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마트 푸트코트에서 ㅠㅠ

..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2-08-23 11:54:37

마트 푸트코트에서 애기랑 밥먹으려고 앉았는데

맞은편 젊은 아가씨 3명중 한명이 강아지 안고 다니더라구요

하필 앞 테이블에 앉아서 밥먹던데

강아지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노네요

비위 상해서 몇번 째려봤는데 무시하더니 보란듯 더 그러고 놀고

애랑 둘이 있어서 머라 한소리 못했는데 참 보기 안좋더라구요

다른사람 밥먹는데서 그런거 보니까

제가 몇번 째려봤는데 더 빤히 보던 아가씨 ~!! 좀 그러지 말자~

IP : 58.87.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2.8.23 11:56 AM (122.32.xxx.174)

    사람 입에 들어가는 식품류 파는 빵가게, 마트등등에 입마게도 하지 않고 털이 날리는 강아지 안고 들어오려는 사람들 어찌 좀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네야 개를 무쟈게 사랑하니 자기네집 식탁위에 올려놓고 개털 들어간 밥을 먹던가 말던가 알바 아니지만, 왜 다른이들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 2. ............
    '12.8.23 11:57 AM (211.179.xxx.90)

    관리자에게 건의 드리는것이 더 효과적일것같아요 그러다 감정적으로 얽히면 기분만 상하죠,,,

  • 3. 마트
    '12.8.23 12:01 PM (39.121.xxx.190)

    마트는 안에 애완견 두는 사물함?같은거 있잖아요. 왜 안고 들어오는지?????
    저도 개 좋아합니다만 저런 사람들이 애견인 욕먹여요

  • 4. 저도 애견인이지만
    '12.8.23 12:02 PM (121.135.xxx.104)

    마트에 개 못들어 오는데 어케 들어 왔을까요?
    개념없는 미친것들 저런것들때문에 공공질서 잘지키는 애견인까지 욕을 먹지
    미친것들

  • 5. 보면
    '12.8.23 12:02 PM (39.121.xxx.190)

    이어서

    보면 애나 동물이나 사랑해주면 되지~하면서 훈육방법이나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애/동물을 망쳐요.생명을 키우면서 사랑도 중요하지만 케어나 예절, 훈육도 필요한데 내 애/동물 내가 기살려주고 잘 키우면되지 니들이 왜!!!라는 사람들은 생명키울 사람들이 아닌거 같아요

  • 6. ㅜㅜ
    '12.8.23 12:28 PM (112.223.xxx.172)

    그때 할말 못하고 인터넷에서 이런다고 그 사람들 안 달라져요.

    아 정말 그런 인간들 한판 붙었으면 좋겠는데,,

    문제는 그런 것들이 전투력도 좋다는 거죠.

  • 7. 슈나언니
    '12.8.23 1:43 PM (175.223.xxx.230)

    그런 경우 보안요원 불러서 처리하세요.
    음식먹는곳에 게다가 사람 음식 놓고 먹는 식탁에 개를 올리고 놀다니..
    지 집 식탁이라면 몰라도 여러 사람 쓰는건데.. 너무 개념없다.

  • 8. ...............
    '12.8.23 5:14 PM (211.179.xxx.90)

    문제는 그런 것들이 전투력도 좋다는 거죠. 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918 [질문]카톡 어플 설치와 동시에 3 카톡 궁금 2012/08/28 2,307
145917 지금 비오는 지역 있나요? 5 2012/08/28 1,954
145916 고흥 인데요..지금 이곳 장난 아니에요.. 11 전남 고흥 2012/08/28 6,726
145915 비 안오면 아직 태풍 안온거죠? 비 안오면 2012/08/28 1,065
145914 지금 현재 전국 정전 현황 6 정전 2012/08/28 2,927
145913 카톡할때 게임순위 질문요 1 카톡게임 2012/08/28 1,006
145912 유리창 신문 붙일 때 주의점~!!! 6 주의필수! 2012/08/28 3,364
145911 강추!! '이런글 저런질문'에서 "바람개비".. 감동을 찾아.. 2012/08/28 1,112
145910 미드 위기의 주부들 보시는 분, 질문이요~ 2 .... 2012/08/28 1,585
145909 맛나다, 재미나다..라는 표현 들으면 전 왜 울렁거리죠 --; 18 2012/08/28 4,088
145908 태풍...왜 예측만 난무하고 정작 피해 소식은 없는거죠? 55 이상? 2012/08/28 13,369
145907 영어해석 좀 도와주세요 // 2012/08/28 1,213
145906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 불닭볶음면 드셔보셨나요? 14 맛있당 2012/08/28 3,028
145905 뽐*랑 대리점이랑 2 갤3 2012/08/28 1,368
145904 고1 딸 애는 낼 학교 간답니다. 6 등교 2012/08/28 2,035
145903 아랫집 아기가 계속 우는데.. 4 나는나 2012/08/28 1,628
145902 제주도는 심상치 않은 것 같은데 내일 수도권은 어느 정도 일까요.. 4 dd 2012/08/28 2,031
145901 태풍주의보라던데 고요하기만 하더니 드디어 심상찮아요ㅠㅠ 4 ㄷㄷㄷ 2012/08/28 3,037
145900 여러분 전기절약 노하우! 그린스타트라고 아시나요? id1000.. 2012/08/28 1,241
145899 창밖에서 붙이면 안될까요?? 1 신문붙이기 2012/08/28 1,332
145898 이웃집 베란다에 신문지 붙여놓은 모습이 넘 귀여워용 6 나의평화 2012/08/28 3,628
145897 남쪽 지역 정말 피해가 큰가여? 26 궁금 2012/08/28 4,806
145896 열은 없는데 해열제 먹여도 될까요, 2 2012/08/28 1,484
145895 동대문종합시장에서 괜찮은 커튼가게 좀 부탁드려요... 1 두딸맘 2012/08/28 1,991
145894 노총각들은 노처녀에게 버림받아 국제결혼 하는거 맞죠? 8 궁금이 2012/08/28 4,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