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팬 사용한지 1년좀 넘었는데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썼나봐요.
얼마전부터 기름을 적당히 넣어도 음식이 들러 붙네요.
버려야 할 시기인거죠?
더불어 코팅팬은 어디꺼 쓰세요?
테팔 쓰는데 더 좋은거 있음 알고 싶네요^^
후라이팬 사용한지 1년좀 넘었는데 일주일에 3번 정도는 썼나봐요.
얼마전부터 기름을 적당히 넣어도 음식이 들러 붙네요.
버려야 할 시기인거죠?
더불어 코팅팬은 어디꺼 쓰세요?
테팔 쓰는데 더 좋은거 있음 알고 싶네요^^
1년쓰면 골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싼거 사서 자주 교체해요.
해피콜 좋다고하더군요
저희 형님이 해피콜 후라이팬사서 3년째 쓰는데
아직도 새거 같아요
살림살이를 워낙 깔끔하고 조심스럽게 쓰는 사람이라 그런가
제사도 많고 쓰기도 자주 쓰는데두요
저는 주로 테팔을 쓰는데 휘슬러 코팅 후라이팬 8만원대 좀 오래쓸까 싶어서 사봤거든요
그런데 1년 되니 코팅이 벗겨지고 테팔만도 못하더라구요
특가로 나온 제품이라서 그랬는지
첫 댓글처럼 아무리 좋은 후라이팬도 1년이면 코팅 벗겨지고 맛가요.
전 키친아트 색상 이쁜거 지시장에서 만원짜리 사서 1년마다 교체합니다.
요리프로에도 자주 나오더라구요. 요리사들도 싼거 쓰는구나 하면서 흡족했네요.
돌려가며 써도 맥스 일년이고 그이후엔 해로운 물질도 나온다하나 버리세요
저는 물건 정말 오래 쓰는데, 얼마전에 사은품으로 코팅프라이팬을 받아서 거기다 김치전을 하는데..
.. 너무 놀랐어요. 오래된 프라이팬은 반죽 넣기 전에 기름으로 칠갑을 하고 뒤집어서 또 한번 가장 자리에 기름 둘러주고 그래야 하는데, 새 프라이팬은 처음 한번만 기름 살짝 두르고 김치전 10개 부칠 때까지 기름 없어도 잘 뒤집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