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부르면 안 드시는분?

..... 조회수 : 3,474
작성일 : 2012-08-23 21:09:29
저 지금 배가 터질듯한데도 먹고 있어요.
다이어트하느라 야채 과일 고기만 먹고 밥 빵 면 떡 안먹고있거든요.
오늘 혼자 있는데 비오는 날씨가 사람잡네요.
배부르다고 안 드실수 있는 분.
스무번 이상 씹을수 있는 분
존경해요.

저 지금 고단백식품 번데기 먹어요.

체중은 정상인데 피부를 위해서 면과 빵 금하는거예요.

IP : 116.37.xxx.20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입니다
    '12.8.23 9:10 PM (116.37.xxx.204)

    제일 땡기는건 고추튀김 오징어 튀김이예요.
    흑흑

  • 2. .....
    '12.8.23 9:20 PM (116.37.xxx.204)

    저는 제가 튀긴 오징어 두마리 다먹는 뇨자예요.
    에스프레소 마셔요.
    배좀 꺼지게요.

  • 3. ..
    '12.8.23 9:22 PM (119.202.xxx.82)

    저희 할머니께서 늘 그러셨죠 딱 한 숟가락만 더 먹었음 싶을 때 숟가락 놓는거라고... 근데 전 늘 배가 찢어질 때까지 먹는 멍충이랍니다. ㅠㅠ

  • 4. .....
    '12.8.23 9:22 PM (116.37.xxx.204)

    어쩌나요?
    저 나이 오십 보고있는데

    사람이 아니무니다

  • 5. 그래야
    '12.8.23 9:28 PM (121.144.xxx.234)

    후회가 없어요.
    배부르면 절대 더 안먹어야 속도 편하고
    살도 안찌죠.
    전 먹는낙으로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거 실천하는거 힘들었지만ᆞ
    습관들이니 이젠 맛있게 먹다가도 배부르면
    숟가락 딱 놓습니다.
    그리고 절대 굶지 않고 세끼는 다 챙겨먹어요.

  • 6. ..
    '12.8.23 9:29 PM (1.241.xxx.27)

    저요.

  • 7. ㅜㅜㅜ
    '12.8.23 9:29 PM (115.3.xxx.122)

    저도 멍충이임무니다. 매일 매일 배불러요. 욕구불만인지 먹는걸로쇼브본답니다.ㅜ

  • 8. ////
    '12.8.23 9:34 PM (125.178.xxx.160)

    저도 배부르면 절대 안먹어요.먹는거 별로 않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사는 낙도 없어요.

  • 9. 저요
    '12.8.23 9:40 PM (121.145.xxx.84)

    세상에서 제일 싫은게 더부룩함이에요..차라리 배고픈 느낌이 좋아요
    근데 그렇게 마르지도 않았어요

  • 10. 평생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12.8.23 9:59 PM (121.147.xxx.151)

    살 찌는게 싫어서요.

    제 자신 거울 보면서 웃는게 낙이에요.

  • 11. 입으로 먹어요..
    '12.8.23 10:47 PM (218.234.xxx.76)

    이미 배는 찼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는 거죠. 쩝..

  • 12. ...................
    '12.8.23 11:10 PM (125.152.xxx.254)

    전 너무 너무 먹고 싶어도 어느 순간이 되면 단 한입도 못먹어요.
    죽을것 같이 배부르거든요.
    그래서 배고플때 아무거나 안 먹고 맛난것 만 먹어요. 많이 못먹으니 맛이라도 좋은걸 먹어야 덜 억울해서...ㅠㅠ

  • 13. 저요
    '12.8.24 12:13 AM (112.151.xxx.23)

    저도 20대때까지는 식탐이 장난아니였거든요
    근데 30대초반에 식도염 앓고나서 적당히 먹고 더이상 안먹어요
    너무도 고통스런시간을 보내고나니 (위암말기인가 생각들정도로) 순간의 달콤한유혹도 모두 없어지더라구요
    안아프면 다행이다 싶어요
    현재 특별히 조심해야할 음식없이 지내는것에 만족하며삽니다
    치료과정에서 음식제한때문에도 힘들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75 저만 그런가요? 클릭만하면 광고가 뜨네요... 2 @@ 2012/10/07 673
161374 <패션고수님들께> 도대체 스키니청바지에 신발은 뭘 신.. 14 하비녀 2012/10/07 4,568
161373 마음먹기에 따라 인상이 바뀌나요? 6 궁금 2012/10/07 2,297
161372 아이허브 1 언제오나 2012/10/07 968
161371 시키미님 보통 회원은 아니신것 같네요 알바로 인정해도 될듯 11 ... 2012/10/07 1,608
161370 이보영...얼굴이 달라졌네요? 16 음.. 2012/10/07 7,501
161369 구찌엔비향수 4 향수 2012/10/07 1,400
161368 조선족 베이비시터 경험 있으신분 2 ... 2012/10/07 1,458
161367 강남구 민간어린이집 보육비지원 안받는 T.O.가 따로 있나요? 8 궁금이 2012/10/07 1,069
161366 나이 먹으면 몸 피부도 칙칙해 지나요? 7 ... 2012/10/07 2,573
161365 헛갈려요 1 아리송 2012/10/07 631
161364 아르바이트 하실분 구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아요.. ㅠ.ㅠ. 어.. 5 고민고민 2012/10/07 3,583
161363 용도에 맞는 그릇 몇개씩 구입하고싶어요 1 ?? 2012/10/07 773
161362 30초반 직장인이 옷 살만한 사이트 좀...ㅠ 2 Qpwo 2012/10/07 1,771
161361 나전칠기 자개농에 흰색페인트 리폼 해보신 분 혹시 안 계신가요?.. 1 ... 2012/10/07 1,816
161360 아따맘마 볼수 있는 곳 아시나요? 5 ^^ 2012/10/07 1,184
161359 캐쥬얼하게 두루두루 입기 좋을까요? 2 불꽃놀이 2012/10/07 1,341
161358 김장훈 스탭의 증언이 있네요.. 47 펌글 2012/10/07 29,276
161357 오늘 나가수 정말 다 좋아요 전.. 4 .. 2012/10/07 2,444
161356 오늘 시내에서 연예인 봤는데요. 5 queen2.. 2012/10/07 3,869
161355 MBC 기부금 늘려…정수장학회 박정희 미화사업 1 샬랄라 2012/10/07 795
161354 고양이 처음 키우기 시작하는데.. 21 고양이 2012/10/07 2,953
161353 명품회사들도 사람 마음가지고 노는거죠 ㄷㄷㄷ 2012/10/07 1,046
161352 사회생활 많이 해보신 82분들께 여쭙니다. 이런남자 괜찮나요? 3 고민고민 2012/10/07 1,262
161351 염색 하려는데 어떤 색으로 염색 해야 이쁠까요? 2 555 2012/10/07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