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에 태교 하셨던 것 중에 정말 잘했다 싶으신거 있으세요?

태교 조회수 : 10,198
작성일 : 2012-08-22 23:34:27

임신 5개월이에요~ 입덧이다 뭐다 초기엔 어떻게 버텼는지 기억도 안나고 어느새 5개월이네요.

이제 좀 살만해지니 태교라는걸 해볼까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우선 아가가 청각부터 발달한다고 해서 요샌 음악 틀어놓고 컴퓨터해요.

임신출산관련 책한권 읽고 있고 육아서적도 한두권씩 읽어나갈 생각이에요.

임산부요가하면 출산하는데 도움된다 싶어서 9월되면 등록할까 싶구요.

요새 아가용품 DIY 사이트 많던데 바느질하면 태교에 도움 많이 될까요?

기념으로 배냇저고리 만들어줄까 싶은데 솔직히 사는게 더 이쁠 것 같긴해서요ㅎㅎ

아님 아가 인형이나 모빌 같은거 만들어보려구요.

또 뭐가 있을까요? 아이 낳아서 기르셔보니 어떤 태교했던게 도움 많이 되는 것 같은지 말씀 부탁드려요~

애들 보면 너무 착하고 밝고 똘똘해서 엄마가 어떻게 기르면 저리될까~싶은 애들 있더라구요....^^

IP : 110.8.xxx.109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일전
    '12.8.22 11:36 PM (222.234.xxx.74)

    여기서 본건데요... 이뿐 아기사진 걸어놓고 보니까 정말 미코나갈정도로 이뿐 딸 나왔대요.... 엄마아빠를 뛰어넘는 얼굴로요...그리고 전 책도 많이 읽고... 마침 영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한 둘째가 머리가 좀더 좋네요.. 바느질이던 어떤거든 즐겁게 할수 있는걸로 하세요.. 스트레스는 가장 안좋은거 같아요.

  • 2. 스트레스
    '12.8.22 11:37 PM (223.62.xxx.52)

    스트레스 안받으려 노력한거.
    태담 많이 해준거요.

    아기가 아주 순하거든요.
    그리고 똘망똘망하고 옹알이도 빠르고 똘똘한거 같아요.

    임신중 남편하고 사이 좋은 편이었으나 한번
    대판 싸운적 있었거든요.
    그때 팔개월이었는데...못 자고 흥분해 밤을샐때
    아기 태동도 아주 신경질적으로 엄청나게 심하더라고요.

    그때 느꼈어요.
    아기와 나는 감정을 공유한다는 거...

  • 3. ....
    '12.8.22 11:41 PM (180.68.xxx.141)

    태교동화책이 있어요 읽어보면 따뜻하고 찡해져요 제가 읽었던 책은 뇌태교동화라는 책이구요. 남편이 퇴근후 읽어주는것도 좋구요 배에 손얹고 동화책 읽어주고 태담하면서 아빠가 된다는걸 실감해가는거 같더라구요 근처 공원이 있다면 산책도 좋아요 무엇보다 엄마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야해요 최고의 태교는 남편한테 공주대접받고 사랑받는거였어요 ㅎㅎ

  • 4. 원글
    '12.8.22 11:42 PM (110.8.xxx.109)

    아하 이쁜 아가사진 보는게 효과가 있는거군요ㅋㅋㅋ 아가사진 좀 수집해야겠네요. 안 그래도 공부할 거 있는데 띄엄띄엄 할랬더니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좀 버럭하는 편인데,,, 고거는 자제해야겠어요ㅜ.ㅜ 우리아가 제 성질머리 닮으면 골치아프거든요....ㅋㅋㅋㅋ

  • 5. 으우
    '12.8.22 11:43 PM (114.203.xxx.197) - 삭제된댓글

    제가 큰 애 임신했을때
    제가 좋아하는 화가의 화집을 선물 받아서
    임신기간 내내 그 화집을 끼고 살았는데,
    저희 애가 뭐 미술쪽으론 약간 소질이 보이네요.
    근데 제가 그 시간에 수학책을 끌어안고 살았더라면
    제가 큰애 수학점수에 한 숨 쉬는 일이 없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다 큰애 다시 뱃속으로 넣을 수도 없고...

  • 6. 이런경우도있네요
    '12.8.22 11:47 PM (211.36.xxx.161)

    저는 태교 소용없는거 같아요
    제가 매일매일피아노쳐줬는데 우리아들 피아노 배우는거 넘싫어해요..태교부터 돌때까지 거의 매일쳐줬어요...

