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들 인터넷에서 많이 보거든요.
그런데, 아직 남친 없는 서른셋인데 꼭.결혼하고 싶어한다면... 직업 좋고 학벌좋아도
많이 조급한가요? 저희 언니가 저런상황인데 초조해하고 걱정하다가도 인터넷에서 아직 한창이다.
아직 급할때 아니다. 이런말듣고 너무 안심하는거 같아서요...본인은 꼭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엄마가 걱정이세요 ㅠ ㅠ
노처녀 아닌데요.
언니를 설득하기 보다는 엄마를 설득하시는게 빠르겠어요.
노처녀 아닌데 님이 원하는 남자들은 20대 찾는 건 맞아요.
맞는거 같아요. 여자들끼리 위안 한다고 아니다 하지만
35살 남자가 노총각 아니냐 하면 맞는거 같거든요.
마흔에 연하남 말고 괜찮은 남자가 남아 있을까요?
노처녀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요. 어떻게 구분되는게 뭐가 중요해요.
33살이면 결혼할 생각이 있으면 서둘려야 할 나이는 맞죠.
나이보다 중요한건 얼굴이 어려보이냐는거더라구요..딱 봐서 나이튼 티가 나면 남자들은 다 싫어하더군요..--
노처녀맞다고 생각해요.
전 작년에 결혼했고 지금 33인데요.. 결혼을 해버려서인지.. 좀 더 늦게 했어도 괜찮았을 거 같아요. 요즘 제 친구들 아직 안한 친구 많구요. 좀 나이가 있는 사람들이나 남자들한테는 조금 늦은 나이처럼 느껴지는데 제가 보기엔 한창이에요. 그리고 정말 좋은 시기에요.
그리고 그리 안심하다가는 34살 되고 35살 됩니다. 결혼 하시고 싶으시다면 부지런해져야 됩니다.
인터넷과 현실은 좀 차이가 있죠.
요즘엔 노처녀 연령이 높아져서 서른 다섯 넘으면 노처녀라고 다들 수긍할 거에요.
님도 노처녀 부근에 있는거죠 지금. 님 나이에 결혼하는 친구들 엄청 많을 거에요.
문제는 괜찮은 남자가 없다는거잖아요. 설마 일부러 느긋하겠어요. 나이때매 아무나 만날생각은 아닐거아니예요. 젊어서 만난사람이 다 괜찮거나,늦은나이에 만난사람이 다 이상한것도 아니잖아요.
노처녀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그 나이면 좋은짝 많이 놓치겠다 싶은 생각은 드네요
전 서른 다섯 넘어야 그렇게 부를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님언니가 지금 서른셋인건 괜찮은데, 맘놓고 있으면 안돼요.
결혼하고 싶으면 지금 열심히 소개팅하고 선 보고 해서 사람을 만나야지요.
지금 만나도 연애 좀 하고 결혼하면 서른 넷,다섯인데요.
결혼은 늦게 해도 괜찮지만, 출산은 한살이라도 나이 덜 먹었을 때 하는게 좋아요. 참 아이러니하지만.
위로하는 말에 속지 마세요 노처녀 맞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결혼하고 싶은 여자들이 노처녀가 아니라고 생각한들 무슨 소용 있겠어요.
남자들은 30살만 넘으면 노처녀라고 말해요.
결혼 안할거면 40살도 노처녀 아니죠.
노처녀라는 말 자체가 결혼을 전제로 놓고 말하는 거잖아요.
제가 살면서 보니까 정말 꼭 결혼하고 싶은 사람(여자든 남자든)
일찍부터 여러가지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노력하는게 그때는 추책스럽거나 오버스럽게 보여도
차라리 아주 현명하다예요. 나이들면 정말 안타깝고 추해지더라구요.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 못만나면 안한다라는 생각 가지신 미혼분들은
즐기면서 여유있게 사시는것 같아요.
