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많이아픈데..부모님이랑 다른사람들한텐 표현못하겠고 ..넘 슬픈데 저 위로좀 해주세요

우리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2-08-22 12:48:10

키우던 넘 착한 강아지가 아파요 (노령+유선종양, 수술은 안햇어요)

두세달전부터 시름시름 안좋긴 했는데, 전 올 여름 하도 더웠잖아요? 그래서 더위먹어 그런줄 알았어요 물론 부모님은 이미, 나이많아서 그런거니까  강아지한테 마음 너무 주지 말라고 하셧지만...

지난주부터 날씨가 좀 선선해졌는데도 오히려 밥도 이제 혼자는 안먹고 하루종일 자듯이 누워있다가 어제는 일어나서는 계속 빙빙돌기도 하고..어딘가 통증때문인거 같은데 그것고 가슴아프고...

전 직장에 다녀요 그런데 강아지때문에 눈물난다고 말하면 필시 욕하는 사람(저의 소중한 강아지를 욕하거 애견인구를
싸잡아 욕하던 저 개인적으로 비웃던 뭐든지요) 있을거고,

집이가서 울면 또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 부모님 마음 아프시게 할거같고...

저의 바램은 기적처럼 저의 강아지 상태가 좀 나아져서 같이 집앞 그 좋아하는 산책 한번 더 가는거에요

다들 강아지 내버려두라고하지만, 어떤 생명체가 자기 목숨 그만 살기를 바라겠어요 작은 생명이라고 사실 알고보면, 아프지않고 더 살고싶어할거같아요 

누구한테도 말할수없지만 제가 가장 사랑했던 강아지가 아프니 제 가슴도 너무 아파서

혹시 위로의 말씀을 들을수있지 않을까 하여 글 올려봅니다 . 혹시라도 이상한(어떤거라도)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비슷하데 기적처럼 좋아진 강아지 있으신분은요? 

IP : 1.215.xxx.16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니비
    '12.8.22 12:50 PM (121.160.xxx.47)

    ㅜㅜ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동물병원은 늦게까지 하는데 많구요. 반려견 관련가페에서 좋은 병원 소개받아 가시기를 바래요.

  • 2. ...
    '12.8.22 12:50 PM (14.32.xxx.36)

    안고 산책 다녀보세요
    밖에만 나가도 코에 바람넣듯 큰 숨을 내 쉬면서 좋아할거예요

  • 3. ,,,
    '12.8.22 12:51 PM (115.138.xxx.135)

    병원에는 데려가신 건가요?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알아야 할 것 같아요...

  • 4. ..
    '12.8.22 12:52 PM (175.252.xxx.82)

    병원가심이..

  • 5. 정말.
    '12.8.22 12:52 PM (39.121.xxx.58)

    왜 그냥 두시는지..
    휴가라도 하루 받아서 병원 데리고 가보세요.
    아니 요즘은 토요일에도 병원 오후진료까지 다 해요..
    그리고 닭가슴살이나 황태 푹푹 삶아서 먹여보시구요..
    직장인이여도 하실 수있는건 다 해보셨음 좋겠어요.

  • 6. 원글자
    '12.8.22 12:54 PM (1.215.xxx.162)

    11,2살쯤 되엇고 유선 종양이있어요 . 골든리트리버라 20kg넘어서 안고 다닐순 없고 어젠 마당에서 자꾸 빙빙 도네요 그전날까진 하루종일 자다시피 하던데요

  • 7. ....
    '12.8.22 12:54 PM (146.209.xxx.18)

    아파도 밖에 데리고 나가 보세요. 아마 좋아할꺼예요. 힘들어 보이면 다시 들어오시면 되고요.

    병원에도 꼭 데리고 가보세요. 간단한 처방에 개가 훨씬 편해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아이허브도 그렇고 요즘 애견용품 매장에서는 노견용 제품도 많이 판매하니까 먹여도 보시고요.

    강아지가 기운 차리기를 빕니다.

