 어차피 전 가급적 내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편이다보니 뒤돌아서서 후회는 잘 안하거든요.
9. ...
'12.8.23 10:28 PM (221.139.xxx.20)가능성은 있습니다
보통 여자 같으면
저 남친있어요 죄송해요~ 이럽니다.
근데 가능성있다고 좋아라 할 것도 아닌거죠
만나는 남친 차버리고 님이랑 잘되서 만나다가 또 다른남자가 그여자한테 대쉬하면 그여잔 또
님한테 했던것처럼 할거니까요...
그냥 단순 엔조이를 원하는거라면 밀고 붙히세요
금방 넘어올껍니다.10. 솔직한찌질이
'12.8.23 10:30 PM (27.35.xxx.149)... // 엔조이라면 정확히 어떤 것을 의미하는건지;;; 남의 여자 뺏으면서까지 사귀고 싶진 않아서 말이죠. 뭐,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서도...결국 그 행동은 언젠가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오니깐 말이죠. 흠~ 좀 고민되네용.
11. ...
'12.8.23 10:32 PM (221.139.xxx.20)그만큼 쉬운 여자라는거죠
여자보는 안목을 높히시길~12. 솔직한찌질이
'12.8.23 10:33 PM (27.35.xxx.149)... // 안목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살짝 기분이 별로이긴 한데 충언으로 고맙게 받아들이겠습니다 허허;;;
13. ...
'12.8.23 10:36 PM (221.139.xxx.20)생판 모르는 남녀사이에 오빠동생관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14. 솔직한찌질이
'12.8.23 10:38 PM (27.35.xxx.149)... // 그래서 조언을 구한거에요. 쪽지 내용이 의문이다보니.....
15. ...
'12.8.23 10:42 PM (221.139.xxx.20)그래서 얘기했잖아요...
보통의 제정신인 여자같으면 남친있으니 일말의 기대도 보여주지 않는다구요...16. ...
'12.8.23 10:42 PM (112.151.xxx.134)일단 실물보고 판단하려는거죠.
외모 찬찬히 보고...스펙 확인하고
자기 기준이 합격이면 사귈 수도 있는거고
자기 기준에 미달이면...임자있다는 전제 깔아놨으니
그 핑계로 끊으면 되는거구.
여자가 아주 여우네요.
밑져봐야 본전이니 미련없이 한번 만나는보세요.
원글님도 대화나눠보고는 먼저 미련이 떨어질 수도 있는거니.17. 음.,,전
'12.8.23 10:47 PM (220.93.xxx.191)솔로여도 일단 임자있다고하고...
봐서 영~아니면 빠지기 싶거든요
만나는 오빠가 화가났다든지
그런거일수도 있을수도 있겠네요18. 답글보니
'12.8.23 11:44 PM (14.52.xxx.60)꽤 반듯하신 분같은데 왜 이런고민을...
확실히 남자들은 여자 외모밖엔 안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19. 정말
'12.8.24 12:43 AM (211.115.xxx.79)잘몰라서묻는데요
여자들이 피시방잘가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6288 | (질문) 삭제된 글의 요리책 2 | nn | 2012/08/28 | 1,347 |
146287 | 차라리 베란다 문 깨진거면 낫죠 15 | neword.. | 2012/08/28 | 7,144 |
146286 | 태풍 지나갔나요? 15 | 이건 뭐.... | 2012/08/28 | 2,727 |
146285 | 김치를 담았는데 넘 짜요.도와주세요~~~~~ 9 | 김치 | 2012/08/28 | 1,980 |
146284 | 요즘 무턱대고 자랑글 올리는 분들 많은데...! 8 | 좀봅시다 | 2012/08/28 | 2,512 |
146283 | (속보)강원 경선 문재인 1위!! 18 | 로뎀나무 | 2012/08/28 | 2,500 |
146282 | 돈암동 한신한진아파트 태풍 상황 여쭤요 4 | 동생네집 | 2012/08/28 | 2,309 |
146281 | 방충망 매미 4 | 지독한놈 | 2012/08/28 | 2,035 |
146280 | 영어 질문..급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 rrr | 2012/08/28 | 1,691 |
146279 | 순수 생활비 얼마 쓰세요? 5 | 궁금 | 2012/08/28 | 4,044 |
146278 | 배고파요 2 | 급질문 | 2012/08/28 | 1,265 |
146277 | 분당 성장판검사하는곳 추천부탁드려요 9 | 도움절실 | 2012/08/28 | 5,447 |
146276 | 딸아이 사줄꺼예요. 헤드폰 좀 추천 해주세요~ 4 | 딸아딸아 | 2012/08/28 | 1,587 |
146275 | 적절한 조언 부탁 드려요 4 | 조언 | 2012/08/28 | 1,000 |
146274 | 광주 다시 비바람 4 | 태풍 그만하.. | 2012/08/28 | 1,758 |
146273 | 내일 유치원 체험학습 보내야 할까요? 6 | 걱정 | 2012/08/28 | 1,765 |
146272 | 알바자리 두군데중 어느곳에 나을까요? 8 | 돈벌자. | 2012/08/28 | 1,921 |
146271 | 창문도 못열게 합니다.ㅡㅠㅠ 10 | 창문을 열어.. | 2012/08/28 | 4,084 |
146270 | 어느 용한 점쟁이가 "누가 대통령이 될까?" .. 16 | 진짜 | 2012/08/28 | 5,891 |
146269 | 비옷 입고 우산 안써도될까요? 3 | 궁금 | 2012/08/28 | 1,459 |
146268 | 부산 바람장난아님 4 | 그건 | 2012/08/28 | 2,005 |
146267 | 양경숙 공천헌금 논란의 향후 쟁점 1 | ㅠㅠ | 2012/08/28 | 1,218 |
146266 | 괜히 호돌갑 떠는 여편네가 되었어요. 3 | 흑 | 2012/08/28 | 2,321 |
146265 | 여기는 인천,,,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 16 | 미래로~ | 2012/08/28 | 4,292 |
146264 | 미국 | 택배 | 2012/08/28 | 1,1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