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수학교육찬양하는데 현실은 미국수학 세계 32위

ㅋㅋㅋ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2-08-23 12:46:04

창의력을 중요시하는데 왜 저런 결과가 나오죠?

미국 올림피아드 대표 동양계가 6명중에 4명

 

창의력 좋죠 .

자식낳아서 인류역사에 길이 남을 뉴튼같은 과학자 원함??

 변호사,의사하려면 주입식교육이 나을건대

 

백튜더퓨처영화 (1986년작)보면 2015년 길거리에는 날라다니는 자동차가 즐비하죠

86년에는 30년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했겠죠 ..현실은???

과학기술의 발전은 과거 인간이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뒤쳐저 있어요..

 

스타워즈 워프 같은 기술이 나오기전에 인류는 멸망한다에 내 키보드겁니다.

 

광고에서 창의력 타령하니 너도나도 창의력 타령하는게 우스워서

 

ps)남자 188cm 여자 168cm 광고도 믿지 마셈

한국인남자는 174cm 여자 162cm이 성장한계치임 (최근 더이상 성장하지 않음)

 

 

IP : 121.178.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3 12:55 PM (115.41.xxx.10)

    등수가 중요함? 동양계 등수는 엄청난 훈련의 결과임.

  • 2. ㅋㅋㅋㅋ
    '12.8.23 12:57 PM (121.178.xxx.109)

    88년에 훈련으로 일본이 미국 이김 ㅋㅋㅋㅋㅋ

    훈련으로도 세계 1위는 충분히 가능

  • 3.  
    '12.8.23 1:10 PM (58.124.xxx.95)

    훈련은 적성을 넘지 못해요.

  • 4. 한글사랑
    '12.8.23 1:17 PM (183.88.xxx.76) - 삭제된댓글

    일단 미국만 너무 좋아하면 이것도 사대주의죠.
    어떤사람은 우리 선조들의 기술은 과학이 아니다 뭐 이딴소리도 하더군요.
    컴퓨터나 만들지 청자는 뭐하러 만드냐 이런 지랄하는거죠.

    한국애들 똑똑하구요. 세계 어느 대학을가든 상위권에 한국애들 있습니다.
    문제는 예를들어 우리 인공태양기술 일본에 넘기고 직원들은 해고되는 이런현실이 슬픈거죠.

    이공계가 죽었다는 얘기나오는게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컴퓨터 프로그램짜다 모르면 동네 통닭집 주인한테 물어보라는 유머가 있죠.
    40대면 짤려서 닭집하는 현실이죠.
    현실이 점점 더 암울해지니까 닭집 알바한테 물어봐도 될것같은 시대도 오겠네요.

  • 5. ^^
    '12.8.23 1:18 PM (117.110.xxx.32)

    이 사람 뭐여???
    수학이 32위더라도 우리 아이들 미국서 교육시킬거에요..아이들이 행복해하니까

  • 6. 수학이란 학문은
    '12.8.23 1:38 PM (68.36.xxx.177)

    올림피아드가 결승점이 아님.
    그렇게 뛰어난 한국 애들이 왜 수학교육이 엉망인 나라 아이들이 가는 아이비 못가서 안달임?
    중고등 때 세계를 누비던 한국 애들이 왜 대학만 가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짐?
    원글이 말대로라면 지금쯤 과학분야에서 한국, 일본이 세계를 휘둘러야 맞는 거 아님?

    이상은 원글이에게 그가 선호하는 글투로 물어본 것이고
    사실 제가 썼지만 정말 재수없는 글투네요.
    다른 82님들께는 기분 상하셨을까봐 죄송합니다.

