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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기가 궁금한 이야기

죽순이 조회수 : 12,364
작성일 : 2012-08-23 12:33:57

매일 수십 가지 백여가지 씩 글을 읽지만

유난히 후기가 궁금한 이야기들이 있어요

 

그중 하나는..

고생고생 평생 고생하고 사신 친척 아주머니가 계신데

어떻게 저떻게 해서 큰 재산이 될만한 땅인가 집인가를 물려받으시게 됐다는거에요

평생 하도 눈물겹고 복없게 사셔서

원원글님은 너무 기뻐하며

사람이 열심히 사니 이런 복이 다 있다고 기쁘게 글을 올리셨는데

 

그 땅인가 집인가를 물려받는다나 명의를 바꾼다나 여튼 서류작업을 하려면

삼천만원 정도가 당장 있어야 하는데

그걸 니가 (원원글님) 좀 빌려다오 했다는데

그건 그냥 지나가는 말처럼 원원글님은 아주 가볍게 한줄 쓰셨거든요

그런데 댓글님들이, 이거 잘 알아봐야 한다,

돈 삼천 그냥 취하려는 거짓말인지도 모른다 하고 지적하셨고

결국 원원글님은 찜찜해하며 끝났죠

 

그 후기가 궁금해요

정말 복받은 친척이었는지

사기의 전주곡이었는지..

 

여러분들은 후기가 궁금한 이야기들 있으신가요

IP : 182.215.xxx.2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2.8.23 12:34 PM (112.162.xxx.51)

    그 글 후기가 궁금해요... 절대 낚시 같지 않고 원글님 순수한 마음으로 기뻐하시는 것 같았는데...

  • 2. 저도...
    '12.8.23 12:36 PM (211.215.xxx.212)

    궁금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남동생 때려서 친정어머니 많이 화나셨던... 그분 후기도 많이 궁금하구요

  • 3. 저는
    '12.8.23 12:38 PM (115.136.xxx.7)

    미국인가 암튼 외국에 결혼해서 나가 사는 친구가 있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겨서 연락이 안된다는 그 분...
    다들 후기 남겨달라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 4. 저는님~
    '12.8.23 12:40 PM (115.126.xxx.16)

    저도 그 분 후기 너무 궁금해요..

    그리고 지난 겨울에 극장갔다가 남편이랑 싸우시고 이혼하실거라고 부산으로 애들 데리고 여행 가셨다가
    다시 화해하신 분.. 잘 살고 계시는지.. 문득 궁금하더라구요~

  • 5. 뮤뮤
    '12.8.23 12:40 PM (122.153.xxx.82)

    두번째 댓글님
    그글 자작인걸로 판명난거 아세요?
    게시판이 바뀌면서 원글이가 댓글달면 파란색으로 바뀌잖아요.
    그 글에 보니 원글이가 여러 아이디를 써가면서 막 댓글 단게 밝혀져 한동안 게시판 시끌시끌~
    그글이요 남편이 남동생 때렸다는...
    하여튼 별사람 다 있어요.

  • 6. ..
    '12.8.23 12:43 PM (58.127.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외국 나가 사시는데 도통 연락이 안돼 걱정이라는 글.. 후기 궁금했어요..

  • 7. ...........
    '12.8.23 12:44 PM (211.179.xxx.90)

    중간에 하도 낚시가 많아서 궁금해하던 글이 낚시글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면 관심이 사그러들어요

  • 8.
    '12.8.23 12:45 PM (115.126.xxx.16)

    제사때 딸아이 때문에 집에 가서 자고 다음날 오겠다고 하셨다가
    시댁에서 안잔다고 시아버지 노발대발하셔서 결국 의절하시겠다 하고..
    그러고 좀 지난 다음에 시아버지 만나러 가신다고 하셨던 님도 궁금해요.
    그때 많이 힘들어보이셨는데.. 잘 다녀오셨는지...
    다들 힘내라고 막 그랬었는데..

  • 9. ..
    '12.8.23 12:48 PM (14.43.xxx.193)

    영국사는 올케가 아기 살찐다고 굶겨서 너무 작은 것 같다고 하신 그 님이요.
    아동학대로 신고해야된다고 난리였는데 어찌 되었나 문득문득 생각나요..