요사이 노처녀, 결혼 적령기라는 말은 크게 의미가 없어진 느낌이긴 한데...
남의 집 딸이나 친구 언니 케이스를 말할 때나 쿨하게 저렇게 이야기 하지
능력도 딸려서 30대 후반되면 알아서 퇴직해야 하는 직장 다니는
무늬만 골드미스에게는
되도록이면 30대 초반에는 남자들 많이 소개받아보고
여유있게 고르라고 하고 싶네요.
34되서 남자들이 소개받기를 꺼려하는 것은
그녀가 동안이 아닌 노처녀라서 기피하기 보다는 임신과 출산 때문에 그러는듯.
저도 서른셋
올해부터 좀 늦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누군가 소개받을때 점점 상대방 남자의 질이 점점 낮아지는게 느껴지고
좀 괜찮다 싶으면 서른 후반이나 마흔 서른 초 남자들은 서른셋 많다고 좀 꺼려하고
지금이라도 서둘러야죠 ㅠㅠ
33살이면 조급할 나이는 맞는데 노처녀는 아닌듯 해요. 요즘 서른전에 결혼하면 정말 빨리하는 편인거 같고 적정나이는 32이 대세인것같네요. 요즘 결혼식 가도 32이면 늦게한단 생각안드는데 33인데 결혼안했는데 솔로인사람 보면 좀 조급하겠구나 란 생각은 들어요. 근데... 30대 중후반에도 관리잘하고 능력되면 좋은데 시집가서 일찍결혼한 친구들 부러움 받던데요 ^^
나이는 그냥 경계선인것 같은데요. 나이보단 외모와 성격과 조건이 더 중요하죠 뭐. 20대가 무조건갑이라고 해도, 주위보니까 34,35먹은 예쁘게 생긴 여자치과의사, 약사가 26살먹은 중소기업 사무직 못생긴 아가씨보다 훨씬 시집잘가던데요 뭐.
남자가 기피하면 노처녀 맞아요
여자치과의사 약사와 중소기업사무직 못생긴 아가씨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니잖아요...
그 안에서 비교를해야...
33살까지는 한창이고 부러운 나이죠.
37살 넘으면서 몸도 점점 안좋아지고 자신도 없어지더라고요.
돌아서니 금방 40살..
예전에는 노처녀가 결혼하기 힘드니까 노처녀 노처녀 했지만
요즘이야 노총각도 엄청 많고 남자는 깔려있습니다.
눈만 조금 낮추면 결혼은 어렵지 않아요.
같은 등급에서야 당연히 어린게 좋지만, 나이는 돌릴 수 없잖아요. ㅜㅜ 33이 노처녀라고 남들이 그런다면 다시 26될건가요? 이왕 넉넉한 나이 스펙과 미모와 성격을 가꾸면 아직 얼마든지 좋은 사람 만날 수 있다는 얘길 하고 싶었어요.
저희들끼리 우스개말로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고 내가 결혼하고 싶을때 .. 한마디로 결혼 적령기에 만난 남자와 결혼한다.. 라는 말을 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좋고 집안 무난하고 인물좋은 남자들은 취직하면 2년안에 결혼합디다.. ㅠ.ㅜ
사회적으로는 서른 셋이면 노처녀 맞습니다.
가장 정확한 게 결혼정보회사의 기준을 한 번 찾아보세요.
물론 요즘 결혼연령이 뒤로 미뤄지긴 하지만
여자 나이 서른 셋이 '한창때'라고 하긴 어려워요.
의사에게 가서 물어보면
25세 이후로는 노화가 시작되려고 할 나이라고 하거든요.
친척오빠가 의사인데 36에 42 여자분이랑 결혼했어요. 진짜 사랑하나보다 했네요. 이번에둘째 낳아요.
남자도 서른 다섯 넘으면 노총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33살이면 노처녀 입문 맞어여 -_-;
25에 노화가 시작된다니 참 슬프네요. 수명은 더 길어지고...