  • 8. 원글자
    '12.8.22 12:55 PM (1.215.xxx.162)

    밥 스스로 안먹은지 일주일쯤 되요 가끔 한입씩 죽 겨우 먹어주고....물은 혼자 마시구요

  • 9. 우리
    '12.8.22 12:56 PM (1.215.xxx.162)

    황태, 닭가슴살, 현미 등 몸에 좋다는건다 먹여봣는데 지난주부턴 통 먹지를 않아요

  • 10. 아이고
    '12.8.22 12:57 PM (59.86.xxx.217)

    유선종양 그거 별거아니예요
    요즘 약이 좋아서 수술하면 금방 낫습니다
    강아지가 일어서서 왔다갔다 빙빙돌고 그러는건 통증때문이예요
    참다참다 못견뎌서...
    강아지는 사람의 10배이상 참을성이 있다는건 알고 계시죠?
    얼른 병원가서 수술하세요
    봄에 우리강아지 15살인데 유선종양 자궁 축농증수술하고 잘살고있답니다

  • 11. ㅜㅜㅜ
    '12.8.22 12:58 PM (223.62.xxx.29)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12. 마루
    '12.8.22 1:00 PM (60.241.xxx.177)

    병원은 가보셨어요.? 열한두살이면 나이 엄청 많은거 아니에요. 요즘은 열다섯살 이상 사는개들 많아요.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든 치료를 받으세요. 직장인이시니 돈이 전혀 없지도 않으실꺼고, 걱정만 하지마시고 오늘 당장 개 데리고 병원에 가보새요.

  • 13. ,,,
    '12.8.22 1:00 PM (115.138.xxx.135)

    노견에 유선종양이라고 다 그렇지 않아요... 울강아지는 18살까지 살다 갔어요.. 병원에 꼭 가세요!

  • 14. ....
    '12.8.22 1:01 PM (1.252.xxx.141)

    강쥐 키워보니 강쥐들 왠만큼 안아프면 티잘안내더군요 ㅠㅠ
    자다가도 일어나 빙빙돈다니 많이 아픈거같아요...
    빨리 병원에 데려가보셨음좋겠어요.
    말못하는 동물은 아파도 말도 못하니 ㅠㅠㅠ

  • 15. 강아지가
    '12.8.22 1:02 PM (59.86.xxx.217)

    자기스스로 곡기 끊으면 얼마 안남았다는소리랍니다
    얼른 병원 데리고가세요
    요즘 24시간하는 병원도 있잖아요
    울강아지는 지난주에 밤2시에 24시간하는병원가서 입원도 시켰었어요

  • 16.
    '12.8.22 1:30 PM (112.153.xxx.170)

    우리 강아지도 2년전에 수술하고 지금 건강하게 사랑 듬뿍 받고 잘 지내고 있어요~~
    주인 기분좋게 해주려고 애교도 잘 부리구요...
    하루 빨리 병원가요~강아지 말은 못해도 표현은 할건데요????

  • 17. ...
    '12.8.22 1:34 PM (175.115.xxx.56)

    왜 병원에 안데려 가고 개가 포기하게 만드세요?
    그 혹덩이 떼어내고 일년을 살아도 안아프게 살고 몇년을 더 살다 가는 노견도 있어요.
    일단 병원이라도 데려가 주세요.
    개들 정말 아파야 티내는거 아시죠. 성격 좋은 골디인데..
    속상해서 원글님 위로는 못하겠어요ㅜㅜ

  • 18.
    '12.8.22 1:37 PM (112.153.xxx.170)

    서울이면 신촌 현대백화점 5번 출구쪽 24시간 동물 종합병원 있어요~
    수의사가 7분인가 계시는데 잘 한다고 소문나서 우리도 거기서 수술했는데 너무 잘 해서
    우리강아지 튼튼하게 잘 살아가요..얼른가보세요

  • 19. ...
    '12.8.22 1:37 PM (175.115.xxx.56)

    저도 써놓고 보니 제일 속상할 사람은 원글님이죠.. 지역이 어디세요? 서울은 야간병원 많구요. 대도시에도 있어요.
    원글님 힘내셔서 포기하지 마세요.

