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와의 대화중에 멘붕왔어요

얏호 조회수 : 18,007
작성일 : 2012-08-23 19:20:50
친구네 동네에 살인사건이났대요
그래서 제가 너도조심해라 그랬어요
그러니까 자기도 칼맞아 죽으라는거냐고 물어요

제가 뭐말실수했나요? 무서워서 말을못하겠어요
IP : 113.10.xxx.185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얏호
    '12.8.23 7:25 PM (113.10.xxx.185)

    아 그리고 룸싸롱 간 아이돌 가수를 좋아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래 놀려면 그렇게 놀아야지 그래요
    그래서제가 너는나중에 커서 니아들이 그렇게 논다고해도 그래룸싸롱가서 놀아라~ 그럴거냐? 했더니 화내더군요

    맞는말인데 저도 표현법에 문제가있는지 궁금해요

  • 2. ..
    '12.8.23 7:27 PM (221.146.xxx.173)

    친구 맞으신지.
    대화 안통하는 사람하고는 서서히 관계를 끊는 것이 필요해요.

  • 3. 님이
    '12.8.23 7:36 PM (122.59.xxx.49)

    말을 밉상으로 하는건 맞는듯 살인 사건 나서 안그래도 불안한 사람한테 너도 조심해라는 일견 걱정해주는 말 같지만 살인 사건과 친구를 연결지어 말한거니 싫을수 있고 좋아하는 연예인이 룸살롱 간다고 거기다 아들을 대입하는것 또한 님 참 무센스 같네요 그냥 팬심하고 가족이 같을수 있나요? 이런 밉상짓하면서 무슨 멘붕을 찾아 ㅉㅉ

  • 4. 엥?
    '12.8.23 7:39 PM (221.146.xxx.173)

    윗 댓글 이상해요.

    제 친구 동네에서 살인 났으면
    저도 제 친구에게 같은 말 해줄 거 같은데요. 현실적인 조언이잖아요.
    친구니까 그런 말 해주지요.
    친구니까.

  • 5. 얏호
    '12.8.23 7:50 PM (113.10.xxx.185)

    님이 님/
    그럼 님 같은경우는 친구가 룸싸롱가수 얘기했을때 마리고답했을건가요? 센스있는님 답변 듣고싶어요

  • 6.
    '12.8.23 7:57 PM (14.52.xxx.59)

    님 말의 뉘앙스에 따라 저 반응이 나올수도 있어요
    저희 동네도 살인사건 났었는데 정말 걱정하는 사람과..약간 고소해하는(?) 그런 분위기의 사람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이돌 얘기도..가수와 아들은 다르죠
    차라리 그럴땐 나는 내가 좋아하는 누구 가수가 그렇게 놀면 싫을것 같다,,라고 동급을 대입하세요
    아들 대입하지 마시구요

  • 7. 조심하라고했는데
    '12.8.23 7:59 PM (27.115.xxx.207)

    조심하는거면 칼맞아죽는거에 반대인데
    대뜸 칼맞아죽으라는거냐? 라는 반응은 뭘까요..???

  • 8. 친구분이 쌓이신듯
    '12.8.23 8:06 PM (211.234.xxx.211)

    비유를 할때 부모님이나 자식을 거론하면 기분안좋아져요. 예전에 그런 비유를 드셔서 친구분이 좀 쌓이신 거란 생각이 드네요

  • 9. 남의
    '12.8.23 8:13 PM (122.59.xxx.49)

    일 자체에 관심이 너무 지대하신듯 남이야 룸살롱 가는 연에인을 좋아하던 말던 입에 올리지 마세요 그 사람이랑 결혼한단 것도 아니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그게 자식을 대입 할정도로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 10. ㅡ.ㅡ
    '12.8.23 8:23 PM (211.246.xxx.5)

    어련히 알아서 조심할까...
    절대 연관되고 싶지 않은 사건에 굳이 너도 조심하라라니..살짝밉상ㅈ이네요
    꼭 너에게도 언제 닥칠지 몰라~란 뉘앙스처럼들려서요.