  • 10. ㅇㅇ
    '12.8.23 12:55 PM (183.98.xxx.65)

    개차반 홀시아버지 모시느라 시름시름 앓아가는 여동생 구출 하려던 친정어머니 이야기요. 여동생 시아버지가 막가파 인간말종이어서 친정형제들이 보다보다 못해 빼내오기로했는데 그뒤에 어찌 됐는지 궁금하네요.

    영국에서 아기일부러 굵기는 새언니때문에 애태워하던 사연도 너무 궁금해요.

  • 11. ..
    '12.8.23 12:55 PM (14.57.xxx.28)

    어제 많이아픈 골든 리트리버.. 원글님이 병원델구 가셨는 지가...

  • 12. 궁금
    '12.8.23 1:03 PM (183.98.xxx.65)

    신혼때부터 몇년간 시동생이 얹혀살았는데 (신혼집은 원글님이 친정에서 사준 집이라고 댓글에서 나중에 밝히심)
    시동생 나갈 기미 안보이고 지방에 살던 홀시어머니까지 같이 살자고해서 심란하던 터에,
    시동생이 라면먹다가 형수 찬밥좀 말아먹게 달라고 해서 찬밥줬더니 진짜 찬밥줬다고 시어머니한테 일러서 시어머니가 전화로 개지랄지랄 얼어서 원글이가 놀이터에 나와서 울면서 아이패드로 글 올림.
    다들 난리났엇지요.

    원글도 댓글들 보고 자기가 바보같았다고 이혼한다고 막 그러고..

    그 싸가지없는 시동생 쫓아내고 잘 사는지....궁금하더라구요.

  • 13. 저도...
    '12.8.23 1:11 PM (211.215.xxx.212)

    아 정말요??
    그런줄도 모르고... ^^;;

  • 14. 아..
    '12.8.23 1:20 PM (115.126.xxx.16)

    그 분도 궁금해요~
    아이가 유치원생인가? 암튼 아이는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하는데
    동네 아줌마들이 자기 왕따 시킨다고.. 아줌마들 모여있는 맥도날드인가? 햄버거집인가 에 모른척 갑자기 찾아가고..그러셨던 분..
    앞집에 모일때 자기한테 연락도 안하고 그런다고 속상해하시고 너무 외롭다고 하신 분이요~
    아이가 자기때문에 친구들이랑도 못놀고 막 자책하시고 그러셨잖아요. 그 이후에 어찌 되었는지 아시는 분?

  • 15. 자꾸 쓰게되는데..
    '12.8.23 1:32 PM (115.126.xxx.16)

    가장 궁금한 분 계시는데 게시판에는 조심스러워서 묻지를 못하겠어요;;;
    언젠가 저 왔어요~하고 유쾌하게 글남겨주시리라 그냥 기다려보고 있네요.

  • 16. 저는
    '12.8.23 1:44 PM (121.185.xxx.212)

    커피숍오픈했는데 개시못했다고 글올린분 궁금해요 댓글로 조언많이들 해주셨는데 지금은 장사 잘 되시나요?ㅎㅎ 저위에 영국사는 애기 저도 궁금해요 그때 몸무게 얘기며 남에 애기라도 걱정되던데 이글보시면 잘크는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 17. 저도
    '12.8.23 2:00 PM (115.136.xxx.53)

    아기 이야기요.. 어린 딸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 18. 오래전에
    '12.8.23 2:51 PM (121.130.xxx.86)

    남편이 의사인데 조폭같은 사람들이 돈대서 병원차려주고 원장시켜준다 했다는 분이요..
    82분들이 위험하다고,결국은 과잉진료에 수술기계로 전락할 수 밖에 없고,
    서류상으로 원장이기 때문에 병원앞으로 생기는 채무에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남편 절대 못하게 하라고 다들 말리셨었는데..
    그때 남편분이 워낙 강경해서 어찌 되었는지 궁금해요.
    모쪼록 어딘가에서 페이닥터로 평온한 일상 보내고 계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 19. 저도 영국..
    '12.8.23 4:32 PM (218.234.xxx.76)

    저도 "영국사는 올케가 아기 살찐다고 굶겨서 너무 작은 것 같다고 하신 그 님이요." 너무 궁금해요..
    아이가 정상 체중 절반도 안나가던데..