진지하게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다면 모를까 완전 싱글인 서른셋은 마음 놓고 있을 땐 아니죠.
결혼하고 싶으면 닥치는대로 소개팅도 하고 선도 보고 하는 게 맞아요.
서른셋에서 서른다섯 가는 거 금방이거든요. 그 나이대에는 그냥 가볍게 만나지지가 않아서
소개팅하고 두 번쯤 만나고 땡이거나 거의 결혼 전제로 사귀게 되어서요.
아무나랑 결혼하면 안되겠지만 결혼 생각이 있으면 활발하게 구애(?)활동하시길요.
갓 노처녀죠. ^^
좋은 남자들 많이 놓칠 테니 하루라도 어릴 때 백방으로 뛰어서 신랑감 찾으세요.
노처녀 맞죠.요즘 33은 완전 새파란 아가씨처럼 보이긴 하지만요.
결혼할 생각이 있으시면 서둘러야죠.서두른다는 게 조급하게 구는 게 아니라 마음을 열고 많은 사람들을 진중하게 만나 보라는 얘기입니다.뭐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 그런 생각 마시구요.
인터넷에선 아주 극소수 케이스 가지고 일반적이라 얘기할 때 많지만요 현실에선 많이 다르죠.결혼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인터넷 얘기 듣고 맘녾고 있을 때가 아녜요.
얼굴은 몰라도 나이는 딱 노처녀 맞네요.
입문입니다.
여자나이 35세면 다운증후군확률 높아져서 임신시 양수검사 흔히 권해요. 제가 출산시점이 딱 만35세라서 기분묘하던걸요. 빼도박도못한 노산. 물론 확률의 문제지만 나이가지나 공공연히 여자로서 나이든걸 느끼다보니 엄마,아내로선 좀 미안하긴해요. 남들처럼 좋은남자골라 애낳고살려면 서둘러야할 시점 인것같아요.
애매한 나이죠
31-2 까지는 괜찮은데 33 후반 넘어가면 초조해 질거 같긴해요 곧 34 살이니까
33부턴 남자들도 부담스러워 할 나이고요 결혼하기좋은 나이라고 하긴 어려워요
33이면 노처녀입니다.
왜냐하면 이때를 경계로 소개팅이니 모니 확~~~~ 줄어들거든요.
결혼할 수 있는 확률이 엄청 낮아지는거죠.
이때를 기준으로 이전에 결혼한 친구들과 계속 노처녀인 친구들이 남았습니다.
전 36인데;;
그치만 다들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으로 보니 그걸 위안삼아야겠네요
33살과 맞대응하는 남자들의 나이를 생각해 보세요.
보통 3- 6살 위랑 결혼하니까
36- 39살 남자 나이에 해당합니다.
저 나이.남자 노총각 아닌가요?
40 넘은 남자는 극구 싫다면서요?
뭐라고 말 돌려도 그건 립 서비스일 뿐.
33부터 확실히 노처녀입니다.
36살 이상의 남자가 노총각 아니라는 사람들이나
33살 여자가 노처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거죠.
제경험상 33살 부터는 거의 가속도로 세월이 흘러서 금방 마흔이 되더군요
거의 빛의 속도라고나 할까?
마흔 넘어 결혼 못한 사람으로서 슬프지만 인정해야하는 현실은
여자 나이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해야 한다 입니다
결혼 생각 있으시면 35되기전에 꼭 하세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네요.
생물학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하고.
결혼은 -하고 싶을때 하는것-이 맞는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결혼하는것이고,
-아이-를 가지고 싶다면 결혼하는 것이고,
놀만큼 놀았으니 인생의 의미를 찾아보자...뭐 이런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하는것입니다.
결혼적령기는 40때까지 입니다.
