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예쁘네요
이런 고슴도치 같으니라구...
강아지인지 알았다는....
아빠랑 똑같이 생겼네요 ㅎㅎ
전 보고 눈물 찔끔했어요. 아빠가 두바이에 계신가본데 저희도 아이 어릴때 장기출장으로 떨어져있었어서 저아빠랑 엄마에게 감정이입되었어요.
아빠 얼굴보고 저리 좋아하다니,
저 아빠가 당장 달려오고 싶겠어요.
아빠가 두바이에 있는지모르고 낚였다고해서...
딸래미 잘 키우세요.
왜 눈물나는거지? 제가 전에 외국에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공항에서 저희 딸이 딱 저만할때 정말 펄쩍펄쩍 뛰면서 엄마 엄마 부르면서 구르다시피 뛰어와서 안아 주던 생각이 나네요. 외국분들이 너무 이쁘다고 했었는데. ㅠ ㅠ
이 아이 예림인가?그 아기 아닌가요??
자다가 깨서 웃고, 또 자다가 깨우면 짜증 안내고 계속 웃고 ..하던.
맞는것 같은데..많이 컸네요.~~
알았는데...아닌가요? 비디오를 끝까지 안봐서...예림이라고 하니깐 연에인 딸래미
사진 퍼온 느낌이 나서....
졸다가 엄마만 보면 웃던 아기, cnn에도 나왔었죠.
그땐 뒤집기나 겨우 했었는데 벌써 아가씨(?)의 향기가...
아기가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는지 순하고 편안해 보이고 잘 웃네요.
저런 딸을 두고 아빠는 멀리서 얼마나 애가 탈까요. 안아주고 싶어서.
보기만해도 흐뭇한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