  • 20. 아빠가 딸 키우는 필립씨
    '12.8.23 5:40 PM (121.200.xxx.143)

    인간극장에 나왔던 필립씨 딸 복지센타에서 데려간 사건은 어떻게 됬는지 궁금합니다,

    그 아이 엄마는 도체 어디서 뭐하는지 그 사건은 알고 있는지 아빠도 아이도 안됬어여 ...

  • 21. ㅓㅗ
    '12.8.23 6:06 PM (1.238.xxx.232)

    저는 초등아이 친구이야기 슬픈숙제인가요?

    가족 발도장 찍어 오는 숙제였는데.... 부모님과 같이 안살고 있다던....

    그래서 원글님께서 찍어주셨다던 분 ....

  • 22. 다음에서 본건데...
    '12.8.23 6:11 PM (210.118.xxx.242)

    저는 다음 미즈넷에서 본건데..... 오빠였나 단둘이 막장 아버지 밑에서 살다가 집 나갈거라고 준비하는 글.. 몇개월 전 얘긴데도 왜케 그 후기가 궁금한지.....

    미즈넷에서 정말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거드요... 그 아가씨는 잘 도망 나와서 살고 있나.....

    댓글들이.... 짐 전부 다 놔두구 몸만 나와라..... 그런 내용이었는데.....

  • 23. 클레어
    '12.8.23 10:12 PM (175.114.xxx.58)

    전... 시어머니가 친정식구들에게 십억대로 돈 내주면서 호구노릇했던 이야기요.
    그 때 며느리 되시는 분이 쓰셨는데 어떻게 됐는지 진짜 궁금해요. 친척들에게 돈은 받았는지..

  • 24. 언니얘기
    '12.8.24 12:19 AM (1.240.xxx.225)

    언니가 정신이 이상해져서 집에서 음식 못해먹게 한다는 동생분 계셨는데 언니분은 좀 나으셨는지..
    잘 해결 되신건지 궁금해요..

  • 25.
    '12.8.24 1:07 AM (113.10.xxx.156)

    남편에게 폭력당하신분이요...
    글도 조곤조곤 잘쓰셨고 그 후에 후기도 올라오고 시뷰모님도 좋으시고.

    외국나가셔서 후기올리신다던 그분 궁금해요

  • 26. 호호호
    '12.8.24 1:27 AM (118.103.xxx.99)

    전 진정한 82죽순이인지 전부 읽은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두번째 댓글에 남편이 남동생 때린 건 글 자체가 낚시가 아니라 원글 아닌 척하며 남편 욕하는 댓글 몇개 단거 아니었나요?

  • 27.
    '12.8.24 2:00 AM (203.226.xxx.149)

    스페인에서 산 가방 엄청 좋아하는 가방인데
    친구 빌려줬더니 선본남자한테 쥤다더라.. 하는 글요

  • 28. 휴대폰잃어버린
    '12.8.24 2:38 AM (220.92.xxx.219)

    집에 정수기 청소하러온 시간에 옆집에 놀러갔는데
    감쪽같이 스마트폰이 사라져서 못찾은 분 후기 궁금해요
    댓글들이 옆집 의심하고 찾을 여러가지 방법들도 알려줬었는데
    도대체 범인이 누구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 29. ...
    '12.8.24 7:35 AM (112.156.xxx.76)

    이런이런 닌 완전 죽순이네
    전부딘 읽어본 기억이...
    내가 진정 궁금한건 ...
    구 미 남
    글읽으면서 내가 다 마음이 콩닥콩닥

  • 30. ...
    '12.8.24 7:58 AM (116.123.xxx.76)

    저는 남편이 임질인가 매독인가 걸려가지고..어떡하면 좋겠나..하던 원글님 궁금해요.

