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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범죄자 알림e 드뎌 들어가서 봤어요

나쁜새끼들 조회수 : 2,443
작성일 : 2012-08-22 21:42:13

아까 낮에 접속안되서 짜증폭발났는데..

결국 하란대로 보안시스템에 엑티브엑스에 온갖거 다 깔았더니..

컴 확 새로 다 끄고 다시 시작해야된대서 결국 다 꺼지고 다시 들어왔어요

사이트 접속 간신히 되서 또 핸드폰인증하고 겨우겨우 들어가봤네요

대체 이렇게 복잡하게 해놓은건 왜 이럽니까?

그냥 한큐에 전국민이 쫙 다 볼수 있도록 다 뜨게 해놔야하는거 아닙니까?

열받아서..

그리구 서울지역 살펴봤는데요

구마다 다있네요 ㅡ.ㅡ;

구마다 열댓명씩 다 있어요

20명 넘는 구도 있어요

서울에선 중랑구가 탑이에요 27명 최다 ㅡㅡ;

그중에 면목동이 11명으로 최고 구요

면목동이 서울의 할렘이란 말이 달리 나온게 아닌듯 ㅡㅡ;

중랑구 서울에서도 아주 낙후된 곳인데 여기 사람들 한나라당 찍어요

정말 기가 막히죠 가진것없고 힘든 생계형 서민들이 모여사는데 한나라 사탕발림에

다 찍어주더라구요 기가찬 구 맞습니다

왜들 못 깨어나는지??

제발 이번 대선은 투표 잘하길~중랑구민들 말이죠~

아 정말;;;

그리고 우리 구에도 15명 있었어요

찾아보니 멀쩡하게 생긴 진짜 멀쩡하게 생긴 다소 훈남으로까지 보이는 그런 멀쩡한 놈도 있더라구요

안경끼고 반듯한 범생같이 보이는데 헉 성범죄자..나이도 24살..진짜 깜놀했네요

양복입고 스마트하게 안경끼고 말끔하게 생겼지만 성범죄자..진짜..놀랍습니다

전국에 아주 많이 분포 고루 분포되어있더군요

정말 대한민국 날이 갈수록 심각해져갑니다

성범죄자들이 생각보다 우리 동네 깊숙이 들어와서 멀쩡히 걸어다니며 살고 있다는게 다시한번 소름끼쳐요

전자 발찌만 차면 다가 아니잖아요

왜 풀어놓고 이 난리인건지 정말 열통터져요

IP : 121.130.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y
    '12.8.22 9:47 PM (115.126.xxx.115)

    ㅠㅠㅠ
    난 그 성범죄자들보다
    그 부모들이 더 궁금...
    대체 성범죄자들을 더 이상
    양산하지 않기위해서
    노력을 기울여야 할듯..
    모든 남자를 잠재적인 성범죄자로
    보지 않기 위해서도...

  • 2. 서초구
    '12.8.22 9:53 PM (121.134.xxx.89)

    우리 집 길 건너로 추정 되는 곳에 한놈있네요
    자세한 주소가 없어서 학교명을 넣고 반경 1킬로 이내로 검색 하면
    중복되는 놈이 있어요
    대충 위치가 나오죠 ㅡ.ㅡ
    전자발찌는 아무 짝에 소용도 없드만 뭐하러 돈들이나 모르겠어요
    목걸이를 하던지
    스마트폰으로 내 반경 30m내에 들어오면 알람을 울려주던지...
    게다가 형량은 어찌나 배려가 심하신지 죄다 집행유예에요 ㅜ.ㅡ
    이젠 국민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의사표현을 해야 하지 싶어요
    이 물러터진 법을 뜯어 고쳐야 할 것 같아요

  • 3. 이미 부모들은
    '12.8.22 9:54 PM (121.130.xxx.228)

    저런 자식들은 이미 사춘기 중고등 시절때부터
    거의 부모와 단절되거나 보살핌을 받으며 살지 못했겠죠

    어딘가 극단적으로 삐뚤어진 잘못된 사고가 박혀버렸구요
    욕망을 푸는 방법에 대해서도 전혀 교육된바가 없어요

    정말 한국에 성적으로 타락하고 변태들 집단 싸이코들
    죄다 정신병원에 가둬놓고 정신클리닉좀 못하나요? ㅠㅠ

    진짜 뇌사고를 다 뜯어놓고 싶어요

  • 4. 아흑
    '12.8.22 11:14 PM (220.93.xxx.191)

    무서워ㅠㅠ

  • 5. 특히
    '12.8.22 11:16 PM (220.93.xxx.191)

    아동 미성년자 성폭행범은 한번이라도
    무기징역 요구해야되요
    그리고 재범률이 가장높은 특수범죄이니
    단한번으로도 무조건 60세넘어야 나올수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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