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서 무시를 당하는 기분이 드는 것 같은데..

학원이 뭔지.. 조회수 : 2,356
작성일 : 2012-08-23 11:19:46

7살아이 학원을 하나 보내는데..

요즘 보통 학원들이 그룹별 수업을 하잖아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마땅히 팀짜서 가자고 말할 사람도 없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해

혼자 가서 등록을 하기전 팀에 들어갈수 있냐고 아님 팀을 짜서 와야 되냐고 물어 봤더니

혼자 와도 된다고 다 대부분 그렇게 와서 팀 짠거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우리아이의 성격등을 봤을때 1대 1 수업 보다는 팀별 수업 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고

등록을 했는데요.

학원 다닌지 한 세달여 됐는데.. 벌써 그 사이에 팀이 3번이나 바뀌네요

수업 잘 받는구나 만족하고 있으면..  다른 아이들이 그시간이 안 된다고 해

다른 팀으로 해주겠다.해 바뀌고 바뀌고. 그런 일이 3번째 반복 되는데..

원장은 은근히 계속 1대 1 수업으로 유도를 하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아이가 그룹별 수업을 계속 받게 하고 싶으면

엄마도 노력해야 한다고   다른 엄마들이랑 잘 어울리고 해야된다고..

그래도  우리아이의 환경이나 성향등을 말하면서  꼭 팀별 수업으로 하겠다 했죠

여차여차해서 또 다른 팀으로 가게 됐는데..

이제는 같이 수업받는 아이들의 엄마들이 저를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표를 내네요

아이들이 수업을 받는 시간동안 엄마들은 대기실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4명의 엄마 중 저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엄마는  원래 알고 있었던 건지

학원서 만나 친해진 건진 모르겠지만  친한 사이인것 같더라구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속닥 속닥.. 원장도 그 엄마들 하고만 속닥속닥

저한텐 아는 척도 안하고  제가 인사해도 쌩이네요

원장도 형식적인 인사만..

제 성격이 남들을 리드하고 초면부터  말도 잘하고 그럼 좋은데..

성격이 뒷 받침 되어주질 못하니..

아이는 학원을 좋아하는데..  엄마인 사람은 그 시간동안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걱정입니다..

다시 딴팀으로 옮겨 달라고 해야할지..  그냥 1대 1 수업을 받아야 할지..

IP : 220.73.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8.23 11:23 AM (125.186.xxx.131)

    도대체 무슨 학원이에요? 예체능? 아님 공부쪽? 뭐가 됐든 원장이 무시하는데 거길 다닐 필요가 없잖아요. 솔직히 다른 엄마들이야, 그들끼리 원래 친했다고 하니까, 끼리끼리 놀아도 할말 없지만(그렇다고 대놓고 무시하는 것도 매너 없는 행동이지만 하여튼요)
    원장이 저러는건 별로잖아요. 그냥 다른 학원으로 옮기시지 그래요. 꼭 거길 다닐 필요가 있나요?

  • 2. ...
    '12.8.23 11:29 AM (220.77.xxx.34)

    옮기세요.
    아이들은 금방 새 환경에 적응해요.
    그룹수업을 받으려면 엄마도 노력? 저런 사고방식이라니.
    엄마는 엄마,아이는 아이.엄마들의 관계가 어떻든 아이는 그것과 별도로
    학원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는게 학원원장의 마인드여야죠.

  • 3. ..
    '12.8.23 11:31 AM (211.253.xxx.235)

    아이 수업태도는 체크해보셨나요?
    같이 그룹하는 애들이 쟤랑은 못하겠다고 하면 원장도 방법은 없죠.

  • 4. 원글이
    '12.8.23 11:34 AM (220.73.xxx.105)

    다행이 애는 어디가서든 적응을 잘 합니다.
    다른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요
    아이의 수업태도는 좋은 편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99 ㅋㅋ 싸이 진짜 ㅋㅋㅋㅋ 6 최고 2012/09/11 4,638
154298 다이어트 해보려고 하는데요 1 다이어트 2012/09/11 1,324
154297 갤럭시노트 정말 좋네요.. 34 갤럭시노트 2012/09/11 9,752
154296 수원 영통 가족 모임 음식점 추천좀 해주세요~~ 6 디너 2012/09/11 3,249
154295 예전에 살돋에서 본것같은데 바지거는건데 스탠드형태로된거요. 2 못찾겠어요... 2012/09/11 1,191
154294 박근혜, 인혁당 반론 펴다 현대사 무지 드러내 10 호박덩쿨 2012/09/11 2,474
154293 완전 멍든 배 버려야 하나요? 3 우째 2012/09/11 2,128
154292 로그아웃 꼭 해야겠어요 4 남편조심! 2012/09/11 3,394
154291 갤럭시노트 인터넷만 못쓰게 비밀번호 걸 수 있을까요? 2 엄머 2012/09/11 1,577
154290 아가가 오긴 하겠지요? 18 언제쯤.. 2012/09/11 2,696
154289 오늘따라 왜 터틀맨이 보고 싶을까요? 6 ㅠㅠ 2012/09/11 1,762
154288 쓰레기된장 어느 상표인가요? 방송에 고발.. 2012/09/11 2,225
154287 핸폰 다이어리케이스요~~~ 1 살까말까 2012/09/11 1,487
154286 재료비 적게 들고 맛있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12 주부 2012/09/11 4,021
154285 남자예물 6 가을이 2012/09/11 2,127
154284 중2딸이 사춘기를 안하네요^^ 14 사춘기 2012/09/11 4,121
154283 백설기 하려는데 찜통에 맞는 틀이 없어요 ㅠㅠ 2 설기 2012/09/11 1,668
154282 태어나 제일 잘한일은 우리 딸을 낳은 것 같아요. 14 울 딸 최고.. 2012/09/11 3,995
154281 결핵 치료중 5 결핵치료 2012/09/11 2,725
154280 핫팩 --어떤게 효과좋은가요? 한분이라도 알려주세요 종류가 많아.. 2012/09/11 1,433
154279 남편의 다른 점은 좋은데 속궁합만 맘에 안든다면? 12 2012/09/11 10,090
154278 나이들면서 여성성, 섹시함이 퇴색해가는 게 너무 싫어요 23 나이 2012/09/11 7,949
154277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 문의드려요 2 애기엄마 2012/09/11 2,066
154276 치즈의 어떤성분이 머리를 아프게 하는걸까요 4 우유도 가끔.. 2012/09/11 2,006
154275 그럼 혹시 강아지 키우기 시작하고 후회하는 사람은 없나요? 25 .. 2012/09/11 16,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