    그리고 위에 청자 어쩌구 한 사람은 생각이 모자란 사람 맞고요
    한국인들 똑똑한 것 다 알죠. 하지만 원글이는 올림피아드 성적 하나로 미국의 수학, 과학 수준을 우습게 보고 몇몇 학생들의 출중한 성적 하나만 갖고 한국의 교육이 미국보다 훨씬 나은 양 이야기하니 물리는 것이죠.
    미국이 다 뛰어나고 훌륭하다는 것이 아니라 미국 인구가 많은 만큼 머리좋은 애들도 많고 그동안 과학분야에 쏟아부은 돈이 얼만데 학문적 성과나 응용과학으로 이어져 쏟아내는 결과들이 있는데 올림피아드 하나만 믿고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 키워주는 좋은 교육환경에 있다고 안심하고 수는 없겠지요.

    하긴 원글이는 지난글들을 보니 미국, 영어, 서양을 엄청 싫어하시네요.

  • 7. ,,,
    '12.8.23 1:40 PM (61.101.xxx.62)

    수학교육이 국제 등수 잘받으려고 하는건가요? 우리나라 애들 공부시간 대비 성과는 최저에 가깝고 (그만큼 책상앞에 앉아서 하는 공부 시간은 엄청나다는) 행복지수는 바닥이죠.
    이대로 가면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1등해도(걔들은 몇명의 특수한 수재들이데 개들이 등수가 전체의 등수는 아니죠) 결국 잡스 같은 인물 나오기는 포기해야한다고 봐요.
    우리가 시키는 거 하난 똑소리나게 잘하죠 창의력이 뒤져서 그렇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53 아이들 침대 추천해 주세요~ 1 최영장군 2012/10/29 1,004
170452 매실 담근지 백일 훨씬 지났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3 .. 2012/10/29 1,404
170451 유치원에서 성추행사건후 아이 심리상담에대해 여쭤볼께요.. 1 어떻게..... 2012/10/29 1,159
170450 재래시장 두부, 괜찮은가요? 10 두부매니아 2012/10/29 6,149
170449 복층 써보신 분들께 여쭙니다. 6 .. 2012/10/29 2,042
170448 급)남한산성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2/10/29 2,219
170447 `키 성장제' 소비자피해주의보 발령 샬랄라 2012/10/29 757
170446 피아노 교습비 얼마일까요? 4 대구 수성구.. 2012/10/29 1,804
170445 기간제 교사는 과외할 수 있나요? 5 답답한 엄마.. 2012/10/29 3,963
170444 연애할때 너덜너덜하게 만든 남자 얘기가 어디 있나요??? 1 qq 2012/10/29 3,119
170443 청담동 언북초등학교 어떤가요? 호잇 2012/10/29 7,107
170442 남편이 가엾습니다 2 죽부인 2012/10/29 1,848
170441 남편 발자욱 소리가 거슬린다며 아랫층에서 올라왔어요. 28 이른아침에 2012/10/29 3,967
170440 나비부인-궁금한 점이 있어요. 홍세라???.. 2012/10/29 646
170439 개 훈련에 도움되는 도그 위스퍼러 3 좋은 개 2012/10/29 2,095
170438 대출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1 지혜 2012/10/29 579
170437 청심국제중-부러워요 5 합격한 주변.. 2012/10/29 3,330
170436 강원도 강릉 사투리의 진수/ 우추리 이장님 방송( 중복인가요?).. 1 웃어보아요 2012/10/29 1,184
170435 역사책 추천 좀 해주세요 (아이들용 말구요) 3 레이첼 2012/10/29 702
170434 집에서 며칠동안 간장 달이면 집 엉망될까요? 1 000 2012/10/29 898
170433 클래식기타? 통기타? 우크렐레? 뭘 해 볼까요 5 추천좀 2012/10/29 2,039
170432 스킨답서스 좀 살려주세요 2 누가우리집 2012/10/29 862
170431 진중권 vs 간결 토론 핵심 부분 (29분 15초 이후) 프러시안블루.. 2012/10/29 922
170430 대형학원-교습소로 방향을 바꾸었는데'- 영어 2012/10/29 927
170429 휴대폰 바꿨는데 의무통화란게 있네요... 6 헐.. 2012/10/29 3,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