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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칼부림 왜?…"상사·동료가 부당하게 대해"(상보)

원한? 조회수 : 4,356
작성일 : 2012-08-22 22:03:07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0822214716282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H신용평가사에 근무하던 시절 상사인 팀장 김모씨와 동료직원 조모씨(여)가 자신을 이용만 하고 회사에서 퇴사하게 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상사 김씨와 동료직원 조씨를 미리 준비한 과도로 수차례 찌른 뒤 도주하는 과정에서 행인 안모씨(여)와 김모씨에 대해 추가로 흉기를 휘두른 뒤 다시 도망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대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이 발사한 테이저건을 맞고 주춤거리는 사이 또 다른 경찰관에게 제압된 것으로 경찰에서 확인됐다.

IP : 122.128.xxx.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12.8.22 10:05 PM (121.130.xxx.228)

    미쳐 돌아가는 세상..

    죄없는 무고한 시민들한테 왜 휘두르냐구요..

    요새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일어나는지..

    진짜 길에 걸어다니기가 무서워요..길가는것도 지하철타는것도 버스타는것도 다 무섭네요 ㅠㅠ

    정말 빨리 무슨 대책을 세워주길 이 썩을 정권놈들아

  • 2. ...
    '12.8.22 10:06 PM (115.140.xxx.133)

    하루가 멀다하고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고,
    하루에 몇십번의 성범죄가 일어나네요.
    여성들은 어떻게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고 살수있을지 걱정이에요.

  • 3. ,,,
    '12.8.22 10:17 PM (119.71.xxx.179)

    신용평가사에 근무할정도면 엘리트소리 듣던 사람인데..한순간이네요. 정말 요즘은..범죄를 저지르는 계층이 따로있는게 아닌듯 ..

  • 4. switer
    '12.8.22 10:30 PM (222.109.xxx.182)

    그러면 저처럼 그회사 홈페이지가서 엄청 악플 달아놓고 아무도 지원안하게끔 하면 되는데..

    왜 그렇게는 못하셨데요? 저 그렇게 악플달아서 한번은ㅇ 지원자가 세명이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

  • 5. ggg
    '12.8.22 10:37 PM (14.32.xxx.154)

    한신평인거같은데. 진짜 무서워서 다닐수가있나

  • 6. 넌머니
    '12.8.22 10:45 PM (211.41.xxx.51)

    헐 요즘 왜이러죠..?

  • 7. 선거잘해야지 원
    '12.8.22 11:52 PM (211.36.xxx.161)

    요즘같은 사태를 그냐아지켜만 보는 정부가 야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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