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배추 씼어서 사용하시나요?

dma 조회수 : 5,047
작성일 : 2012-08-23 15:13:36

아래 글을 읽다가

겉부분은 떼어내 버리고 속부분이 나오면 그냥 안 씻고 먹었는데

 

IP : 222.237.xxx.24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2.8.23 3:15 PM (163.152.xxx.34)

    헐.. 양배추 농약 많은 걸로 유명한데;;
    썰어서 몇번 씻어야 되요

  • 2. 농약덩어리
    '12.8.23 3:15 PM (110.10.xxx.194)

    채썬 후에 씻어서 먹습니다.
    켜켜로 농약덩어리란 말을 들었네요.

  • 3. ...
    '12.8.23 3:16 PM (110.45.xxx.20)

    켜켜로 떼어서 씻고 물에 담궜다가 사용해요

  • 4. ..
    '12.8.23 3:16 PM (211.207.xxx.148)

    저도 농약때문에
    썰어서 물에 담궈놨다가 다시 씻어 먹어요.

  • 5. 흠냐
    '12.8.23 3:16 PM (218.37.xxx.97)

    양배추가 약 많이치는 농작물이라던대요
    저는 꼭 씻어 먹어요

  • 6. 양배추가
    '12.8.23 3:16 PM (222.237.xxx.242)

    켜켜로 다 농약이 들어가 있나요?
    오우 처음 알았네요

  • 7. 채 썰거면
    '12.8.23 3:17 PM (118.218.xxx.250)

    차라리 먼저 채 썬다음 물에 담궈서 헹궈내고 쓰시구요
    찔 거라면 한 잎 한 잎 떼어내서 물에 씻어서 찌셔야 해요.
    양배추 정말 약 많이 칠 수밖에 없어요.

    배추도 벌레 많이 먹는데 배추밭에 양배추 심어두면 배추밭 벌레들 모두 양배추로 이동....

  • 8. .......
    '12.8.23 3:18 PM (123.199.xxx.86)

    토끼에게 양배추를 먹였더니....죄다 죽는 거 보고......진짜 농약 많이 치는구나 했어요..

  • 9. 들은 얘기
    '12.8.23 3:20 PM (122.153.xxx.130)

    저도 님처럼 생각했어요
    겉부분만 띠어버리면 속은 깨끗하겠다고
    시골분이 양배추가 출하전까진 다 벌려져있대요
    나중에 오므린다네요
    먼지, 농약 등 속 안까지 다 들어가는거지요
    그 얘기 듣고는 열심히 씻어요

  • 10. 어머
    '12.8.23 3:23 PM (119.70.xxx.194)

    토끼 죽은 이야기 사실인가요????
    그럼 진짜 약 많이 친거네요 놀라워요

  • 11. 식당
    '12.8.23 3:24 PM (115.139.xxx.98)

    오늘 점심먹은 식당에서도 양배추 쌈이 나왔는데 그냥 켜켜이 모양 그대로 쪘더라구요.
    당근 원글님 같이 그냥 겉장 몇개 벗기고 그냥 잘라 쪘겠죠?
    그래서 전 양배추 반찬 나오면 안 먹어욤.

  • 12. 헐ㅎㅎ
    '12.8.23 3:25 PM (110.12.xxx.110)

    전 당연히 씻어요
    채를 먼저 썹니다.
    그담에 식초물에 담궜다가 여러번 헹궈내구요.
    그안에 켜켜이 농약 덩어리라고 하네요...

  • 13. ...
    '12.8.23 3:27 PM (61.79.xxx.201)

    농약쳐도 싸기라도 했음 좋겠어요.
    요즘 양배추 한통 4000원이에요.
    짜장면 만들어 먹을려고 장바구니에 생면 담고 짜장담고
    양배추에서 딱!!!멈춤ㅠ

  • 14. ㅠㅠ
    '12.8.23 3:28 PM (218.37.xxx.97)

    양배추 농약많이 친단건 진작부터 알고있었고 열심히 씻는다고 씻긴했지만
    댓글들 보니 양배추먹기 무서워지네요
    저희집 거의 매일 양배추 식탁에 올리거든요,, 워쩐대...ㅜ,ㅜ

    그리고,, 익혀먹을때는 찌는거보다 끓는물에 데치는게 더 안전할꺼 같네요

  • 15. 양배추값 떨어지겠구만요
    '12.8.23 3:40 PM (121.135.xxx.104)

    농약땜시...익혀 먹으면 물에 행굴 확률이 많으니깐 외식시에는 좋을꺼 같아요.

  • 16. ...
    '12.8.23 3:43 PM (222.106.xxx.124)

    유기농으로 구매한 다음에도 먹을만큼 뜯어서 다 세척해요;;;

    그래서 자주 못 먹죠... ㅠㅠ

  • 17. 스뎅
    '12.8.23 3:43 PM (112.144.xxx.68)

    식초 푼 물에 담가 놓았다 헹궈 먹어요 전 야채나 과일 세심하게 씻는 편 아닌데도 양배추는 농약이 워낙 많이 들어 간다고 하니 신경이 쓰이네요 실제로 식촛물에 담가 놓으면 좀 뿌옇게 되더라고요

  • 18. dma
    '12.8.23 3:53 PM (222.237.xxx.242)

    참....여지껏 그걸 모르고 살다니...

