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가 동생입니다. 30대 초반
지금 임신 34주이고 태아는 1,5kg입니다.
3주전 개인병원에서 태아가 크지 않는다고 대학병원에 가 보라고 해서 3주전 부터 대학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이번주에 갔을 때, 다음주까지도 몸무게가 같다면 2주뒤 유도분만을 해서 인큐베이터에서 키우자고 했다고 합니다.
동생이 지금은 지방에 있어서 이번주나 늦어도 다음주엔 서울전문병원에 가서 정확히 알아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이제 막달인데 쑥쑥커야할 때 자라지 않는다니 걱정입니다.
혹시 이런 일을 겪으셨거나 보신일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