    아마 친구분ㅇ 안그래도 무섭고 겁나는 상황이라 더 예민하게 받아들인듯

  • 11. 너도 조심해라..
    '12.8.23 8:24 PM (218.234.xxx.76)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 12. ..
    '12.8.23 8:24 PM (147.46.xxx.47)

    맞아요.걱정이든 충고든간에 공감이 먼저여야할거같아요.

  • 13. ㅡ.ㅡ
    '12.8.23 8:25 PM (211.246.xxx.5)

    살짝 남의 심정은 관심없고 하고픈 말은 하자..주의인 듯 한데
    남성적 대화이긴하네요 섬세함이 떨어지는

  • 14. 얏호
    '12.8.23 8:27 PM (61.106.xxx.85)

    그러고보니까 좀 이상하긴 하네요..
    그럴땐 어떤 반응이 적절할까요??

  • 15. 얏호
    '12.8.23 8:28 PM (61.106.xxx.85)

    맞아요저 여잔데 남자같은성격이란 말 많이 들어요 ... 먼가 제자심에 대해 돌아보게 하네요

  • 16. ㅡ.ㅡ
    '12.8.23 8:39 PM (210.122.xxx.57)

    그쵸? 원래 예민한 사람에겐 적당히 맞춰주는 스킬도 필요해요..
    저같은 경우엔 "진짜무섭겠다(일단 공감) 네가 어련히 알아서 조심 잘 하겠냐만은 참 .."
    요 정도로 애둘러 말하는 편이에요~좀더 편한 사이면혹은 "생각하기도 싫지만 사람 일이란 게 혹시 모르니 조심해~~"정도로 조언해요~~

  • 17.
    '12.8.23 8:45 PM (58.143.xxx.14)

    1. 1) 기분 좀 이상하지 않아?
    2) 요즘 진짜 무섭다,그런 사건 너무 많이 일어나.
    3) 무슨 사건인데? 뉴스에 나왔었어?

    2. 1) 난 룸싸롱은 싫더라
    2) 다른 점이 좋은 게 아니라 그런 데 간 것 때문에 좋은 거야? 너 특이하다~
    3) 농담이지? (정 마음에 안 들 경우)

    골라보세요~

  • 18. ..
    '12.8.23 8:54 PM (147.46.xxx.47)

    아 왠일이니...정말 무섭다 우리도 조심해야돼...
    묻지마는 정말 복불복인거같아.. 너도 문단속 철저히하는거 잊지말구...

  • 19. 얏호
    '12.8.23 9:19 PM (113.10.xxx.185)

    저게 되게 현실적인 조언이군요..
    전 항상저런 얘기를 들으면 저렇게 반응했는데..
    어쩐지 친구들이 항상 무슨고민을 말하고나면
    현실적인얘기는싫어 하고 방어막을 치더라구요
    공감은어떻게 해야할까요 ? ㅜㅜ

  • 20. 요리초보인생초보
    '12.8.24 2:50 AM (121.130.xxx.119)

    여기 댓글들의 공통점은 나를 제외한 '너'가 아닌 '우리'라고 지칭하는데 있습니다.
    원글님, 기분 나쁘시다면 죄송하지만 부모님이나 가족 중에 '너'말이야 하고 얘기 많이 들으시지는 않았나요? 가족 간의 언어습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셨으면.

    부부사이에서도 나, 너 이러는 것보다는 우리라고 표현할 때 사이가 더 좋다고 하네요.

    친: 살인사건이났대
    원: 살인사건 났대? 불안하니 혹은 걱정되니? 뭐 그런 식이면 될 듯하네요. 얼굴 표정이나 목소리를 듣고 알아채야죠.

    공감은 상대가 무서워하는지 슬퍼하는지 화가 났는지 등등 감정을 알아차려서 표현해주는 거라고 하네요.

