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료 폭탄.. 평소보내 3배쓰면 요금은 10배로 나옵니다!!

전기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2-08-23 09:36:31

한전에 전기료 문의했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310킬로와트 써서 47000원 나왔어요

 

 

 

편의상

 

300킬로와트---------5만원 부과 라 하면..

 

물어봤더니

 

600킬로와트-------21만원

 

두배쓰면 네배 부과

 

900킬로와트-------49만원

 

세배 쓰면 열배........................................

 

 

 

 

이거 무슨 연체료도 아니고 미친 것 같네요........-_-

 

외국은 누진제가 3단계인데 우리는 6단계

 

산업용 전기료 다 우리 개인한테 받아가네요??????????????

 

 

날씨는 아열대 화 되는데 전기료는 이모냥이고.......정말 저 덥네요.

 

 여러분도 조심하시길,

IP : 218.239.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굴
    '12.8.23 9:44 AM (58.229.xxx.154)

    이 악물로 100이내로 쓸 자신 없으시면 200이내로 쓰셔야되요.
    기본료가 3단계부터는 장난 아니거든요.
    요샌 코드뽑고 사는게 일입니다. ㅡ.ㅡ

  • 2. ㅐㅐ
    '12.8.23 9:52 AM (119.64.xxx.140)

    울아파트에 1000kw 넘게 쓴 집도 있대요. ㅠㅠ

  • 3. 저희집..
    '12.8.23 10:54 AM (218.234.xxx.76)

    2인 식구 살고, 냉장고, TV(스카이라이프셋톱박스), 전기밥솥 외에는 사용하는 전자제품도 별로 없어요.
    가끔 오쿠나 건조기, 세탁기 쓰긴 하지만 많이 써야 일주일에 1번 써요. 김치냉장고도 없는 집이에요.
    PC는 노트북 쓰고.. 그런데도 최하 5만원이에요. 이게 최소한인 거죠.

    도대체가 어디서 이렇게 많이 나오는지 감도 못 잡겠어요. 무서워서 거실등도 한번 다 켜본 적 없어요.
    냉장고나 전자제품이 낡아서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결국 누진제 때문이면,
    한전이 가전제품 업체랑 결탁해서 새 제품으로 바꾸라는 소리인 거 같아요. 가전제품 더 많이 팔아주려고요.

  • 4. ..
    '12.8.23 11:02 AM (220.82.xxx.101)

    위에 저희집..님
    전기밥솥, 셋톱박스 전기 많이 먹어요.
    저희도 둘 냉장고,,tv(연식19년),세탁기, 김냉, 데스크탑, 청소기...항상 2만원 안쪽, 여름에 선풍기쓰면 2만원 약간 넘어요.

  • 5. 전기밥솥
    '12.8.23 11:15 AM (1.249.xxx.72)

    저도 몰랐는데 전기를 많이 먹더군요.
    올해부터 아침에 밥을 해서 코드를 뽑습니다.
    어차피 점심은 가족 모두 나가서 먹으니까 저녁은 전자렌지 돌려서 먹는데
    밖에 먹고 오는 일이 많다보니 이것도 냉동실로 직행~ 주말에 볶음밥 해먹습니다.
    작년보다 평균 전기료가 만원은 줄었어요.

  • 6. 전기
    '12.8.23 11:46 AM (121.124.xxx.15)

    전기밥솥 없고 TV 없고요. 냉장고 김치냉장고 미니전기오븐 등 다른 가전제품 많고 식기세척기 돌리고 컴퓨터도 3대 있어요.
    그런데 뭐든 안쓸때는 전원 차단하고요 (코드 뽑긴 귀찮아서 세일할 때 전원차단되는 익스텐션 많이 사놓음) 대기전력 거의 없게 줄입니다.

    항상 250 이상 안쓰고 전기요금 3만원대로 해결이에요.

  • 7. eoslje
    '12.8.23 12:46 PM (115.92.xxx.83)

    대기업 전기 멈추게 하지 말라고 정부에서 지원해주면서 전기 돌리게 하고요 산업용전기에 서민들 부담이라는 불편한 진실...

    이젠 한전 민영화라는 말이 나올때가 조금씩 되어가는 슬픈 현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369 태풍에 온 창문 다 열어 놓고 나갔다는 분 안돼요! 1 무모한 2012/08/29 2,412
145368 밑에 시주하니까 생각났는데 스님이 BMW 타고 다니더라구요. 56 궁금 2012/08/29 12,037
145367 골든타인 총상 남녀 어떻게 된건가 나왔나요? 3 2012/08/29 2,326
145366 오밤중이니까 19금 질문 좀 할게요... 2 .. 2012/08/29 7,214
145365 태풍피해가 알게모르게 많네요.부산 2 ㅇㅇㅇㅇ 2012/08/29 1,332
145364 응답하라 오늘도 낚네요... 1 2012/08/29 2,031
145363 강아지성장 11 궁금 2012/08/29 3,832
145362 응답하라 1997 빠순이 능력시험 ㅡ.ㅡ;; 3 윤제는 내꺼.. 2012/08/29 2,404
145361 시주하러 온 스님 10 2012/08/29 6,546
145360 통일되면 나라가 망한다는 헛소리를 하죠? 통일 2012/08/29 634
145359 돌아가신 아빠가 그리워요 10 ㅇㅇ 2012/08/29 2,979
145358 웹툰 '신과 함께'가 오늘 드디어 마지막회가 나왔어요. 6 애독자.. 2012/08/29 2,346
145357 무너지는 교회 첨탑들을 보며 3 조용기목사님.. 2012/08/29 2,427
145356 고양이과의 남자는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나요? 18 깜빡깜빡 ♥.. 2012/08/29 4,241
145355 응답하라1997 46 1997 2012/08/29 10,325
145354 이거 동물실험 한다는 말인가요? 혼자 해석이 힘든데 한번 봐주시.. 7 화장품회사 2012/08/29 1,355
145353 술취한 남편의 모습은~? 2 혁비 2012/08/29 1,326
145352 피부 통증 어디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1 무사히 2012/08/29 5,725
145351 응답하라 2012의 모습은 적응이 안되요 19 1997 2012/08/29 4,507
145350 옆동에서 유리떨어졌다고 방송하네요..ㅠㅠ 1 서울아래신도.. 2012/08/29 2,573
145349 장미란 박태환 8 ㅎㅎ 2012/08/29 4,716
145348 다른지역도 바람이강한가요? 13 경기 2012/08/29 2,876
145347 오늘 휴교하길 정말 다행이네요 1 @@ 2012/08/29 1,846
145346 가난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여기 후원과 관심을.. 2 녹색 2012/08/29 1,244
145345 서울인데 창문 열고 자면 안될까요 3 ㅡㅡ 2012/08/29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