45세부터 폐경기가 된다고 하니 40에는 결혼해서
2세는 준비해야하지 않을까요? ^^
33이면 -한창-입니다만,
나이들수록 좋은 짝은 줄어듭니다.
(기회가 줄어들어요...잘익은 열매는 다 따가는것처럼.
쭉정이만 남을 확률이 높아요. 일찍 따면 설익은것 딸수도 있고요)
적정한 연령으로 보입니다.
너무 느긋하게 기다리지마시고
결혼정보사이트에 가입하셔서
(투자좀하세요. 싸구려에 가입해서 돈날리지말구)
비슷한 수준에 상대방을 만나게 되면
-아 내사람이구나- 란 느낌이 오는분과 결혼하시면됩니다.
참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 생물학적으로
2세문제인데.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여자는 어릴수록 좋다고 해요
남자의 정자에는 자녀의 생명을 관장하는 -텔로미어-라는게 있다고 한다는군요
그게 나이가 들수록 정자의 꼬리부분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자는 난자가 나이가 든다는 사실은 아실거고.
결국 나이든 남자와 젊은 여자의 결합이
2세를 위해서 가장 좋은 결합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가만히 있으면 그냥 늙기만 합니다.
열심히 살아가야죠.^^
화이팅!!!
좋은 배우자분을 만나서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 바랍니다.
난자는 계속 자기복제?한다고 그러던데요? 아버지 나이가 많을수록 자폐확률이 높단 야기도 있구요. 아이 지능이나 건강, 장애...솔직히 아프고 장애있는 아이들 많이 보는데, 엄마 나이와의 관련은 모르겠더군요. 그만큼 검사를 까다롭게 더 해서일지도 모르지만.::
이글이 조회수가 많지도 않은데 베스트네요.
나이든 남자가 더 좋을일이 뭐가 있을까요? 돈이 더 많다는거말고..
오늘 기사에, “아빠 나이 많을수록 자폐아 위험”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208230238...
솔직히 말하면 맞아요. -.-
안됐지만 노처녀 맞지 않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조용히 생각해 보시면??
요즘 십대부터 아가씨로 들어가는 세상이잖아요?
노처녀도 33살이면 아주 노처녀죠.
어쩌다 더 늦어 결혼에 성공한 이 보고 위안을 삼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
남자는 나이들어서 애낳아도 자식 건강에 문제가 없습니다.
아래 관련기사 링크요.
나이 많은 아빠의 늦둥이가 더 건강해..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355176
대신에 여자는 늦은 나이에 애 낳으면 기형아 출산율이 높습니다.
아래 관련기사 링크요..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006701
남자가 나이들면 자식 건강엔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자폐증과 왜소증 확률은 높아진대요.. 임신 관련 책에 나왔음..
새삼스레...
맞죠.
여자가 노산을 할 경우 다운증후군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은데
여자의 나이에 비례해서 다운증후군 아이를 출산할 확률은 급격히 올라간대요.. 의학 관련 책에 나왔음..
온라인에서 위로하는말 믿지 말라고 하세요
결혼생각없으면 몰라도 할거면 빨리 많이 만나서 결정하는게 좋아요
하루라도 늦을수록 선택의 폭이 좁아져요
다행이 조건은 좋으시다니 연하로도 보시고요
30 초반까진 20대와 별차이없지만 이젠 차이가 확 나기 시작하고 남자들이 꺼리는 나이가 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위해 초조해하며 결혼만을 위한 선택을 할 나이도 아닙니다. 그러나 더더욱
마흔에 대박나길 기다리며 천하태평할 나이는 더더욱 아닙니다.
결혼 맘 있으시면 진지하게 마음을 열고 얼른 상대를 구해야할 나이입니다. 천하태평 아니 아니 아이되오
마흔에 제짝 만난사람은 인터넷에나 나올 만큼 운이 좋으신 분입니다. 그만큼 33에 만날 확율보다 떨어지는 어려운 경우란 말입니다. 정신차리셔야 합니다.