  • 21. 잘못했네요
    '12.8.24 8:00 AM (175.193.xxx.157)

    말이 어다르고 아다르듯이
    님이야 조심하라는 뜻이었지만
    단순한 일도 아니고 살인사건 인데
    칼 맞는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는 있지만 드문 일은 아닌데
    쉽게 너도 조심하란 말은 기분이 나쁠수도 있을 것 같네요
    보이시피싱 같은 얘기 할때 너도 조심해 하면 이해가 가지만
    살인사건 인데 넘 오바한거 같아요
    미묘한 차이가 있네요...기분이 나쁠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2. 정말 이상하네요
    '12.8.24 8:03 AM (175.193.xxx.157)

    친구가 울 동네 살인사건 났데
    무서워 하는데....너도 조심해 ...넘 웃기지 않나요?
    언젠간 칼맞울수 있다는 건가
    기분 나쁠것 같네요

  • 23. ..
    '12.8.24 8:42 AM (118.46.xxx.122)

    그 사건이 그냥 묻지마 무차별 사건이 아니라
    뭔가 다투다가 라든가 치정이라든가 원한이라든가 그런게 원인이면
    너도 조심하는 말이 평소 행동거지 조심해라 이런식으로 들릴 수도 있어요..

  • 24. 여러면으로
    '12.8.24 9:43 AM (116.36.xxx.34)

    말을 참 밉상으로 했네요.
    상황이 어쨌건, 그말끝에 너도 조심해라...
    불쾌할듯 하네요.

  • 25. 원글님이
    '12.8.24 9:59 AM (211.228.xxx.110)

    뭘 잘못한걸까 했는데 댓글보다보니 제가 청소년기에 했던 고민이네요.
    이런 말투는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나오는 것 같아요.
    이것도 노력하면 고쳐지는 것 같아요.
    살인사건이 나면 보통 무섭잖아요. 내가 아니라 남의 동네에 나도..
    그러면 얼른 아이고 무서버라..세상이 와이럴꼬... 이런 식으로 느낌만 말씀하시고 충고를 하지 마세요.
    룸싸롱 이야기도 그냥 자신의 느낌만...난 그런데 싫더라...는 말씀만...
    넌 왜 그런델 가니 어쩌니 말씀 마시구요.

  • 26. ..
    '12.8.24 10:23 AM (112.185.xxx.182)

    어조에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한번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어서 [밤길 조심해라] 라는 말이 있어요.
    그냥 안부지만 어조에 따라서 [너 뒤통수 조심해라. 칼 맞는 수가 있다] 라는 협박으로 들릴 수도 있는 말이죠.
    [너도 조심해라] 라는 말은 어조에 따라 [너도 칼 맞는 수가 있다 행동 조심해라] 라는 말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너도 조심해라] 라는 말은 [조심해] 라는 말을 듣고 난 이후에 화답으로 쓸때가 많습니다.
    일반적인 대화에서는 [너도 조심해라] 보다는 [무섭겠다, 문 꼭꼭 잠그고 자] 라는 정도의 대답이 더 많이 쓰입니다

  • 27. 엥..
    '12.8.24 10:26 AM (112.223.xxx.172)

    원글님 말투 별로 안좋아요...;;

  • 28. ..........
    '12.8.24 11:07 AM (118.219.xxx.192)

    왜 원글님보고 뭐라고 그러시는지.. 말뜻이해못하고 이상하게 대꾸하는 친구분이 비정상인데 여기 원글님에게 뭐라고 하시는분들 이상해요 너도 조심해라 지극히 할수있는 말인데 이게 이상하다니 ... 가끔 국어시간에 졸으신 분들 많으신것같아요

  • 29. 화날만해요
    '12.8.24 11:26 AM (61.102.xxx.77)

    원글님 충분히 친구 화날만하게 말하셨네요.
    너도 살해당할수있다는 가능성을 포함한 악담으로 들려요.

  • 30. 내가 23살때
    '12.8.24 11:55 AM (203.226.xxx.11)

    내가 쏘기로하고 나이트장에 갔는데
    어떤남나들이 계산하겠다고 나서는데
    제가 됐다고하고 힘들게 계산하고났더니
    친구왈. 너 저사람들이 계산했으면 너 큰일났어. 하는거에요
    마치 자기는 안전지대에 있어서 상관없단듯이
    님도 나완상관 없는 안전지대 있는것처럼 말을했넹ㅎ

  • 31. ...
    '12.8.24 12:47 PM (165.229.xxx.171)

    평소에 친구분한테 상처주는 말 좀 하셨나봐요.