  • 7. Ooo
    '12.8.22 11:52 PM (180.71.xxx.172)

    태교는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
    클래식 너무 듣기 싫은데 태교에 좋다고 억지로 들으면 효과 없겠죠...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즐겁게 하시면 되요...
    그리고 무엇보다 골고루 음식을 잘 먹는거...
    낳아서 유기농이니 모유수유니 챙길게 아니라
    임신중 잘 먹는게 아이 건강에 크게 도움 되는거 같아요..
    물론 모유수유,이유식도 잘 해야겠지요...
    제가 아주 마른 체형에 골골한데
    임신 중에 무지 잘 먹고 태교는 항상 기분 좋은 생각하고
    스트레스가 없어서 인지
    특히 들째 아주 낙천적이고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즐태하시고 건강하고 이쁜 아가 낳으세요....

  • 8. 태교까짓꺼
    '12.8.22 11:57 PM (116.38.xxx.229)

    전 아마 그때쯤붙어 수영 다녔을 꺼에요.
    아침마다 나즈막한 언덕 오르고 가벼운 운동 매일 했구요
    나이롱신자 교회가서 성가대도 했어요. 단순히 노래를 하기 위해서
    참, 배 부르고 록 콘서트도 갔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 목소리가 쩌렁쩌렁해요. 물놀이 너무 좋아하고 미국 있을때는 여름이면 학교 끝나고 수영장만 다녔어요.
    운동을 해서 그런지 체중도 많이 안불고 아이도 크고 단단하게 나왔네요.
    흔한 아가들의 두부살이 아니라 정말 딴딴한 살이예요.
    13살인데 여태 잔병없이 건강하기도 하고요. 아이를 위해서나 산모를 위해서나 운동은 필수인 것 같아요.

  • 9. 원글
    '12.8.23 12:07 AM (110.8.xxx.109)

    스트레스 안받는게 최고라면..임신초기에 진짜 심하게 한번 울고불고 스트레스 최고치에 올랐던 적이 있는데 그땐 우리아가가 몰랐기만을 바랄 뿐이에요. 그나마 그 후론 매우 평안한데..쭉 이랬음 좋겠네요^^ 요새 먹을게 너무 땡겨서 살이 팍팍 올라 걱정인데 몸에 좋은 걸로만 챙겨야겠어요. 지금도 라면 땡기는데 참는중.....ㅋㅋ 노래 들으면서 노래 따라부르고 좋은 그림 많이 보고 요건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수영은 무서워서 못하니..요가라도 다니고 수학은 젬병이라...초등수학문제집 한권 풀어볼까요?ㅋㅋㅋ 답변 너무 감사해요~ 할게 너무 많아서 정리 좀 해야겠네요....ㅋㅋㅋ

  • 10. 우주정복
    '12.8.23 12:14 AM (14.45.xxx.165)

    시험은 보지마세요 제가시험보는거 즐겨서 임신내내 공부하고 매달 시험보고..열달동안컴퓨터자격증과 한식조리사등등 자격증은 8개땃는데 애가완전예민해서 지금 6개월인데 애먹어요 엄마가 스트레스안받고 편안하면 장땡인거같아요 전 임신해서 미친듯이공부하고 시험치고...일하다 쉬니까 심심해서요.애한테 미안해하고있답니다 지금...

  • 11. 코미디 프로그램
    '12.8.23 12:16 AM (125.189.xxx.7)

    코미디 추천이요~~
    전 좋아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옛날 것까지 다 찾아보면서 깔깔대고 웃곤 했어요.
    많이 웃다보니 스트레스 받아도 금방 다 풀어지고 몸 무거운 것도 잠시 잊을 수 있었어요.

    지금 울 아들 정말 잘 웃어요 ^^:

  • 12. mika
    '12.8.23 12:22 AM (118.222.xxx.39)

    전 제가좋아하는거-_-
    인기가요 맨날 틀어놓고 바느질 뜨개질하고
    막달까지 회사다니고 퇴근길에 영어회화학원다니고 그랬어요.
    음악이나 영어에 소질이 있을지ㅋ 아직 18개월이라.

  • 13. ...
    '12.8.23 12:23 AM (218.233.xxx.207)

    잠 태교요~^^
    큰애 가졌을때 원없이 잤네요.

  • 14. ^^
    '12.8.23 12:27 AM (221.152.xxx.57)

    저는 일단 나를 챙겼습니다.
    먹는걸로..
    초기에 엽산챙겨먹고, 아침마다 녹즙먹고 요쿠르트 윌마시고(변비예방) 우유마시고
    암*이서 나온 비타민 먹고, 철분제 먹고, 5개월 이후로는 한살림서 나온 콩가루 우유에 타서 마시고(단백질 보충 중요해요) 등등
    사무실에 근무하다보니 배달오는것들 위주로 먹긴 했지만..
    그 덕인지는 몰라도 몸도 마음도 건강합니다. 몸이 말라 좀 글타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15.
    '12.8.23 12:31 AM (1.245.xxx.132)

    전 장동건 김희선 사진 냉자고에 붙여놓고 봤어요

  • 16. *****
    '12.8.23 12:35 AM (211.209.xxx.113)

    저는 돈 좀쓰더라도 먹고 싶은건 원없이 죄다 먹었어요.
    잠도 매일 늘어지게 자고...내가 좋아하는 음악 실컷 듣고...
    스트레스 안 받게 최대한 노력하고...그런데 임신하니 이상하게 뾰족한 성격도
    맘씨 좋은 사람으로 바뀌더라구요...