  • 31. 록산느
    '12.8.24 8:12 AM (118.216.xxx.153)

    저도 언니 사연 올렸던 동생분 있었죠
    언니때문에 가족이 방에서 못나오고 서로 엇갈린 시간에야 겨우 나와서 살림하던....
    제가 읽은 사연중 가장 가슴 아픈 사연인데
    그때 82분들이 모두다 한마음으로 언니분 병원에 데리고 가라했었는데 정말 그후에 어찌 되었는지 궁금해요.
    한동안 그 부모마음으로 빙의되어서 가슴 많이 아팠었는데.....

  • 32.
    '12.8.24 8:34 AM (210.183.xxx.7)

    후기라기 보다는 근황이 궁금해요.

    옆집사는 어린이집 다니는 영재급 고사리 좋아하는 꼬맹이가 어떻게 잘 자라고 있나 궁금하고요. 십진법 단위 올라가는 걸 학습지 선생이 안 가르쳐 줘도 스스로 다 깨닫더라는...

    엄마 노랫소리에 '이거 꺼~'하던 꼬마는 잘 지내고 있는지 또 어떤 재미난 말로 엄마를 즐겁게 해 주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 집 길냥이 밥도 주는 것 같던데.. 아 이 분 마클에서 잡지책 보고 우는데 미용사가 왜 우냐고 하니까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둘러댔던 분이셨죠? 나중에 그 남친분과 결혼해서 '이거 꺼' 아기 낳으신.. ㅎㅎ 이분 꼭 아는 사람처럼 친숙해요...

  • 33. 저는
    '12.8.24 9:16 AM (125.177.xxx.70)

    '위대한 여인'의 후기가 진심으로 궁금해요ㅠㅠ
    원글님 보고계시면 올려주셔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99795&page=1&searchType=sear...

  • 34. Miss Ma
    '12.8.24 9:19 AM (210.118.xxx.131)

    전 대식가 친구가 방문하는데...(나만의 그녀라는 단어가 아직도 생각나요) 이번에
    멀 대접해야 할까요..했던....
    라면을 혼자 7개 뚝딱하셨다던....
    댓글도 무지 우꼈던..(뻥튀기에서 저 뿜었거든요)

  • 35. ...
    '12.8.24 10:00 AM (121.145.xxx.224)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몸이 아프신분이 이혼하고
    아들데리고 외국에 갈 계획인데
    남자친구때문에 고민한다고 한분
    남자친구가 그분 재력을 탐내하는 것같아
    댓글에 헤어지란 의견이 대다수였어요
    그분 잘계시는지 치료는 잘하고 계시는지...
    더불어 위대한 친구분 와서 얼만큼 먹고 갔는지도 궁금해요

  • 36. ㅇㅇ
    '12.8.24 10:18 AM (180.230.xxx.83)

    저는 궁금보다 지금 생각해도 넘 웃겼던
    방중망 토크요~지금은 그 옆집아줌마랑
    어찌 지내시는지 .. 왕래 안하시는지 아님 또 그렇게 지내시는지 ㅎㅎ

  • 37. 00
    '12.8.24 10:44 AM (203.254.xxx.192)

    ㄴ 방충망 토크는 후기 올라왔어요,,

  • 38. ..
    '12.8.24 12:29 PM (125.152.xxx.87)

    저도 원글님처럼 그 분 궁금해요.

  • 39. 친손주가아픈데
    '12.8.24 12:29 PM (222.238.xxx.247)

    여느병도아니고 항암치료하는데 친정어머님 생신날 식사하지말고 돈만 드리자고했는데 섭섭해하는 친정식구들 이야기

  • 40. gg
    '12.8.24 12:36 PM (119.71.xxx.179)

    붕어빵님 여기 늘 글쓰시고 계심.
    몇년전 글중에, 치과의사인 친척 결혼식에 갔더니, 신부가 날라리 동창이더라..동거경험도있는..
    말해야하나..뭐 이런글이 생각나네요

  • 41. 가능성
    '12.8.24 12:39 PM (211.200.xxx.43)

    혹시나 나하라도 후기가 있을까 ~ 하고 댓글 다 봤는데,
    다~~~~~ 궁금하기만 하고,,, ㅠㅠ
    저도 다~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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