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쪽 통증에 다리 발쪽 기분 나쁜 저림과 발의 무감각증이 시작되더니
또 허리쪽으로 컴터 만지니 목까지
척추뼈가 두뚝~ 폈다 맞물리는 것 같은 소리가 나고
며칠 견디다 이젠 너무 무기력해 졌어요.
좀 심한 것 같아 낼은 꼭 병원 가야만 될 것 같아요.
근데 요즘 바뀐 진료체계를 잘 알지 못해 몸도 아픈데 더 답답하네요.
어디든 치료가면 영상촬영부터 하쟎아요?
지금 제 상태가 조그만 동네병원치료 정도는 는 아닌 것 같은데
예전 다리 수술때도 다른 병원 촬영분 챙겨가도 자세히 안 봐
치료든 수술이든 치료할 병원에서 촬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적절한 병원 찾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허리 만의 문제가 앓고 있는 병도 있어
종합병원 정도로 가야 전체적으로 치료될 것 같아요.
일단 동네 병원 가서 진료의뢰서 같은 걸 떼어 가야 되는 건가요?
그럼 2차 병원을 들러 3차로 가야 되는 건지?..
아님 대학병원 가정의학과에 들러 가면 되는 건지
1,2,3차 병원에 대한 정보를 아무리 검색해봐도 알길이 없어
결국 자게에 올려 도움을 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