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갤럭시 시리즈 쓰시는 분, 폰 너무 잘 망가지지 않나요?

...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2-08-23 12:17:59

스마트폰 두 번째인데 첫 번째는 다른 폰 썼었어요 외산... 근데 거의 흠집 안 내고 잘 썼는데

 

제가 십년 쓴 물건도 새것 같다는 소리 듣고 뭐 사러 가서도 바느질 하나까지 다 보고 살 정도로 좀 병적이라면 병적인 사람인데 ㅠ

 

갤럭시는 폰 자체가 그렇게 튼튼한 것 같지는 않아요 쓴 재료나 디자인 자체가요...

 

폰 옆면을 감싸는 범퍼? 그 부분도 플라스틱이라 조금만 조심 안 하면 까지거나 찍히거나 하고...

 

무엇보다도 액정을 감싸고 있는 그 부분... 액정 테두리 부분이요. 액정과 옆 범퍼 사이의...

 

그 부분은 그냥 뭐 언제 그랬는지도 모르게 조금씩 찍혀 있네요

 

물론 그냥 조금씩 그런 정도라 보통 사람들은 거의 눈치 못 채고 쓸 정도이긴 한데...

 

제가 갤럭시로 핸드폰 바꾸고 이건 좀 심한데 싶어서 주변 사람들 핸드폰을 보니 주변 사람들 핸드폰도 거의 다 그러네요

 

갤럭시 재질 자체가 좀 잘 찍히고 잘 파이고 이런 자질인 것 같아요 그다지 튼튼하지 않고...

IP : 112.162.xxx.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견고성때문에
    '12.8.23 12:19 PM (121.145.xxx.84)

    삼성꺼 계속 쓰는데 완전 감탄하며 써요
    기스 잘 안나고..에이에스도 잘되니까요..^^ 삼성빠는 아니지만 성격이 급해서 계속 씁니다

  • 2. 원글
    '12.8.23 12:23 PM (112.162.xxx.51)

    그런가요? 전 이전에 HTC 썼었고 아이패드 쓰는데
    갤럭시 시리즈는... 재질이 플라스틱인가요? 그냥 조그만 충격에도 생활 기스 정도가 아니라 조금씩 패이는 게 심한 것이... 자재 자체가 좀 물렁물렁 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A/S는 잘 해주지요 삼성이... 사실 물건이 좀 덜 견고해도 그것때문에 다들 삼성 쓰는 거 아닌가 싶은 정도에요 ㅠ

  • 3. 제가 물건을 좀
    '12.8.23 12:26 PM (121.145.xxx.84)

    과하게 깨끗하게 쓰는편이긴 해요^^ 성격이 워낙 급해서 문제발생시 우선 서비스센터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처음에 스마트폰 최초? 옴니아 라고 옴레기라고 불렸던건데..
    삼성측에서 그 소비자들 보상안해주니까 소비자가 열받아서 화형식 했는데..휴대폰이 너무 튼튼해서 깨지지도 않고 그랬다는 기사보고 빵 터진적 있어요..ㅋㅋㅋ

  • 4. ..
    '12.8.23 12:29 PM (110.13.xxx.111)

    물건 험하게 쓴다고 생각하는데 말짱해요.
    지금 다시 테두리 봐도 깨끗하네요.
    근데 막 떨어트리고 그럼 기스 가긴 할 것 같아요.
    갤노트라 크기가 크서 관리하기 힘들까 고민했었는데
    화면도 크고 견고해서 너무 좋아요.

  • 5. 괜찮은데요
    '12.8.23 12:30 PM (211.201.xxx.188)

    저랑 남편 모두 갤럭시 쓰는데 둘다 괜찮은데요. 액정엔 보호필름 붙이고 커버 씌워서 쓰니 2년 넘어도. 멀쩡해요

  • 6. 이그..
    '12.8.23 12:30 PM (180.67.xxx.11)

    내구성은 문제 없는데 저는 갤s2 전원 갑자기 꺼지는 문제 때문에 죽겠네요. 베터리 수명도 쥐약이고.

  • 7. 원글
    '12.8.23 12:32 PM (112.162.xxx.51)

    제가 폰을 너무 엄격한 눈으로 봐서 그런가봐요
    htc는 2년 동안 케이스 없이 써도 생활 기스도 없거든요 정말...
    갤럭시는 지금 마치 스토커같은 눈으로 -_- 불빛 아래에 돌려가면서 보니 역시나 액정 옆 부분에 상처가 잘 나는 것 같아요 인터넷 상담 찾아봐도 그 부분만 좀 갈고 싶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고...
    물론 떨어뜨리거나 이런 사고에 대한 내구성은 강한 것 같긴 한데 재질 자체가 좀... 전 그런 것 같아요 ㅠ

  • 8. ..
    '12.8.23 12:49 PM (115.10.xxx.134)

    케이스가 있어그런지 잘 몰겠네요?

  • 9. ...
    '12.8.23 12:50 PM (220.77.xxx.34)

    외산폰 여러개 써봤는데 (아이폰 제외) 다신 외산폰 쓸 생각 없는데요.
    폰은 삼성이 진짜 잘만든다고 생각해요.