  • 19.
    '12.8.23 4:00 PM (211.234.xxx.168)

    잔류농약 검사하는 일 하는 동생이 양배추 농약 엄청나다고 하길래 집에서는 잘씻어 먹습니다만 중국음식점에서 많이쓰는 양배추는 한겹한겹씻으리라고는...

  • 20. 진홍주
    '12.8.23 4:01 PM (218.148.xxx.125)

    일일이 뜯어서 잘 씻어서 먹는데...뜯기 귀찬아 잘 안 사먹어요.....시중에서 파는 야채는
    유기농이던 포장된야채던 다 씻어서 먹어요

  • 21. ...
    '12.8.23 4:35 PM (112.121.xxx.214)

    헐...
    저 이제 양배추 안먹을래요...
    값도 비싼데 켜켜이 농약이라 여러번 씻어야 한다니...

  • 22. ,,,
    '12.8.23 5:51 PM (1.246.xxx.47)

    아직도 요즘도 그냥먹는분이 --헐
    잘라서 물에 담갔다 몇번이고 씻어서 드세요

  • 23. ...
    '12.8.23 6:47 PM (112.167.xxx.232)

    ㅋㅋ...
    양배추 길러먹는 사람, 기함하겠네요...
    워낙 달고 물많은 채소라 텃밭이지만 약은 치는데요..
    켜켜이 약친다는 그 냥반.. 불러다 한번 직접 약쳐보라고 하고 싶네요.. 푸힛~
    벌어지는건 전체 재배기간중 약 4/1정도,, 그것도 처음 어린 새순일때..
    한달도 안되 오므라져서 수확할때까지 계속 오무린채로 속에서 새잎이 나와 자라는데
    뭐라고라고라고라..??
    양배추라고 배춘줄 아나.... 킬킬..

  • 24. 저도..
    '12.8.24 1:31 AM (218.234.xxx.76)

    82에서 보고 양배추 채썬 후 다시 물에 씻어요..

  • 25. 근데요
    '12.8.24 4:41 AM (188.22.xxx.243)

    양배추를 채썰어 씼으면 영양분이 전부 물로 빠지지 않나요?
    또 농약이 단면에 다 스며들지 않을까요?
    전 한 장씩 뜯어서 씼은 다음 채썰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48 지난번에 정수기 댓글 주신분... 3 정수기 2012/08/25 1,125
143647 15호태풍 하나가 더 온다네요... 2 이게 무슨 .. 2012/08/25 2,740
143646 응답하라1997 준희 너무 가슴아프지않나요..?? 5 눈물찔끔 2012/08/25 3,391
143645 남편이 퇴직을 하려고 해요. 2 아내 2012/08/25 2,501
143644 아이 친구가 놀러올 때 꼭 동생까지 같이 오네요 9 이것참..... 2012/08/25 3,425
143643 건국대학교에도 의대가 있나요? 8 저기 2012/08/25 7,793
143642 114 전화비아깝다는 남편... 7 114요금 2012/08/25 1,755
143641 김두관측 끝까지 웃기네요 10 .. 2012/08/25 2,787
143640 환승할때 정류장이 같아야하나요? 3 ㅡㅡ 2012/08/25 1,219
143639 카카오톡 친구등록요~ 1 답답해요 2012/08/25 2,262
143638 갑자기...나라가 왜이리 흉흉하나요... 6 ㄷㄷ 2012/08/25 2,657
143637 진실을 밝히기보단... 상대를 감싸안을수있는 말을 1 좋은말에 귀.. 2012/08/25 1,107
143636 섹스리스 - 난소암 - 유방암 10 ///// 2012/08/25 10,543
143635 운전시작한지 3주 되가는데요.. 9 초보운전자 2012/08/25 2,222
143634 에어쿠션 정말 좋은가요? 11 하나지르기힘.. 2012/08/25 3,761
143633 남편과의성격차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3 궁금해요. 2012/08/25 1,549
143632 김냉을 샀는데 2달도 안돼 사망했어요. 2 꾸러기맘 2012/08/25 2,610
143631 도브 고 후레쉬 바디 미스트랑 데오도란트 어디서 팔까요? 4 킁킁 좋은 .. 2012/08/25 1,484
143630 아기가 정말 세숫대야에 동동 뜨나요? 13 궁금 2012/08/25 4,295
143629 얼굴이 한쪽만 부어요.. ... 2012/08/25 11,104
143628 응답하라1997과 17세의 나레이션 4 만화 2012/08/25 2,251
143627 냉동실 보관중인 피자치즈 오래된거요. 1 피자 2012/08/25 4,759
143626 감자채전 만들어 보신분 계세요? 13 희망수첩에 .. 2012/08/25 3,233
143625 어제 슈스케 참가자 중 때수건 들고 노래하던 김훈이란 청년 3 영혼이 정화.. 2012/08/25 2,453
143624 공대가 전망이 좋을까요? 아니면 수의대? 11 고3맘 2012/08/25 5,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