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따라 공모자들 시사회 갔다왔습니다.
아 그냥 장기밀래 범죄 영화인 줄 알았는데...........
범죄 스릴러더군요,...이 스릴러 빠지면 안되는 거 같아요, 아주 스릴있어요 ㅋㅋㅋ
영화 잼나고 긴장되고 막 그러는데 피비린내가 많이 나는...칼부림이 좀 많이 나오고요
임창정씨 원래 코믹한 연기만 하셨는데 이번에 완전 연기 대변신하셨더라구요..
나중에 그 모습에 빠져서 멋있어 보이기까지...
임창정이란 배우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노래도 물론 잘하지만...
범죄 스릴러 이런 꽈 영화 잘 보시는 분들 보세요 잼나네요~
임창정 예전에 좋아했어요..뭐든지 잘하는 엔터테이너 같은 이미지? 한동안 안나와서 안타까웠어요..
너무 잔인할까봐 고민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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