아빠 나이가 많을수록 자폐율이 높답니다.
오히려 매일 매일 생산해야 하는 정자가 기형의 확률이 높다고 하던데요.
헉, 왜소증..
맞아요.
제가 아는 남자분, 아빠가 엄청 나이가 많았는데 왜소해요...
서양남자인데도 동양여자만 하더라고요 ㅠㅠ
가끔 보면 온라인과 현실은 정말 다르다는 거 느껴요. 여기서는 뭐 노처녀다, 40대 남자 만난다 이런 말이 나오는데 주변을 둘러 보세요. 33살이 노처녀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결혼하고 싶으면 다 만나요. 나이차이도 비슷하게 만나서 결혼해요. 결혼식장에 가보세요. 신랑, 신부 나이차이가 많이 나나. ㅋ 저도 선 들어오면 거의 3살 이내로 들어와요. 그 위로는 어머니가 자르세요. 저는 딱히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36살에 본격적으로 시작해서 남친 만나서 결혼해요. 동갑이에요. 어르신들 중신해 주는 거 보면 40대 여자도 40대 남자들 중신해주시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어머니가 종종 중신하시거든요. 40대도 비슷하게 중신해주세요. 제가 볼땐 나이보다 학벌과 직업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그리고 다운증후군은 수많은 기형아의 한 사례죠;
주변에 나이 많은 엄마의 아이를 직접 접하다 보니 쇼킹 했음.
나이 많은 엄마는 다운증후군을 포함한 기형아를 낳을 각오를 해야할듯...
저 서른 넷이구요, 주위 환경 특성 상 여자가 많고 결혼 안 한 언니들도 많아요. 그래서 저를 비롯 제 주위 여자들도 겨혼 늦어도 별 압박감 못 느끼는 분위기인데요..... 그런데 이게 딱 서른 셋 넘어가기 시작하면 다들 갈등이 시작됩니다.
본인이 결혼을 꼭 하고 싶다면 - 서른셋.
늦었죠~
서른 넘자마자 바로 주위에 남자 pool이 확~ 줄어요. 이십대까지는 별로 노력 안 해도 주위에 괜찮은 남자들 골라서(?) 사귈 수 있는데, 서른 넘어가면 소개팅도 확 줄기 시작합니다.
연애하고파 하는 서른 둘 여의사와, 서른 둘 남자의사가 있는데, 남자의사는 끊임없이 소개팅을 해요. 정말 하루에 두번도 -_-; 근데 여자의사는 일단 소개팅 자체가 적어요. 횟수로 비교하면 정말 1/20도 안될 거에요. 허허헐 남자는 매치가능한 여자의 스펙트럼이 넓다보니 기회가 더 많고, 여자는 스페트럼이 좁죠. 나이가 들수록 더 그래요.
일부러 결혼을 빨리 할 필요는 없지만요,
정말 결혼하고 싶어하신다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112.72...131 이 사람은 나이 많은 엄마가 건강한 아이 낳으면 무지 억울해할듯. 애 낳았는지 모르겠는데, 댁의 가족 유전력이나 신경쓰시길.
억울한게 아니라 불편한 진실이죠.
나이들면 난자자체가 부실해져서 기형아 출산으로 이어지죠.
그런데 남자는 나이들어도 대체적으로 아이가 건강합니다.
그냥 솔직해 집시다.ㅋㅋㅋㅋㅋ
현실을 인정합시다.ㅋㅋㅋㅋ
역시 남자 맞네, 여자는 대체적이 아니라는거? 기형아발생확률 비율을 어느정도로 알고 있는지. 열명중 한명쯤 되는줄아나. 어제 나온 기사나 보세요. 아버지 나이많으면 자폐증과 정신분열 확률도 올라간다니 참고하시길
늦은 나이에 임신한 여성에게 있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바로 기형아 출산이다. 정말로 나이가 많으면 기형아 출산율이 증가할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맞다.