  • 20. 아니
    '12.8.22 1:54 PM (115.21.xxx.7)

    병원을 안 가시는 이유가 뭔가요?
    자꾸 댓글로 딴소리만 하시구. 병원 왜 안가시냐고요
    회사 때문에 못가세요? 님 자식이 아파도 병원 안 가실 건가요

    저 개 별로 안 좋아하고 집에서 키우는 16살 된 개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생명은 존중합니다

    왜 안가세요 왜.
    회사에 부모님 병원 무슨 검진한다고 핑계라도 대시고 가세요.

    열한두살이면 노견 아니고 장년층이거든요? (개 키우는 울동생 하는말)
    저희집 개는 98년생이에요..슬개골 수술도 두 다리 모두 하고 별탈없이 잘 지내요
    왜 병원 안 델고 가는지 이유나 좀 알고 싶네요.

  • 21. .....
    '12.8.22 2:20 PM (146.209.xxx.18)

    병원에 왜 안가시는지 저도 궁금해서 댓글 기다리고 있어요.

  • 22. 병원가서
    '12.8.22 2:22 PM (180.67.xxx.14)

    아픈곳을 고쳐야지요.
    밥먹을 힘도 없는 애한테 먹을것만 들이대면 어떡합니까?
    글쓴분이 가슴아파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아무것도 않하고 기적바라면서 방치하지 마세요.....
    12살... 아직 한창입니다.

  • 23. !!
    '12.8.22 2:24 PM (211.234.xxx.71)

    제가 아픈것처럼 괴롭네요
    병원에 데려가세요
    그렇게 아파하는거 묘사하시지만 말고요ㅠㅠ
    이런글 쓰기전에 병원부터 가야하는게 사람마음 아닌가요?

  • 24.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2.8.22 2:25 PM (14.32.xxx.169)

    아니님/ 대형견은 12살이면 노령견 맞지 않나요? 중소형견하고 수명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기능견 중에 대형견의 은퇴시점은 6-8살인데 10살을 최대로 보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아는 것이 틀리면 다른 분이 제게 좀 알려주세요..

  • 25. ㅇㅇㅇ
    '12.8.22 2:26 PM (175.208.xxx.158)

    아마도 경제적인 이유겠죠
    수술하고 입원치료하고 그러면 몫돈이 드니까...

    돈의 크기는 개인마다 다 다르니까요

    그래서 원글님도 부모님께 말씀못드리고 혼자 가슴 아파하는거겠죠

  • 26. ...
    '12.8.22 2:26 PM (146.209.xxx.18)

    대형견 15-16살까지 삽니다.

  • 27. ...
    '12.8.22 2:26 PM (121.165.xxx.175)

    그 상태에서 밥 안먹으면 아픈거에요. 개한테 병원비는 안쓴다 주의가 아니신거면 병원 데려가세요. 수술해야할 겁니다. 혹 여러개라서 많이 들어내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강남에 닥터펫 검색하심 나오는 병원 추천합니다. 시설 좋고 수의사들도 여럿에 진료 잘 봅니다. 강아지 여럿 키우는데 동네 병원서 여기 추천받고 가서 저희집 강아지 살려왔어요. 말이 강아지지 15살 넘은 노견입니다.

  • 28. 아니
    '12.8.22 2:36 PM (115.21.xxx.7)

    싼 개도 아니고 골든리트리버 키우면서....
    설마 병원비 때문은 아니겠지요?
    설마. 직장도 다니신다는 분이..

    대형견은 수명이 더 짧은가요? 안타깝네요 ㅠㅠ

  • 29. 원글님
    '12.8.22 2:37 PM (39.113.xxx.126)

    수술시킬 사정이 안되시면, 진통제라도 꼭 먹이세요.

