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을 좋아라 하는데..
껍질 벗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쪄서 벗기면 쉽지만..그냥 생으로 익히지 않은거 벗길때
쉽게 벗기는 방법 뭐 없을까요????????
단호박을 좋아라 하는데..
껍질 벗기기가 너무 힘들어요
쪄서 벗기면 쉽지만..그냥 생으로 익히지 않은거 벗길때
쉽게 벗기는 방법 뭐 없을까요????????
저는 늘 쪄먹기땜에 껍질깐적은 없는대요. 전에 어디 요리프로서 보니 필러로 벗기던대요
저도요.....감자칼로 깎는데 요즘은 양배추칼로 합니다. 날이 더 힘있어요.
전 껍질에도 영양가가 있을거 같아서 깨끗히 씻어 쪄서...껍질채로 샐러드 해요.
먹다보면 껍질이 더 맛있단 생각을...;;;
저도 껍질째로...
안먹어 보셨음 삶아서 먹어보세요. 맛있어요 힘들게 벗길 필요없어요
아마 영양도 더 많을 듯
죄송한데 낑겨서 질문하나만 할께요
전부터 단호박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이왕지사 단호박 얘기 나온김에....^^
단호박은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냉장보관 해야하는지, 아님 상온에 오래둬도 괜찮은건지
잘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윗님 상온에 오래 두었다가 손질하려고
반으로 잘랐더니 엄청크고 굵은 애벌레 두마리ᆢ
놀라 기절하는지 알았어요
넘 오래 방치하지는 마세요ᆢㅠ
단호박은 한 달 이상 보관이 어렵다고 들었어요
그 이상 보관 하시려면 냉장고에 넣으셔야 해요
그렇군요, 알려주신분들 넘 감사해요^^
항시 다이어트 모드라 단호박 달고 사는데 안 깎아 먹어요.
표면에 야채전용세제나 베이킹 소다 야채솔에 묻혀서 박박 문질러 꺠끗한 물에 씻어서 잘게 썰은 뒤 고대로 쪄먹어요^^ 단호박 자르는 게 처음엔 힘들고 어렵더니 익숙해지니까 힘 아니고 요령의 문제더라고요.
불을끈다음 단호박을 십분정도 냄비에 물에 잠길만큼 담가놨다가 꺼내서 깍아보세요 익지도않으면서 잘깎입니다~
전자렌지나 찜통에 넣고 찐 후에 칼로 과일 깎듯이 깍으면 수월해요...
큰 호박으로 호박죽 만들 때도 익힌 담에 깎아서 만드니 쉬웠어요
전 위에 어떤 님처럼 씻어서 전자렌지에 돌렸다가 깎아요. 칼로도 잘 깎이죠.
전자렌지 돌려서 쪼개고 씨 긁어서 빼고 옆으로 깎아요. 손 다칠까 걱정되시면 좀 많이 익히시고 아니면 그냥 파인애플 깎듯 도마에 올려두고 부분적으로 썰어낸다 생각으로 제거하면되요. 이걸 말로 설명하니 힘든데. --; 껍질이 오른쪽으로 가게 두고 (왼손잡이면 왼쪽), 식칼로 윗부분 조금을 위에서 부터 아래로 직선으로 내리 자리고, 그 밑부분을 똑 같이 내려 자르고 자르고. 계속 다 자를때 까지 그렇게요. 부드러운 둥그런 모양으로 안잘라지고 각이 있는 모양으로 잘라지겠죠. 이렇게 자르면 많이 안 익기고도 껍질 제거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