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클로저 보시는 분 계신가요?
첫 회부터 여자 상사 왔다고 꼬장 부리던 팀원들이 하나하나 혼연일체가 되어가고,
나이 어린 여자 상사라고 무시하다가 수사력 보고 홀딱 넘어가서 나중에는 나름 귀염둥이가 되어 버리는 할아버지 경감님..
올바르기만 할 줄 알았던 가브리엘이 알고 보니 구멍에,.
산체스, 타오도 좋구..
버즈, 레이더 경감..
그런데 이제 완결이라니, 넘 아쉬워요 ㅠㅠ;;;
에휴...
그 전에 치프 존슨이 소송에 휘말리게 만드는 계기가 된, 그 아이 갱단에 둘러싸인 그 집에 내려주는 씬 찍을 때,
그 때 이미 완결 낼 꺼라고 예견하고 있었던 걸까요?
어쩜 이렇게 시즌을 넘어서도 연결되는 구성을 펼쳤는지...
그 씬 없었으면 완결 안 시켰으려나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