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평수넓히기

^^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2-08-23 12:52:57

저만의 재테크? 전 안정적인걸 좋아해 펀드 요런거 절대 안합니다..무식한가요  ㅋㅋ

물론 그럴 돈이 없은것도 있겠지만 ...그나마 은행에 빚(대출로) 집 25평 장만해 5천 (5년동안)뛰었네요..

물론 원금대출금 갚으면서...

전 수에 약해선지 벌었다 생각해요..그래야 맘편하잖아요..

작은돈이라도 갖고 있음 손벌릴 사람 있을듯해...전 또 대출해 넓은평수로 대출받아 옮길까 하는데 남편이 살짝

두려워 하네요...25평때두 그랬거든요...지금은 월급도 훨많은데 ...나이가 들어선가? 남편 이제 41살인데..

제가좀 많이 낙천적인 성격...하면 된다 스탈 ..그렇다고 무작정 뛰어드는건 아니구요...첫째라 그런가 책임감은

강해요 ㅋㅋ 저희집25평은 5천 뛰었고 이사가고픈 34평39평은 2~3천 내렸어요..

님들 저만의 대출로 집 평수 넓히기 나뿌지 않죠..적금넣어도  금리도 적고...

부정적인 댓글은 사양합니다...무서워요 ㅋㅋ

IP : 119.71.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범
    '12.8.23 12:59 PM (211.36.xxx.161)

    저도 대출받아서25평 샀구요.6년사이에 8천 정도올랐어요.
    솔직히 34평 같은 단지랑 고민하다가 대출부담스러워 25평샀는데 후회해요..항상 그때 좀더과감히 굴었으면 또 이사갈생각안할텐데...하구요..아마도2년후에 다시 빚져서 30평대로 가게될거 같아요

  • 2. 네.
    '12.8.23 12:59 PM (180.66.xxx.201)

    그렇게 하세요.
    부정적인 댓글은 싫다하셔서..

  • 3. ㅎㅎ
    '12.8.23 1:33 PM (182.212.xxx.69)

    애들이 없나봐요. 애들 커는 거 무서워서 24평살다 32평 옮겼어요.

  • 4. **
    '12.8.23 1:44 PM (211.255.xxx.207)

    현금 가지고 있으면 남 좋은 일만 시키는 맘 약한 타입이라...

    항상 대출껴서 집평수 넗히기 .... 단 탐심, 욕심 버리고 순수하게 재테크 합니다...

    집을 살때 팔시점에 금방 팔수 있는 집만 봅니다...

    집은 넓은 집이 좋아요...

  • 5. 글쓴이
    '12.8.23 2:13 PM (119.71.xxx.25)

    **님 저두요 ㅋㅋ 저두 남좋은일...
    공감만배....금방 팔수있는집..맞아요 !!

    애들 초2 초6 아들만 둘이에요..이제 각방 확실히 줘야할듯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00 원글지울게요.감사합니다. 30 ... 2012/08/25 9,921
143399 어린이집 선생님이 애들 엉덩이를 때린다는데요 2 고민 2012/08/25 2,506
143398 택배, 배달 안 해놓고 배달완료..난생 처음 겪어봤네요 9 zzz 2012/08/25 11,082
143397 저 같은분 없으시죠 4 걱정 2012/08/25 1,685
143396 부모님 모시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요. 점심 어떻게 할까요? 8 어디 2012/08/25 2,757
143395 백범일지를 읽고 논술주제를 잡는다면? 3 어렵다 2012/08/25 999
143394 33개월 아기 아기띠 사면 안될까요? 6 실컷안아주자.. 2012/08/25 1,808
143393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 말고 뽁뽁이는 어떨까요? 1 태풍 2012/08/25 2,298
143392 아놔~ 아래한글에서 sur 만 치면 녁으로 바꿔놓는데... 7 ... 2012/08/25 968
143391 대학을 지원하려하는데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라던지 2 아이 미래가.. 2012/08/25 1,216
143390 어떻해안 하나요 담주 월요일서울가는 문제 1 오잉꼬잉 2012/08/25 727
143389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1 ... 2012/08/25 584
143388 중학생도 휴학이 가능한가요? 4 오늘도 2012/08/25 2,865
143387 요즘 엄마들 진짜 똑똑하시죠? 어떤 집을 선택하고 싶으세요? 2 초록우산 2012/08/25 1,506
143386 유럽 사람들은.. 세계에서 본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8 유럽.. 2012/08/25 1,710
143385 근데 사랑과전쟁은 왜 홀어머니만 나와요? 2 맨날 2012/08/25 1,881
143384 음식점에서 이런 남편들 많나요? 24 이런모습 2012/08/25 11,081
143383 이자벨 위페르 9 깜놀 2012/08/25 1,637
143382 고추장물...너무 맛있어요^^ 6 맛나요ㅁ 2012/08/25 4,947
143381 구형 핸드폰이 드디어 시망 하셔서 1 스마트폰 2012/08/25 865
143380 .. 3 별헤는 밤 2012/08/25 1,383
143379 아랑사또전 보세요? 2 나모 2012/08/25 1,599
143378 너무 귀여워요.잘때 한시간씩 들여다봐도 지겹지가 않아요 42 저는 제 아.. 2012/08/25 14,775
143377 돼지불고기 야들야들~~하게 하는법알려주세요 5 돼지 2012/08/25 2,838
143376 윤선생 영어 하시는분 질문!!!!(답변 해주세요) 3 ... 2012/08/25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