    그렇지 않고서는 친구한테서 저런 반응이 나올 수 없죠.

    안좋은 일이 생겼는데 너도 조심해라 그러는건, 너도 칼 맞을 수 있다는 말이잖아요.

    누구나 그럴 가능성이 있어도 이를 입에 담는건 조심해야 해요.

    만약에, 누군가의 자식이 차에 치여 죽었는데, 원글님에게 너도 조심해라 니 자식도... 이런식으로 말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 아무리 걱정해서 하는 소리라 해도. 말을 좀 함부로 하시는 스타일 이네요

  • 32. 피곤해요
    '12.8.24 12:48 PM (121.139.xxx.73)

    그정도 말은 그냥 할수 있는 말 같은데
    댓글들 보니까 물론 공감할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 세세함에 피곤하기도 하네요

    동네에 무서운 일이 일어났다면
    어 조심해라 할수 있는일 아닌가요?

    흠 그래도 우리도 조심하자가 좋겠지요?

  • 33. ...
    '12.8.24 12:49 PM (165.229.xxx.171)

    이어서 계속 댓글 답니다.

    너도 조심해라 고 말한 원글님에게는 그런 일 안생길것 같나요?

    내일 하루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인생, 함부로 말하시면 안됩니다.

    원글님은 그 지역에 안사니까 그런 일 안생길것 같죠?

  • 34. ...
    '12.8.24 12:55 PM (165.229.xxx.171)

    안좋은 상황에서 "너"가 주어가 되면 상대는 방어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이상한게 아니죠

  • 35. 적반하장
    '12.8.24 12:59 PM (61.102.xxx.77)

    멘붕은 친구가 되야맞는거죠..
    님이 왜 멘붕인가요.
    생각나는 데로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인가요.
    함부로 말 뱉어내놓고 오히려 멘붕이라니..
    이글은 친구가 올렸어야 하는글이네요

  • 36. ㅋㅋ
    '12.8.24 2:48 PM (1.235.xxx.21)

    무슨 외교문서 주고 받는 것두 아니고, 친구사이에 이거야 원 피곤해서.

    너도 조심해라,
    너는 조심해라.

    참.. 어렵다. 원글님, 보통 친구 사이라면요 그렇데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요. 그냥 안면만 있는 지인이라면야 좀 더 세심한 화법이 좋겠죠. 하지만 명색이 친구인데. 악의적으로 말할 이유가 없는 친구지간인데.

  • 37. 친구니까
    '12.8.24 3:14 PM (116.36.xxx.34)

    항상 더 세심하게 신경써야지요.
    모르는 사람이라면 뭐 그러던지 말던지이겠지만
    조사하나의 힘이 얼마나 큰데 피곤하다니요.
    여기 글 쓸 정도의 나이라면 저정도의 분위기 파악은 하고 살아야지
    그걸 피곤하네 어쩌네 하면 ...
    그리고, 세상에 친구라고 악의적인 말 안할까요?
    상처는 주로 가까운 사람들한테 받거든요.

  • 38. 주변
    '12.8.24 3:17 PM (182.216.xxx.3)

    원글님처럼 애기하는 사람 있어요...
    위해주는 말 이란건 알겠는데, 자꾸 듣다 보면 악담 같아서 짜증나요.

  • 39. 아주
    '12.8.24 3:42 PM (113.131.xxx.84)

    댓글들이 참 좋네요.

  • 40. 음..평소어투의문제
    '12.8.24 4:26 PM (116.33.xxx.151)

    단적인 예가 아니라..친구분이랑 평소 말할때....좀.... 쌓인게 있었겠지요.

    원래 그런어투의 사람을 알고 있어서...


    그런사람이 얘기하면 발끈하게 되더군요.