    저는 강아지 암으로 떠나보낸 경험이 있는데, 병원에서 포기해서 진통제라도 먹였답니다.
    사람도 말기암되면 진통제라도 쓰잖아요.

    동물병원 약값이 부담스러우시면,
    부루펜 애들 먹는 거 물약 사서 먹이세요.
    주사기 함께 사서 앞의 바늘 부분 제거하고
    약 넣어서 입에 밀어넣으면 먹일 수 있습니다.
    아직 밥이나 고기 등을 먹을 수 있으면, 알약으로 사서 음식 안에 넣어 먹이셔도 되구요.

    우리 강아지 약 먹고 나면 좀 편해하다가
    약 기운 떨어지면 저에게 와서 얼굴을 문지르고 그랬어요.
    그러면 또 다시 약 먹이고...

    병을 못 고쳐 줄 형편이라면, 고통이라도 없애주세요.
    그러면 개도, 원글님도 좀 덜 괴로울 거예요.
    꼭 진통제 먹여주세요.

  • 30. ss
    '12.8.22 3:10 PM (211.47.xxx.35)

    돈 때문에 그러신지...자꾸 댓글에 이상한 말씀만 하시고, 그리 아프면 병원에 가야죠.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지만, 윗님들 말씀처럼 약 처방이라도 해 주세요.
    고통스러울거 같아 맘이 아프네요.

  • 31. 세상에..
    '12.8.22 3:53 PM (112.161.xxx.208)

    개 아픈거보면 가여워서 병원 대려가게되던데.. 회사다니시는데 돈이 아주 없어서 못가시는건가요?
    한번 병원에 유선종양 수술비나 구체적으로 상담해보세요.
    고통스러운 반려견 보고있으면 원글님 마음도 불편할꺼에요. 죄책감마져 들고요.

    개는 본능적으로 아픈걸 숨긴대요. 눈에 띄게 힘들어하는데 다른분 말씀처럼 진통제라도 먹이시지.
    병원비때문에 그러시면 11살까지 살면서 가던 병원은 있을꺼아니에요.
    거기서 병원비문제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어찌해야좋을지.

    아... 부글부글 성질난다..

  • 32. 빨리
    '12.8.22 4:00 PM (211.246.xxx.176) - 삭제된댓글

    병원 데리고 가세요. 병 더 키우지 마시고요
    대형견 일수록 수명 짧아요.
    저흰 잉글코카 12살 소형믹스 15살인데
    의사샘이 오래 살았다고 중형견인데도;;
    심장병 지병있긴 한데 약 잘 먹고 먹는거 신경써주면
    건강하게 살수 있어요.
    얼릉 데리고 가세요.

  • 33. 상큼한아침
    '12.8.22 4:13 PM (115.126.xxx.47)

    http://www.dogpia.net/store/mall/pf_mall_view.asp?pcode=114767&sortid=1121613...

    대형견도 태울수있는 유모차에요. 자전거 뒤에 매달수도있는 트레일러도 되구요. 안고이동할수 없다면 이런거에라도 태워서 병원을 가셔야지요..

  • 34. 에헴
    '12.8.22 4:17 PM (115.88.xxx.163)

    대형견이면 강아지택시도있구요
    일단.. 병원을가봐야 강아지맘을 알수있어요
    맘아파하시지마시고 얼렁 데리고가세요
    맘아파할시간에 강아지는 몇배더아픕니다

  • 35. ...
    '12.8.22 4:24 PM (211.36.xxx.114)

    우리 강아지도 가기전에 그좋아하던 치즈간식도 안먹더라고요ㅠ
    병원가세요-해줄수 있는건 다 해주고 보내는게
    나중에라도 맘이 덜 아파요

  • 36. ...
    '12.8.22 6:27 PM (1.252.xxx.141)

