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 2살입니다
제가 출근할땐 친정에 맡기고 퇴근때 데리고 오는데요
2주전에 앞다리를 살풋 절어요
동네 다니는 고양이에게 물렸나 가시같은데 찔렸나 아무리 살펴봐도 없네요
그래도 잘 뛰고 잘 먹고
그 다음날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여기 시골이라 동물병원이 소,돼지 전문분야세요
엑스레이 기계도 없고 샘이 그냥 만지시더니 살짝 삔것같다고
괜찮다고 주사놔주셨는데
아직 살짝 절어요. 여전히 잘 놀구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큰병원 가봐야할까요?
코카 2살입니다
제가 출근할땐 친정에 맡기고 퇴근때 데리고 오는데요
2주전에 앞다리를 살풋 절어요
동네 다니는 고양이에게 물렸나 가시같은데 찔렸나 아무리 살펴봐도 없네요
그래도 잘 뛰고 잘 먹고
그 다음날 병원에 데리고 갔어요
여기 시골이라 동물병원이 소,돼지 전문분야세요
엑스레이 기계도 없고 샘이 그냥 만지시더니 살짝 삔것같다고
괜찮다고 주사놔주셨는데
아직 살짝 절어요. 여전히 잘 놀구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큰병원 가봐야할까요?
병원 가겠어요.
별거 아니라면 너무 다행인거고, 문제가 있다면 그거 또한 일찍 치료받을 수 있으니 다행인거죠.
돈 좀 들더라도 전 제가 먹고 입는거 덜쓰고 병원은 아낌없이 데려가요.
삔 것 금방 낫아요 ..걱정하지 마시길
강아지는 안키우는데 혹시 슬개골탈구 아닐까요? 강아지들한테 자주 보이던데..
주사 맞은 시점이 언젠가요? 샘이 괜찮다고 하시고 주사 맞히신지 하루이틀 밖에 안됐으면 조금 기다려보세요. 계속 절면 다른 병원에 가보시구요.
아 글 제대로 안봤네요 ㅠㅠ 병원..ㅠㅠ
병원 다녀왔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우리 강아지는 제가 보는데서는 일부러 절고 다니는 애라서-.-;;
특별한 원인이나 쥐어봤을 때 아파하지 않으면 꾀병이나 가볍게 삔것일수도...
머 먹을거 있을때 부르면 손살같이 달려오는데
그냥 살구야~하고 부름 절면서 옵니다.
손살같이 올땐 저는걸 잊어버렸을까요?
암튼 그냥 부르면 절어요 아주 살풋.
내일 가봐야겠지요
엑스레이 가격 어느정도 하나요?
어제도 안고 다리를 곧게 만져도 보고
좀 아프게도 만져도 보고
표정에서 전혀 안프단걸 읽을 수가 없어요
꾀병이더래도 보는 내가 답답해서 죽겠어요
병원 가야할것같아요
답글 감사해요
먹을 땐 쏜살같이 달려오고 부르면 전다. ㅋㅋㅋㅋ. 이 깍쟁이 코카같으니. 완전 꾀병같아요.
저는 덩치큰 개를 키우는데 가끔 살짝 다리 접지르면 다리를 이렇게 들고 완전 아픈 표정을 지으면서 앉아요.
근데 놀라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말짱해지더라구요.
슬개골탈구는 뒷다리.. 다리전다면 일단 병원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의사선생님이 정확하게 진단을 내려주신 담에야 안심할수있을거같아여
혹시 모르니 발바닥 한번 보세요.
시댁 개가 딱 원글님처럼 그래서 온 식구가 다 꾀병인가보다 웃다가
시어머님이 병원 데려가 보신다고 준비하시다가 보니 발바닥, 정확히 발가락 사이에 아주 작은 돌맹이...쌀알만한 게 박혀있어 빼주니 괜찮아졌었어요.
