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사마귀 질문입니다

불안,걱정 조회수 : 5,515
작성일 : 2012-08-23 18:55:08

결혼 16년차인데요.

올 4월쯤에 성기와 항문 주위에 물사마귀가 생긴 것을 알았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니 몇개가 더 생긴 것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내가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또 남편이 바이러스가 있어서 성관계시 옮기도 한다던데.

만약에 남편이나, 내가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었다면 오래전에 생겨야 되는게 맞죠?

혹시 남편이 밖에서 딴 짓을 하여 다른 여자에게서 옮은 것은 아니겠죠?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는 건가요?(남편이 다른여자에게서 옮을 수도 있는지?)

그리고 제가 눈가 주위에 종종 물사마귀가 잘 생긴 답니다.

그럼 제가 바이러스를 보유 하고 있는 것이 맞는 겁니까?

그리고 눈 주위에 생기는 것 하고, 성기 주위에 생기는 것 하고 같은 것이 맞는지?

그리고 자연 치유 되지는 않죠?

잘 아시는 분. 가르켜 주세요.

IP : 59.19.xxx.1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8.23 6:56 PM (211.173.xxx.244)

    병원부텀 가심이 빠를듯해요

  • 2. 헤르페스라고 하던데
    '12.8.23 7:00 PM (121.135.xxx.104)

    인터넷 찾아보니 무섭던데요.

  • 3. Dd
    '12.8.23 7:09 PM (211.246.xxx.152)

    헤르페스 인지 곤지름인지는 병원서 확인하셔야 해요..남편분 족치셔야 하는게 아닐까합니다....

  • 4. ???
    '12.8.23 7:45 PM (211.246.xxx.181)

    헤르페스는 수포 아닌가요? 물집.

  • 5. 플럼스카페
    '12.8.23 8:02 PM (122.32.xxx.11)

    원글님이 외도한게 아니라면 남편분 외도한거에요

  • 6. 죄송
    '12.8.23 8:34 PM (218.157.xxx.199)

    엉뚱한사람 잡을수도 있네요
    전 산골에 삽니다 저의 할망구 자꾸 생겨요
    그럼 제가 외도 했나요
    우리할망구 피곤하면 생긴다네요

  • 7. ,,,
    '12.8.24 12:54 AM (1.176.xxx.151)

    병원 가셔서 진단 받으세요
    저 쥐젖?같이 조그만것들이 나서 병원 갔는데 곤지름..(성기 사마귀)였어요
    인두로 마취 안하고 지지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살이 다 떨어져 나오고
    질 안에도 다 퍼져서 지지고 집에 오니 살덩어리들이 생으로 떨어져 나왔어요,,,ㅠㅠ

    수면마취해서 해주는 곳도 있는데요
    병원 여러군데 문의하셔서 인두로 하는 곳 말고 약을 발라서 태우는 곳 있어요
    그런 병원에 가세요..그건 별로 안아파요...

    그리고 이엠으로 매일 씻으시고요...전 4,5년 지나도 계속 재발해서 이엠을
    2년정도 꾸준히 쓰니 저절로 사라졌었어요 요즘 이엠 안쓰니 또 나요...매일매일 쓰세요
    일본서 곤지름에 이엠 써서 낫았다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곤지름은 바이러스 성병이에요...헤르페스는 물집으로 알고 있어요...
    완쾌되시길 빌어요

  • 8. 플럼스카페
    '12.8.24 12:08 PM (122.32.xxx.11)

    정확히 진단받으시고 남편을 잡으세요^^* 제가 위에 말씀드린 건 콘딜로마(곤지름)일때의 이야기에요.
    그건 성병이라 성접촉에 의해 생기는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62 어떻게 자신을 지켜야 할지..호신술, 호신용품 효과 보신 거 있.. 21 두려워 2012/08/23 3,263
142961 배부르면 안 드시는분? 14 ..... 2012/08/23 3,527
142960 한국의 오지랖 문화 좋은 점도 많죠 19 ㅗㅓ 2012/08/23 4,121
142959 등이 계속 가렵다며 긁어 달란사람이요 6 ... 2012/08/23 1,792
142958 부부가 한 침대에서 이불 두 개 쓰는 거.. 42 이불 2012/08/23 17,166
142957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책읽어주는 엄마 15 아아아 2012/08/23 2,384
142956 미스터 피자에서 맛있는게 어떤피자인지? 9 피자 2012/08/23 2,126
142955 렛미인 보신분 12 .. 2012/08/23 2,586
142954 문제집 새거 다른거로 교환 안되겠죠? 7 .. 2012/08/23 1,184
142953 잠실 전세, 초등 부모에게 좋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13 고민 2012/08/23 3,398
142952 한살림 면생리대 써 보신 분 도와주쉥 2 ... 2012/08/23 6,264
142951 요즘 유명한 오이 소박이 5 절일때 2012/08/23 3,216
142950 축의금 고민..조언 좀 해주세요.. 4 사촌동생 결.. 2012/08/23 1,293
142949 김연아 아이스쇼 록산느의 탱고 4 ... 2012/08/23 2,319
142948 고추가 많아요 뭘 해야될까요? 15 봉봉 2012/08/23 1,847
142947 8시 30분. 이시간까지 공사하는게 정상인가요? 5 ㅜ ㅜ 2012/08/23 1,122
142946 ‘여의도 칼부림’ 김씨 집엔 갈아놓은 과도 5자루가 1 그립다 2012/08/23 2,231
142945 경매 낙찰시 소유자가 연락두절 행방불명이면 어떡하나요? 3 고민 2012/08/23 2,531
142944 82에서 유명한 오이김치 5 오이김치 2012/08/23 3,164
142943 아들이 긍정적이어도 엄마가 부정적인 성향이 강해서 .... 1 사랑 2012/08/23 1,472
142942 통통한 아이 두신 분들 이야기 나눠봐요.. 1 ... 2012/08/23 1,070
142941 초등학생이 읽을수 있는 인문고전이 뭐가 있을까요..? 6 점만개 2012/08/23 1,223
142940 分斷(분단)이 된 남북의 統一(통일)은 선녀28 2012/08/23 594
142939 꼬맹이 있는 집, 아파트로 이사가면 주변 이웃에 어디까지 인사하.. 2 처음.. 2012/08/23 1,001
142938 귀가 너무 간지러워요 5 .. 2012/08/23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