  • 10. 비쥬
    '12.8.23 12:51 PM (14.57.xxx.28)

    재질 차이일 거예요. 전 아이폰 쓰는 데 전후반 강화유리에 테두리는 금속잉ㅖ요. 생활기스는 안나는 데 떨어뜨리면 완파.. 그래서 떱데기? 씌어서 다녀요. 이년 가까히 썼는 데 정말 새거 같아요. 제가 떨어뜨리거나 던지거나하는 성격은 아니라서요. 밧데리 갈아야하는 삼성은 플라스틱일 수가 많고 그런 경우 잔기스가 많아요. 저도 애니콜 많이 써보았지만 기능이나 고장등은 참 튼튼했어요. 삼성가전은 또 그럭저럭이라 늘 엘지것 쓰지만요

  • 11. ..
    '12.8.23 12:58 PM (211.246.xxx.160)

    전 갤스1,2 다 쓰고 이제 3으로 바꾸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넘고장이 안나서 새거쓰려고 매번 바꿔요
    이런거도 뽑기 운이 좀있나봐요

  • 12. 은호
    '12.8.23 1:01 PM (175.197.xxx.67)

    글쎄요. 아들 초창기 갤럭시S인데 아주 깨끗하게 잘 쓰고 잇습니다. 새 것 같아요. 전 갤럭시s2인데 케이스 해서 살살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는 모르겠고 전에 아이 팟은 껍질이 너무 약해 우그러지더군요

  • 13.  
    '12.8.23 1:13 PM (58.124.xxx.95)

    아이폰 쓰다가 갤로 넘어오신 분 계신데 마음이 편하시답니다.
    아이폰은 떨어뜨리면 바로 돈덩어리라....

    생활기스까지 예민하시면 좀 지나치게 예민하신 것 같네요.

  • 14. 나무
    '12.8.23 1:17 PM (220.85.xxx.38)

    저도 그다지 공감이 안가네요

    저는 망가졌다고해서 어디가 고장났다고 하는 줄 알았네요

  • 15. 솔직하게
    '12.8.23 2:04 PM (211.110.xxx.185)

    고장은 외산보다 훨씬 안나는데요. 3년간 한번도 안났어요. 갤탭 아이가 거실에서 꾹 밞았는데도 멀쩡하고, 아이패드 애물단지라 애저녘에 중고로 팔았어요. 부속품원가도 더 비싸다고 누가 그러더라구요. 컴도 애플인데 사용 불편하고 방법은 리부팅이라 스트레스만땅이라 오래된 국산데스크탑 두드리고 있어요.

  • 16. 그건 고장이 아니죠
    '12.8.23 10:45 PM (114.202.xxx.56)

    생활기스 난 거지...
    제가 삼성 핸드폰만 계속 쓰다가 미국 살 때 LG, 모터롤라 써봤는데
    핸드폰 성능도 그렇고 고장도 그렇고 삼성만한 게 없더군요.
    아이폰은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핸드폰만큼은 삼성 것이 좋아요.
    물에 빠뜨려서 AS 받으러 몇 번 가봤는데 AS도 신속하고 참 친절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1 이번 추석에 너무 친척분들에게 노처녀딸 결혼한다고 소문내서 민.. 8 노처녀탈출 2012/10/03 3,174
159620 새누리 현영희씨 불구속되는걸 보니 하지원씨도 6 죄가분명 2012/10/03 2,133
159619 이사중인데 짐들에 상처가 많이났어요 어찌해야할지.. 2 속상 2012/10/03 1,171
159618 이런질문 이상하지만, 전업이신 분들은 이혼후에 혼자설 능력이 충.. 28 .. 2012/10/03 8,721
159617 불산의 위험성 1 2012/10/03 2,661
159616 김수영씨라는 용감한 여성의 얘기가 다 100% 사실인가요? 7 지금 방송하.. 2012/10/03 5,220
159615 문재인 "박근혜, 과거사 사과 이후 실천 노력 있어야&.. 세우실 2012/10/03 948
159614 창업결정 전,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네요ㅠ 19 잠을 못자요.. 2012/10/03 4,323
159613 이런 남편의 속마음이 뭘까요 ㅠㅠ 11 40 중반 2012/10/03 3,609
159612 서울랜드 3 2012/10/03 1,020
159611 저희 부모님이 항~상 골수여당이셨는데.. 5 조언부탁 2012/10/03 2,041
159610 닭발 고는 냄새 땜에 죽겠는데 아이들이 입맛 다시고 있어요 ㅋ 6 ***** 2012/10/03 2,504
159609 14k를 18k로 속아서 구입한 것 같아요. 6 흠.. 2012/10/03 2,973
159608 딸랑 조기한마리 글 보신 분들이요. 70 다들 진심?.. 2012/10/03 15,179
159607 싸이 강제로 추방하자네요 3 강제출국 2012/10/03 3,895
159606 거위털 이불 바스락하는 소리가 10 거슬려요 2012/10/03 2,411
159605 아버지가 머리를 다치신 후에 계속 잠을 주무시지 않네요(24시간.. 막막합니다... 2012/10/03 1,196
159604 정말 궁금한데 제사는 왜 지내는 건가요? 10 aa 2012/10/03 2,450
159603 고마워요~ 82.. 12 에버그린 2012/10/03 2,394
159602 아기용품 준비중인 산모예요 조언좀부탁드려요 19 동동 2012/10/03 1,754
159601 다중아이디로 선호도 조작하는 모 체조선수 소속사 5 ..... 2012/10/03 2,426
159600 40대에도 총기를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가을 2012/10/03 3,430
159599 시어머님께서 수삼을 주셨어요 2 첫사랑님 2012/10/03 1,634
159598 천연팩하고나면 꼭 각질이 생기는데요 3 스노피 2012/10/03 1,370
159597 안철수 서교수 둘 다 바른 논문 , 노문에 오류 없슴 10 금호마을 2012/10/03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