    답글달고 걱정되서 다시 원글보러왔는데 원글님 추가글은 없네요-.-
    진짜... 몸이 저렇게 아픈데 황태니 닭가슴살이나 먹힐까요???
    원글님 병원 데리고가지도 않으면서 기적바라지마세요ㅠㅠㅠ

  • 37. 토종키작은하얀민들레
    '12.8.22 10:21 PM (14.32.xxx.169)

    원글님.. 자기 전에 다시 함 들러 봤어요. 힘드시겠죠.. 위로 많이 해드리고 싶어서요. 얼마나 슬프실지.. 해주고 싶은 건 많은 데 그럴 수 없는 상황. 목전에 두려움만 있는 이런 때에 더욱 더 많이 안아주고 속삭여 주세요.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님도 멍뭉이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 38. 엄마야
    '12.8.23 1:06 AM (124.61.xxx.39)

    삼복더위에 우리개님 다쳤을때 무거운줄 모르고 안고 뛰었어요.
    소형견 아니예요. 원글님 개보다 겨우 몇 키로 덜나가네요.
    개가 곡기 끊는거 위험한겁니다. 빙빙 돌다니... ㅠㅠㅠㅠ 통증이 심한건지 어디 불편한거예요.
    부디 병원에 꼭좀 데리고 가세요. 제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75 별은 뜨고~ 1 후라이팬 2012/08/27 956
143974 저 오늘 완전 운좋았어요.ㅠ.ㅠ 말벌에 쏘일뻔.. 1 ... 2012/08/27 2,451
143973 44~50세 여자 국산차 추천 해주세요. 4 문의 2012/08/27 2,338
143972 밥상머리 교육 이야기 보고 1 교육 2012/08/27 1,279
143971 이공계 살리려면 의치약 메리트를 없으면 됩니다 17 이공계 2012/08/27 2,261
143970 제습기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2 나무 2012/08/27 1,029
143969 출산앞당기는 법 알려주세요!! 4 태풍 2012/08/27 3,101
143968 제주도 지금 날씨 어떤가요? 2 나모 2012/08/27 2,174
143967 지금 콩나물국끓였는데 그대로 냅두고 낼 아침먹어도 될까요?? 11 요가쟁이 2012/08/27 2,321
143966 유럽레스토랑 아이도 주문시킨다 7 금방 2012/08/27 2,160
143965 화장실 흡연 방법이 없을까요 14 담배연기 2012/08/27 5,710
143964 이런 엄마 있을까요 13 미치겠어요 2012/08/27 3,854
143963 장은 다 봐놓으셨나요 ..... 2012/08/27 1,653
143962 전인권 노래 듣는데요 5 .. 2012/08/27 1,724
143961 이곳 회원장터 애용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3 ??? 2012/08/26 1,055
143960 '비싸요' 얼마냐고 묻는데 저렇게 대답하는 까닭은 뭘까요? 15 왜 그러는지.. 2012/08/26 4,528
143959 화요일에 출퇴근 괜찮을까요? 3 태풍대비 2012/08/26 2,277
143958 동안 비법 좀 공유해보아요... 3 .. 2012/08/26 2,699
143957 바람많이 불고 태풍 영향권일때, 큰길이 나은가요 안쪽길이 나을까.. 2 바람많이불고.. 2012/08/26 1,975
143956 원래 설악산이 복숭아로 유명한가요? 6 아맛나 2012/08/26 1,924
143955 집 깔끔하게 청소해놓고 뽀송하게 에어컨 돌리고... 태풍 무사히.. 1 태풍전야 2012/08/26 1,935
143954 철새는 정치계만 있는게 아니다~ .. 2012/08/26 545
143953 박근혜쪽이 뒤늦게 “반값등록금 워딩은 사용한 적 없다” 진화에 .. 4 .. 2012/08/26 1,177
143952 확장한 집 거실 이중창인데 젤 바깥쪽 중앙창문엔 신문지 어떻게 .. 1 뿌싱이 2012/08/26 1,772
143951 전남광양인데요 2 .. 2012/08/26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