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관련 사진들 보다가
서양인들 머리요... 찰랑찰랑한 생머리 아니어두 그냥 막 기른 듯 부스스하게 일어나고 반곱슬이어두
매직? 안 하고 그냥 자연상태로 기른 듯한 긴 머리 있잖아요
그런 사진들이 일반이든 연예인이든 많은것 같더라구요?
근데 우린 매끈하게 정리하잖아요 .... 그런 경향이 있어보여서요
외국에선 그런 거 신경 안 쓰나요?
아님 우린 흑발이라서 잘 보이니 그런것인가 싶구
문득 궁금해서요
패션 관련 사진들 보다가
서양인들 머리요... 찰랑찰랑한 생머리 아니어두 그냥 막 기른 듯 부스스하게 일어나고 반곱슬이어두
매직? 안 하고 그냥 자연상태로 기른 듯한 긴 머리 있잖아요
그런 사진들이 일반이든 연예인이든 많은것 같더라구요?
근데 우린 매끈하게 정리하잖아요 .... 그런 경향이 있어보여서요
외국에선 그런 거 신경 안 쓰나요?
아님 우린 흑발이라서 잘 보이니 그런것인가 싶구
문득 궁금해서요
머릿결 자체가 우리와 달라요. 아주 얇습니다. 남자 머리가 얼마나 부드러운지 아기 머리카락 정도는 아니고
한 서너살 여아 머릿결이에요. 참 부드럽고 보들보들 합니다.
그렇군요 ^^
그런 차이점이 있었네요
걔네는 머리가 가늘고 대부분 곱슬이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 반곱슬 이런거는 걔네가 보기엔 완전 스트레이트 헤어죠. 근데 평범한 동양인인 제눈엔 금발인 걔네는 부스스해도 머리색이 연하니까 덜 지저분해보이고 까맣디 까만 제머리는 좀만 부시시해도 지저분해 보이더라구요ㅡㅡ;;;
동양인은 검은머리가 ㅁ많은데 그 머리색으로 부스스하면 보기 싫잖아요
금발이나 이런건 좀 부스스해도 크게 거슬리진 않고.
하느님은 공평하심..ㅎㅎ
찰랑거리는 머릿결은 동양인에게 더 많은거 보면요..
머리결도 그렇지만....
비싸요
외국 미용실이 비싼 건 사실이지만 까놓고 보자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음. 파마 3,40 만원씩 주고 하잖아요. 싼 건 엄청 싸지만 그만큼 개털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