대전선병원 산부인과 양재석 과장은 "여성이 한달에 한번씩 만들어내는 난자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화에 의해 비정상적일 세포 분열을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이러한 비정상적인 세포분열에 의해 염색체의 개수가 하나 더 생기는 등의 수적 이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중 가장 대표적인 기형이 바로 다운증후군이다. 다운증후군은 21번 염색체가 세포분열 과정에서 하나 더 생기는 것으로 정신지체를 비롯해 많은 신체적 기형을 가진 증후군이다.
다운증후군의 경우에는 여성의 나이에 따라 그 발생률이 증가하는데 20세 여성에서 1000분의 1 정도의 확률이지만, 만 35세의 경우에는 250분의 1이 되고 만 40세가 되면 70분의 1의 확률로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다운증후군 같은 염색체의 수적 이상에 의해 생기는 기형은 여성의 나이에 비례한다고 볼 수 있다.
여성의 나이가 출산예정일 기준으로 만 35세가 되는 시점부터 염색체 수적 이상이 급격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으며, 따라서 출산 예정일 기준으로 만 35세가 되는 여성은 양수 검사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란성 쌍둥이의 경우에는 이러한 이상이 생길 확률이 좀 더 높으므로 만 31세를 기준으로 한다.
그럼 아빠의 나이는 다운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과는 관련이 없을까? 여성들은 억울하겠지만 남성의 나이는 상관이 없다.
정자의 염색체가 수적으로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난자와 수정이 안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연골이나 골격에 이상을 일으키는 일부 다른 기형들은 증가한다는 보고가 되어 있다. 또 나이가 많은 부부들에서 초기 유산이 되는 경우가 젊은 부부들에서 보다 많은데 이것 또한 염색체 이상과 관련이 깊다. 초기 유산이 되는 경우에는 염색체 이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과학적 사실입니다.
아빠가 나이 들어 낳은 아이가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 연구팀은 필리핀 남성 1700명을 대상으로 30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나이 많은 남성이 뒤늦게 본 늦둥이 일수록 텔로미어 길이가 더 길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텔로미어는 염색체의 말단 부분으로 길수록 노화가 늦어진다. 이는 세포분열이 진행될수록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
연구진에 따르면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나이 든 남성의 정자에서는 텔로미어가 더 길다는 점이 발견된 것과 관련이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증거로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려주는 텔로미라아제 효소가 고환 속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제시됐다.
딴건 몰라도 한마디로 나이 많은 남자는 능력 정말 좋지 않은 이상 결혼하기 힘들고..
설사 결혼했다 하더라도 평생 가난하게 살 각오는 해야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 공감해요.
고령산모로 인한 태아건강 빨간불..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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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병원을 찾은 김모(34)씨와 최모(37ㆍ여)씨 부부는 담당 의사 앞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였다. 5개월째인 태아가 염색체 이상으로 기형인 것 같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서로 네 탓을 했던 것. 김씨는 "(유흥)업소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술 담배를 자주 하는 건 사실이지만 결국 임신을 한 아내가 몸 관리를 잘 못 한 것 아니냐"고 따져 들었다. 그러나 부부싸움을 말리던 담당 의사는 "임신 후 건강 관리 문제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임신부의 나이가 가장 큰 원인"이라며 "이런 부분에 대해 납득을 못하는 부부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노산(老産)은 단순히 산모의 나이가 많아서 태아에 악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다. 서울 상계동에 살고 있는 정모(39)씨는 "첫 아이를 낳고 9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는데 확실히 몸이 다르다는 걸 느낀다"며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고, 급기야는 당뇨까지 걸렸다"고 했다. 임신성 당뇨는 고령 산모를 괴롭히는 대표적 질환으로 꼽힌다.
