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가 영어 학원 담임이 수업할때 히스테리를
잘 부린다고 하네요
답변이 맘에 안들면 째려보고 난리라는데 어쩌나요?물론 딸애한테도 째려본대요
중2이지만 아이가 입이 무겁고 좀 뚝심이 있어서 학원애들이 선생님
흉보고 그만둬도 본인은 선생님은 최선을 다한것같지만 아이들이
오해가 더 큰것 같다고 한곳을다녀도 성실히 다니는 편인데
올초에 바뀐 영어선생님은 도저히 안맞나 보네요
한국인강사가 아니고 필리핀에서 오신분이라고만 알고있는데
딸애가 자주 맘에 안든다 하네요 이럴땐 그만두게 하는게 낳은지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