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보다 덧글에서 많은 게 보이지 않나요?

....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2-08-23 19:05:02
본문은 그냥저냥 평범한 글인데 
조금이라도 공격을 받으면 원글자의 덧글에서 바로 본색이 드러나는 경우.

 아무래도 본문은 이런저런 가장을 할 여유가 있는데 
반박 덧글 달 때는 그런 겨를이 없어서? 

그런 글 쓰는 사람 보면 확실히 정신적으로 불안한가 봐요. 
조금만 생각해도, 막무가내로 욕하고 날뛰면 자기가 불리한 거 알텐데. 
알아도 저절로 손가락이 나가나 봐요. 

IP : 14.42.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2.8.23 7:21 PM (59.7.xxx.206)

    글이라는 게 좀 그렇잖아요. 사람하고 눈마주치면서 대화하는 거하곤 완전히 다르잖아요. 오해도 생길 수 있고 그 의도는 아니었는데 실수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생각이 짧았다고 인정할거는 인정하면 되는데 아득바득..
    점잖게 대응하는 덧글에도 날 세워서 그러는 거 보기 싫어요. ㅜㅜ

  • 2. **
    '12.8.23 7:32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글본적 있어요
    원글은 얌전히 썼더라구요
    딱히 반대하는 댓글도 아니더만
    댓글 하나달리자마자 같은사람 맞나싶게 이상한 답글을 달더라구요
    연달아 얼토당토않은 답글다니까 아무도 댓글 없었어요
    원글내용은 이런저런 답글달릴만한 주제였는데
    원글답글보곤 다들 학을 뗀듯했어요

  • 3. 플럼스카페
    '12.8.23 7:43 PM (122.32.xxx.11)

    원글은 멀쩡한데 댓글에 자기랑 다른 의견이 조금 적히면 갑자기 막말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09 문:사과단어 7번 사용,협상단교체. 5 .. 2012/11/15 1,294
178908 보험 좀 추천해주세요 9 2012/11/15 615
178907 미국사시는 분 조언좀.. 베이비시터로 외국인 가정에서 일하는거 .. 16 감자 2012/11/15 8,136
178906 어느 두 부부의 이야기 3 회화나무 2012/11/15 6,804
178905 위내시경 후에 늘 소화불량이더니 2 무서 2012/11/15 6,243
178904 이패딩 어떤가요? 4 ... 2012/11/15 1,196
178903 활달하고 한 번 본 사람 안잊어버리는 사람 어떤 직업 어울릴까요.. 5 언니 2012/11/15 1,038
178902 빨간색 밥공기 국공기 추천해주세요 3 이쁜 그룻은.. 2012/11/15 779
178901 이불 원단 추천 부탁드립니다. 4 이불원단 2012/11/15 2,357
178900 011핸드폰 번호 010으로 변경하면 5 단풍 2012/11/15 2,195
178899 이삿날짜를 받았는데요(두곳) 날짜가 다른건 왜그런건가요.. 2012/11/15 814
178898 아까 음악 추천했던 글이 어디 있나요? 2 부탁합니다~.. 2012/11/15 658
178897 피아노 방 난방 6 난방비 걱정.. 2012/11/15 1,223
178896 아침 일찍 대중탕에 가는게 건강에 해로울까요 2 nn 2012/11/15 1,454
178895 “특검 상설화·공수처 신설 필요성 확인” 1 샬랄라 2012/11/15 680
178894 코스트코 밀레다운 긴 패딩 1 춥다 2012/11/15 2,830
178893 문후보는 안캠프애 서운한 점 없었을까 8 필패론 역선.. 2012/11/15 1,437
178892 대낮부터 집에 들어와있는 남편 2 으이구 2012/11/15 2,282
178891 외신기자 “박근혜 아무 내용 없는 연설해” 9 .. 2012/11/15 1,874
178890 안면홍조ㅜㅜ 빨리 진정시키는 방법 없나요? 6 겨울이네요 2012/11/15 2,234
178889 롱부츠 안 불편하세요?? 5 왜이러지 2012/11/15 2,414
178888 "돈을 펑펑 쓴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 6 ... 2012/11/15 2,644
178887 옷수선을 배워서 창업해 보는건 어떨까요? 7 .. 2012/11/15 5,352
178886 초등학교에 원어민 교사요. 9 시간강사 2012/11/15 1,964
178885 내가 태몽을 꾸다꾸다 증말... 15 드리머 2012/11/15 4,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