더욱이 정씨는 당뇨와 함께 지난 주 고혈압 판정도 받았다. 상계동의 M 산부인과 관계자는 "고령에 따른 신체 대사적인 문제로 쉽게 살이 찌고, 혈관의 탄력성이 떨어져 고혈압이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진단했다. 임신성 고혈압은 합병증으로 미숙아, 발육부진태아, 태아나 신생아 사망의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고지경 교수(산부인과)는 "고령 산모는 임신성 당뇨 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이는 조산과 기형아 출산 등 태아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노산에 따른 위험도는 높아지지만 만혼 등 사회적 환경 탓에 고령 산모는 급증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9년 35세에서 39세 연령층의 출생아 수는 6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1,000명 증가했다. 반면 20대 후반(25~29세)과 30대 초반(30~34세)은 각 1만3,000명, 6,000명이나 줄어들었다. 2009년 관동대 의대 제일병원이 진료한 산모 6,072명을 조사한 결과 35세 이상 고령산모가 1,741명이었다. 무려 3분의1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들 산모의 건강 적신호는 곧 태아의 건강과 직결된다. 아픈 엄마로부터 태어난 아이가 건강할 확률은 매우 낮다는 것. 이달 초 임신 34주 만에 조산을 한 김모(41)씨는 "조산에다가 태반이 잘못 붙는 바람에 아이가 나오는 입구가 막혀 응급 수술을 받아야 했다"며 "병원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모르지만 내 나이가 출산을 하기에는 많았다는 얘기를 하더라"고 했다. 김씨는 지난해에도 임신을 했지만 당뇨 진단과 함께 자연 유산을 하기도 했다.
태아 염색체 이상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벌어진다. 지난해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이상) 아이를 낳은 A(39)씨는 "10년 전에 첫 아이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는데 이번에 둘째 아이가 질병을 가지고 태어나 너무 당혹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한 산부인과 의사는 "고령의 경우 난자가 임신 과정에서 염색체를 분리하는 데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관동대 의대 제일병원은 40세 임신부가 다운증후군 신생아를 분만할 위험이 30세보다 약 9배나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고령 산모의 경우 더욱 철저한 임신 전 후 관리가 필요하다고 충고하고 있다. 일반적인 산모들처럼 규칙적인 식습관과 금연 금주를 병행해야 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몸의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한 후 '계획 임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관동대 의대 김문영 제일병원 교수(산부인과)는 "절대 유난을 떠는 게 아니다. 적어도 임신 전 1개월은 집중적으로 몸을 만들어야 하는 시기다. 건강한 엄마가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3/h2011033102365421950.htm
그나이라도 애인 있으면 노처녀 이미지아니고
애인 없는 솔로면 노처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웃겨.. 과학적 사실도, 믿고 싶은거만 믿나보네 ㅎ dmg님 얼른 돈모으세요. 집해올 여자 만날 일은 없으니, 집이라도 장만해야 한살이라도 어릴때, 결혼하죠.
여자들 걱정할때가 아님..눈물겹네..ㅜㅜ
역시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 별수 없죠.
전 생각이 좀 달라요. 32~35세(남자는 36세까지)가 결혼 적령기인 거 같아요.
요즘 세상에 사고 아니면 80세를 거뜬히 사는데, 솔직히 20대 중반에 결혼해서 55년을 자식 뒷바리지, 손주 뒷바라지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33세 전후로 결혼하고, 결혼하기 전에 자기 인생을 마음껏 생각대로 살아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노산, 늙은 엄마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요, 갈수록 여자들 건강이 좋아져서(무리한 다이어트만 안하면) 노산이라고 할 것도 없고, 제 지론은 젊고 돈 없는 엄마보다 세련되고 여유로운 엄마, 사회생활이나 세상 경험이 많아서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줄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더 좋다고 봐요.