  • 41. 도도
    '12.8.24 4:32 PM (112.170.xxx.142)

    원글님이 말을 좀 밉상으로 하셨네요
    꼭 그동네라고 조심해야하나요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인데
    글고 주변 사람을 대밉하면 당연 기분 안좋죠
    악의적이든 아니든 쿨`하진 않네요

  • 42. 님.
    '12.8.24 5:01 PM (58.124.xxx.207)

    자세히는 모르지만 님 화법에 문제가 있어요.
    님이 말을 좀 밉상으로 하는편인거 같아요.
    우리말이 정말 아다르고 어달라요. 친구가 이번 한번으로 그랬겠어요.?
    쌓였겠죠, 특히 살인사건은 정말 예민하고 싫을텐데..
    두 분 친하지만 서로 라이벌이나 뭐 그런 좀 얄미워하는 관계 아닌가요?

  • 43. ...
    '12.8.24 5:58 PM (180.66.xxx.4)

    가뜩이나 동네에 사건나서 심란한데 너도 조심해라는 말은 불쾌할 수 있어요.

    뉴스보고 너네 동네 나와서 놀랐다.. 정도만 해도 친구가 다다다다 말을 하거나 입을 닫거나 할텐데 너무 가셨어요.

  • 44. ...
    '12.8.24 7:11 PM (119.205.xxx.164)

    원글, 댓글 보며 평소 저는 어땠나 반성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721 토지에서요 왜 양반들은 사투리를 안쓰죠? 나중엔 길상이도 안쓰네.. 7 궁금해요 2012/08/30 2,583
145720 아래 이태곤씨 글 있어서.. 14 .. 2012/08/30 5,256
145719 출산후 손목이 너무너무너무 아파요 ㅠㅠ 도와주셔요 9 내손목 2012/08/30 5,029
145718 부산 비와요 태풍오나봐요 3 ㅠㅠ 2012/08/30 1,724
145717 창문에시트지 3 희망 2012/08/30 1,763
145716 딸아이가 노는친구들에게서 벗어나길 희망하는데.. 도와줄 방법을... 11 ... 2012/08/30 2,893
145715 응답하라 반지 태웅이꺼 같아요 2 2012/08/30 2,355
145714 매사에 부정적인 남편이 너무 힘들어요... 17 ..... 2012/08/30 9,427
145713 남편과의 사이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3 야옹엄마 2012/08/30 2,191
145712 대학병원 진료절차문의드립니다.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8 새벽부터 2012/08/30 2,529
145711 인연이란 것 정운찬과 안.. 2012/08/30 1,154
145710 편두통이 자주와요. 8 얼음동동감주.. 2012/08/30 1,773
145709 김병만의 정글의법칙에서요.... 6 제생각 2012/08/30 2,950
145708 인테리어 하신 분 계세요 3 인테리어 2012/08/30 1,725
145707 20kg 빼신분 계세요? 가능은 한건가요 ㅠㅠ 25 20키로덜기.. 2012/08/30 6,881
145706 1997 운제가 아니 인꾹이가 인기를 유지하려면.. 8 .. 2012/08/30 2,899
145705 사주, 관상 4 ... 2012/08/30 3,147
145704 초등학교 휴학과 장기결석 출석 인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4 진급?유급?.. 2012/08/30 8,078
145703 응답하라 거절한 배우들은 누구일까요?? 7 잉국이 2012/08/30 7,390
145702 지금 만일 돈이 있다면 사고 싶은 거... 20 daff 2012/08/30 4,075
145701 1997처럼. 비슷한 고백을 받은적이 있어요. 그 무렵에요.. 7 1997 2012/08/30 2,366
145700 아이유치원 체험학습 우리차 가지고 함께 가도될까요? 5 마음비우기 2012/08/30 1,018
145699 정전기 청소포....머리카락이 잘 안붙어요?? 6 ... 2012/08/30 5,650
145698 티셔츠를 찾는데요.. 어느제품인지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3 죄송. 2012/08/30 1,479
145697 저 밑에 외국 사람들도 아내에게 통째로 돈 맡겨 경제권을 주냐는.. 6 ... 2012/08/30 3,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