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불안 하면 잠도 안오고 그러나봐요

....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2-08-23 18:35:49

최근 들어 심각하게 고민 할 일이 생겼어요

안좋은 일도 생겼구요

그뒤로.......

잠을 못자네요

잠이 안와요

겨우 잠들어도 새벽에 꼭 깨요

이런다고 일이 해결 되는 것도 아닌데

잠을 못자겠어요

오늘 쉬는 날이라 피곤해서 좀 자려고 했는데..

역시나..새벽에 깨더니..한숨도 못자고..

낮잠이라도 자려고 했더니 실패 했네요

이러니 하루종일 피곤 하기만 하고..

신경이 예민 해서 그런 걸까요

잠좀 푹 자고 싶어요

IP : 112.186.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6:38 PM (116.40.xxx.243)

    저도 요즘 안좋을일 때문에 걱정근심에 휩싸여서 잠을 거의 못자요
    아무리 자려고 해도 잠이 안와요
    그러고 나면 그 다음날 엄청 피곤하고 하루종일 몽롱한 상태예요
    잠이 보약이란말 정말 실감해요

  • 2. 저도 그래요.
    '12.8.23 6:44 PM (116.33.xxx.141)

    신경쓰고 고민할일 생기면 잠을 잘 못자긴하죠. 그러다 낮에 멍하고.. 결국 담날 밤에 뻗게 되더라구요. 잠이 보약이라는 건 정말 동의합니다.

  • 3. 신경이 예민하고
    '12.8.23 7:17 PM (121.135.xxx.104)

    근심 많은 사람들은 잠못잔다고 고민 말고 이때는 잠깐 의학의 힘을 빌려도 좋아요.
    불안 초조 스트레스로 정신과 가믄 약주는데 그거 먹으면 잠 잘와요.
    시간지나 근심 불안 사라져 약없이 잠 잘오면 안먹어도 되구요.
    정신과 약이라고 다 독하지 안아요.감기 걸리면 병원가듯 불안 우룰해서 혼자 다스리기 힘들면
    미련하게 혼자 끙끙앓지 마시고 병원가서 잠 잘오고 마음편하게 하는 약이라도 드시고
    몸을 추스리세요.저는 음식은 암먹어도 잠은 푹자야 컨디션 좋아지는 스타일이에요.
    누가 밥먹을래 잠잘래 물으면 무조건 잠잔다인데 근심걱정 있으면 저두 잠 드럽게 안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88 성신여대쪽 온달 돈까스 드셔보신분?? 저녁으로 먹으러 갈까 하는.. 8 돈까스 2012/08/25 2,018
143587 제가 예민한걸까요? 12 .. 2012/08/25 3,280
143586 바디워시 추천좀 해주세요 7 바디 2012/08/25 2,475
143585 중국 요리 좋아하는 거 있으세요? 20 생강 2012/08/25 2,808
143584 너무 크지않은 쓸만한 디카 뭐가있을까요? 2 행복한 엄마.. 2012/08/25 1,008
143583 낮에 참지못할 졸음땜에 걱정입니다. 3 !!?? 2012/08/25 1,553
143582 호주에서 중학생 자녀가 있거나 유학다녀 오신분께... 수학 2012/08/25 711
143581 지금 시간에 안양에서 대부도 가면 어떨까요? 3 바람쐬러 2012/08/25 1,915
143580 다섯손가락 잼나네요. 2 그립다 2012/08/25 1,868
143579 울릉도 여행 일주일 미뤘어요 ^^ 1 하루 2012/08/25 1,604
143578 원피스 길이 84cm 4 84cm 2012/08/25 5,857
143577 갑자기 중국집 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4 어쩌나 2012/08/25 1,551
143576 오늘 sbs 5시50분 김연아공연 보여준대요. 7 김연아 2012/08/25 1,796
143575 지난번에 정수기 댓글 주신분... 3 정수기 2012/08/25 969
143574 15호태풍 하나가 더 온다네요... 2 이게 무슨 .. 2012/08/25 2,568
143573 응답하라1997 준희 너무 가슴아프지않나요..?? 5 눈물찔끔 2012/08/25 3,236
143572 남편이 퇴직을 하려고 해요. 2 아내 2012/08/25 2,332
143571 아이 친구가 놀러올 때 꼭 동생까지 같이 오네요 9 이것참..... 2012/08/25 3,252
143570 건국대학교에도 의대가 있나요? 8 저기 2012/08/25 7,625
143569 114 전화비아깝다는 남편... 7 114요금 2012/08/25 1,591
143568 김두관측 끝까지 웃기네요 10 .. 2012/08/25 2,605
143567 환승할때 정류장이 같아야하나요? 3 ㅡㅡ 2012/08/25 1,048
143566 카카오톡 친구등록요~ 1 답답해요 2012/08/25 2,093
143565 갑자기...나라가 왜이리 흉흉하나요... 6 ㄷㄷ 2012/08/25 2,486
143564 진실을 밝히기보단... 상대를 감싸안을수있는 말을 1 좋은말에 귀.. 2012/08/25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