그리고 성 기능에 대해서는 우리나라가 보수적이어서 그럴 거에요. 외국의 경우 남자가 40대 중반 넘으면 비아그라 등 처방 받는 게 거리낌이 없는데 우리나라는 무척 민망해 하죠. 부부가 성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는 것도, 함께 노력하는 것도 다 민망해 하니까 그렇죠.
33세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지금현재나.. 내년쯤엔 남자친구가 있어야겠지요..
35세가 넘어가면.. 그땐 뭐 원하든 원치않든 노처녀길이구요..
조건은 많아지고, 선택은 한정되어 있어 더욱더 결혼할 남자 고르기가 쉽지 않거든요.
남자들은 나이 들면 별수 생기나-_-;; ㅋ
남자들은 별수 생기는뎅.
사실 능력 뛰어나거나 부모복 못타고난 사람들은
결혼 안하고 자식 안 갖는게 좋아요.
가져봐야 피라밋 아래 놓여서 남들에게 착취당하는 처지
될 확률이 십중팔구지요.
저위의 과학적사실님 61.43의 말대로 29살 여자에게 36살 남자 들이밀었다가 퇴물이라고 퇴짜놨다고 할정도면
36살 남자도 퇴물이라면서 퇴짜맞을정도라면 36살 여자면 어떤인식을 할지 상상해보세요. 그게 현실이에요
현실적으로 요즘 노처녀 연령이 좀 높아져서 아니라는둥 온라인에서는 현실 고려안하지만
사실상 여자들은 출산이라는 문제때문에 남자보다 나이따지면 불리한게 현실이에요.
남자 정자도 나이많으면 안좋다 어쩐다 여기서 백날 얘기해봐야
현실적으로 출산에대한 여자나이의 불리함보다 더하지 않아요.
실제 결혼정보회사에서 여자나이 앞에는 3자 달면 확실히 소개받는 남자 레벨의
어느정도는 아무리 여자 조건이 좋아도 29살 여자들보다 낮아지는건 각오해야해요
마흔 즈음의 처녀들이 많아서 33살은 노처녀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내 아들은 서른 넘어 비슷한 연배의 서른 넘은 아가씨와 결혼하길 바래요.
우리 사회에서 남자든 여자든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이뤄보려면 서른은 훌쩍 넘게 되는 것 같아요.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이뤄보지 못한 사람과 결혼하는 것은 싫을 것 같아요...
과학적 사실님61.43 요즘 현명한 아가씨들 나이많은 남자 안쳐다본다고 하셨죠?
위의 댓글 대부분 남자 나이 많을수록 성기능 떨어지네 기형아 나오네 남자 싸잡아 욕하기 바쁘잖아요.
우리가 나이많은 남자 보는시각이 저런데
남자들이 나이많은 여자 보는 시각은 달라야한다고 여기82쿡 분들중에서 있으신거같네요.
사회에서 나이많은 여자 보는시각이 여기 82쿡에서 나미많은 남자에 대해 논하는거와 똑같아요.
윗님은 릴랙스 하시구요, 남자만 문제지 여자는 아무 상관없다는 댓글 있나요? 남자는 예외고 거기에다 나이들수록 좋고 ㅋ 여자만의 문제라니까, 29세녀와 36세남 같은 댓글이 달리는거죠.
노처녀는 맞아요,, 근데 일부러 결혼 안하는것도 아니고요,,
제가 아는 분은 39에 정말 재력도 있고 좋은 분 만나서 결혼하셨어요,,
나이차이도 안나고요,,
근데,, 아기를 40넘어서 출산하니 몸이 힘들긴 하셨어요,,,,
열심히 자기 가꾸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인연 만나실 꺼에요..
20대땐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33살이면, 맘아프지만 눈높이도 많이 낮춰야하고
내가 노력해야할것도 많고..
슬픈건, 20대때 날 바라보던 남자들의 열정으로 이글거리던 눈빛이
20대 후반부턴 서서히 냉정으로 변하는걸.. 느끼며 집으로 돌아오던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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