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세대 즈음인데..
요때 친구들 이름보면 '은정, 미영, 희정, 정은, 지영,지은, 수진, 수미,은영,
요런 이름들이 흔했어요.. 저도 저 흔해빠진 이름중에 하나인데..
아랫글 보니 촌스럽고 빈티나는 이름이였군요..ㅠㅠ
저는 지수라는 이름이 넘 이뻐요 ^^
저의 가명이라는 ~~~
개명까진 그렇고 그냥 지수라는 이름은 왠지 단아하고 지적인 느낌 ㅎㅎ
82님들이 갖고 싶은 이름은 뭐에요? ㅎㅎ
응답하라 1997 세대 즈음인데..
요때 친구들 이름보면 '은정, 미영, 희정, 정은, 지영,지은, 수진, 수미,은영,
요런 이름들이 흔했어요.. 저도 저 흔해빠진 이름중에 하나인데..
아랫글 보니 촌스럽고 빈티나는 이름이였군요..ㅠㅠ
저는 지수라는 이름이 넘 이뻐요 ^^
저의 가명이라는 ~~~
개명까진 그렇고 그냥 지수라는 이름은 왠지 단아하고 지적인 느낌 ㅎㅎ
82님들이 갖고 싶은 이름은 뭐에요? ㅎㅎ
60년대 생인 저는 어릴 적에 유리 라는 이름이 그렇게 이쁘더라구요.
뭐 제 이름도 다들 이쁘다하는 이름이지만
유리는 뭔가 이국적이고 빛나는 느낌. 만화속 주인공 같은 느낌이어서요.
아 지금은 아닙니다.
지금은 그런 이름 오글거려요.
제 이름은 제 나이에도 제법 어울리는 이름이라 개명 생각 없음 ㅋㅋ
저는 유민이라는 이름이 좋아요. 로또 당첨되면 유민으로 개명하고 남편이랑 잠적하려구요. ㅋㅋㅋㅋ
소정이라는 이름이 좋아요 이쁘고 사랑많이 받을꺼 같은 이름
.저는 정인 이라는 이름이 이상하게 끌려요ㅡㅡ정인,,,,,
채원.. 서영.. 서정.. 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