    둘째때는 임신성당뇨라 유기농만 찾아 다니고 운동에 정말 몸조심 하며 지냈는데도
    아기가 아토피고 피부도 좋지 않네요..ㅠㅠ

  • 17. 곰씨
    '12.8.23 12:36 AM (27.35.xxx.116)

    일때문에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 받기는 했는데
    아가는 다행히 느긋하고 순하고 밝고 잘먹고 잘자고^^
    엄마 살맛나게 해주는 아가에요~
    전 남편이 심신 편안하게 정말 신경 많이 써줘서 일 외에는 스트레스 받을 일 없이 행복했고요
    좋아하는 음식, 뱃속 아가한테 좋은 음식 고루 잘 챙겨먹기 신경 많이 썼어요
    정작 별다른 태교는 많이 못했지만
    밤마다 아가 위해서 미리 준비한 전집의 책들 신랑이 저랑 뱃속 아가한테
    읽어주고 동요불러주는거 듣고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9개월 되는 우리 아가 아빠얼굴만 보면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며 숨넘어가게 웃는 아빠바라기에요 ㅋㅋㅋ

  • 18. ^^
    '12.8.23 1:47 AM (222.107.xxx.37)

    예쁜 아기사진 컴터 바탕화면에 깔았구요
    남편이 하루에 한번 박장대소하게 웃겨줬어요

    지금 너무 예쁘고 순한 아기랑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 19. ㅎㅎㅎ
    '12.8.23 1:55 AM (218.52.xxx.33)

    제철 과일 먹고, 한우 산지에 살아서 한우 많이 먹었어요. 아이 체력이 대단해요.
    주위에는 좀 덜 먹으라고 말할 정도로.
    임신 기간에는 82도 맘스홀릭도 몰라서 인터넷 지금만큼 안했는데, 그게 좋았어요.
    이상한 정보도 많고, 스트레스 유발하는 것들도 많았는데 피해간거였어요.
    영어 공부할게 있어서 소리내서 읽었더니 태어나고는 우리말보다 영어에 더 관심 보이고, 지금도 영어는 듣는대로 소화해서 응용해요. 우리 말이나 잘 하시지~ 하고 있어요.
    스세딕 태교였나.. 아이에게 태담하는게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게 맘에 들어서 제 일상 생활을 거의 100% 중계했어요.
    어른들에게 하는 말로 얘기하면서 생활을 나눴더니 아이가 표현력이 좋고, 말도 많아요. 장단점이 있었어요.
    예쁜 아기들 사진 프린트해서 눈길 가는 곳마다 붙여놓고 봤는데, 아빠 닮아서 태어났어요.
    남편이 예쁜 얼굴이라 다행이예요.
    남편이 태교에 동참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태아에게 아빠 얘기 자주 해주고, 남편 사랑하고 있을 때여서 아이도 태어나면서부터 아빠홀릭이예요. 아이가 커갈수록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요.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살면 좋을지 써서 기도했어요.
    주로 아이 성격과 성향에 대해 바란 것들이었는데, 그대로 태어났어요. 진심으로 바라면 이루어진다는거 경험하고는 깜짝 놀랐어요.
    좋은 곳에서 좋은 기운들 많이 받고 건강하고 예쁜 아기 낳으세요~

  • 20. 딸엄마
    '12.8.23 4:56 AM (207.81.xxx.217)

    임신했을때 작은토끼인형을 하나 만들어두었다가 태어났을때무터 항상 옆에 두어주었어요
    아이가 크면서 따뜻함을 느끼는것 같아요 엄마가 날 기다리며 만들어 놓은 인형이라고
    지금은 비록 다른 인형들과 뒤섞여 굴러다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친구들한테 자랑도 하고 안고자기도 하고 그럽니다. 엄마가 만든거지???하고 알면서 묻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태교는 남편의 사랑입니다.