염좌(삔거)는 엑스레이상으로도 나타나는게 아니라서 며칠 두고 봐야할꺼예요
우리집녀석도 앞발을 살짝 들기도 하고 산책후 씻기고 드라이할때 유독 살짝 든 앞발을 말리려면
제손을 입으로 물더라구요ㅡ.ㅡ;;
한참을 그러길래 병원에 갔더니 케토톱 적은용량을 줘서 며칠 먹여더니 괜찮아지던데
또..그러더라구요 산책을 매일 1-2시간 꼭 하거든요
우선 염좌라면 푹 쉬고 되도록 발을 딛거나 걷는 산책은 자제 하는게 좋을꺼같아요
욘석도 산책시간을 줄였더니 지금은 괜찮거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5220 | 표 창원 경찰대 교수님 멋있네요. 15 | ... | 2012/12/17 | 3,584 |
195219 | 헐.. 인권 3 | 인권지못미 | 2012/12/17 | 1,012 |
195218 | 표창원교수님 개빡치셨네요.. 31 | 어떡해요.... | 2012/12/17 | 13,508 |
195217 | ㅠㅜ 6 | 표교수님 화.. | 2012/12/17 | 1,044 |
195216 | 이와중에 여드름에 좋은비누...팁드려요~ 11 | 상병맘 | 2012/12/17 | 3,766 |
195215 | 얼른 jtbc 보세요. (표창원 교수님 완전 열받음) 20 | ... | 2012/12/17 | 4,076 |
195214 | 표창원 교수 인권발언은 좀 그렇네요.. 13 | ... | 2012/12/17 | 2,613 |
195213 | 박근혜씨 지지자인 남편.. 24 | 유리 | 2012/12/17 | 4,773 |
195212 | 이번엔 2번이다!! 3 | 처음처럼 | 2012/12/17 | 791 |
195211 | 지금 jtbc 에 표창원 교수 나오네요....격론장난아님 103 | .... | 2012/12/17 | 18,503 |
195210 | 재건축 허가권자가 서울시장에서 구청장으로 3 | ... | 2012/12/17 | 981 |
195209 | 내일모레 한일전. 떨려요 그리고 기대되요 3 | 떨려요 | 2012/12/17 | 933 |
195208 | 특종-표창원 경찰대 교수'국정원 여직원 감금아닌 잠금".. 2 | 기린 | 2012/12/17 | 2,230 |
195207 | 미용기술 학원비 한달 6만원 어떤가요? 2 | 기술 | 2012/12/17 | 2,181 |
195206 | 역사에 이바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설가 박민규) | 세우실 | 2012/12/17 | 980 |
195205 | 택시를 무서워서 못타겠어요 6 | 투표 | 2012/12/17 | 2,527 |
195204 | 고양외고 다니시거나 졸업하신분 계세요 5 | 외고관심맘 | 2012/12/17 | 2,228 |
195203 | jtbc에서 안형환 나와서 뻘소리를 하길래 검색해봤더니...헉,.. 2 | ,. | 2012/12/17 | 1,487 |
195202 | 국정원녀 패러디 모음 ㅋㅋ 5 | 좀 웃김 | 2012/12/17 | 1,893 |
195201 | 투표가 밥 먹여준다! 부산대 교수들 투표독려운동시작!! | 달님소식 | 2012/12/17 | 1,218 |
195200 | 안구정화, 마음정화하고 투표가시자구요 | 우리는 | 2012/12/17 | 1,070 |
195199 | 이와중에 푸념합니다. 2 | 공학부부 | 2012/12/17 | 686 |
195198 | 미국어린이 총기사고 마음이 아프네요 3 | ........ | 2012/12/17 | 1,216 |
195197 | 아들 설득~ 9 | 밤눈 | 2012/12/17 | 1,399 |
195196 | 명나라 신사층(상류층)들이 본인들 기득권 지켜준다니 | ... | 2012/12/17 | 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