  • 21. 깔깔마녀
    '12.8.23 8:38 AM (210.99.xxx.34)

    우리 동생1
    본인이 커다란 가슴을 가진 스트레스 때문에 이 아이가 여자아이면 제발 납작한 가슴을 주시길 태교했어요
    우리 조카 납작해요 ^^;;

    우리 동생2
    다른 태교 안 하고 박사학위 준비중이여서 책을 정말 주구장창 읽었는데
    우리 조카 엄청난 책벌레예요 책을 너무 너무 좋아해요 ^^;;

    우리 딸
    동물(강아지) 엄청 싫어하는 아이아빠탓에 질려서 그저 너는 동물을 사랑해야한다 강아지 이뼈해야한다 했더니
    우리 딸 어릴때부터 송아지만한 강아지(?)한테도 우쭈쭈 하면서 손 내밀어서 아이아빠 기절시키고;;;

  • 22. 저는
    '12.8.23 10:02 AM (121.140.xxx.137)

    저는 영어쓰는게 직업인 사람인데요,
    매일매일 영어썼으니 그럼 울 애들은 태어나면서 ABC 했게요?? ㅋㅋ
    제 생각에는
    태교란
    내가 영어를 많이 하면 애가 영어를 잘하겠지...
    예쁜 얼굴을 많이 보면 애가 예쁘겠지..
    어찌보면 '욕심' 을 내는게 아니구요, 최대한 엄마가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들을 하는것, 내 뱃속의 아이를 하루하루 설레며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는 게 아닌 가 싶어요.

  • 23. 자식도
    '12.8.23 1:22 PM (218.51.xxx.154)

    복불복이라는 말이 있던데 태교의 최고봉은 마음의 평화겠지요
    저같은 경우엔, 공부할게 있어서 빡터지게 공부했더니
    애가 아주 공부는 잘하네요.

  • 24. 사오리
    '12.8.23 4:15 PM (113.76.xxx.153)

    성경 열심히 읽은거요,, 덕분에 아이성격이 정말 순하고 영특했어요,,

  • 25. 원글
    '12.8.24 3:42 AM (110.8.xxx.109)

    와..답글 정말 잘 읽었어요. 결론은 뭐든지 엄마 마음 편안한게 최고란 거네요. 제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남편 사랑 받고 맛난거 많이 먹고... 아가한테 말도 자주 걸어야겠어요. 아직은 좀 쑥스러워서 자기 전에만 소곤소곤 하거든요^^ 답글 감사합니다!!

  • 26. ....
    '14.1.6 7:15 PM (14.50.xxx.6)

    태교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참고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85 저희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싶은데 비용은 어느정도 4 ... 2012/08/25 2,602
143484 참 어렵네용......ㅎ 2 솔직한찌질이.. 2012/08/25 854
143483 수면제라도 사다 먹어야 할까요? 11 힘들어요 2012/08/25 2,543
143482 미드를 찾아주세요~~~ 3 82 cis.. 2012/08/25 986
143481 베이비페어를 다녀왔거든요. 럭키데이 2012/08/25 1,294
143480 밤늦게까지 책을 정리하다가 1 .. 2012/08/25 1,249
143479 유방암 전조 증상이 있나요?? 2 가슴통증 2012/08/25 4,229
143478 Slr에서도 갤노트 조건 좋아요!!! 갤노트 2012/08/25 1,178
143477 카스에 뽀샵사진.. 5 ..... 2012/08/25 2,489
143476 야근으로 늦은 귀가로 택시를 탔는데요 13 택시 무셔 2012/08/25 4,821
143475 김연아 선수 2012년 록산느의 탱고 유툽 영상! 23 꺄~ 2012/08/25 5,008
143474 원글지울게요.감사합니다. 30 ... 2012/08/25 10,066
143473 어린이집 선생님이 애들 엉덩이를 때린다는데요 2 고민 2012/08/25 2,690
143472 택배, 배달 안 해놓고 배달완료..난생 처음 겪어봤네요 9 zzz 2012/08/25 11,254
143471 저 같은분 없으시죠 4 걱정 2012/08/25 1,848
143470 부모님 모시고 코엑스 아쿠아리움 가요. 점심 어떻게 할까요? 8 어디 2012/08/25 2,930
143469 백범일지를 읽고 논술주제를 잡는다면? 3 어렵다 2012/08/25 1,170
143468 33개월 아기 아기띠 사면 안될까요? 6 실컷안아주자.. 2012/08/25 1,980
143467 창문에 테이프나 신문지 말고 뽁뽁이는 어떨까요? 1 태풍 2012/08/25 2,468
143466 아놔~ 아래한글에서 sur 만 치면 녁으로 바꿔놓는데... 7 ... 2012/08/25 1,148
143465 대학을 지원하려하는데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라던지 2 아이 미래가.. 2012/08/25 1,382
143464 어떻해안 하나요 담주 월요일서울가는 문제 1 오잉꼬잉 2012/08/25 911
143463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요?? 1 ... 2012/08/25 761
143462 중학생도 휴학이 가능한가요? 4 오늘도 2012/08/25 3,115
143461 요즘 엄마들 진짜 똑똑하시죠? 어떤 집을 선택하고 싶으세요? 2 초록우산 2012/08/25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