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친척중.. 저희가 가장 부족합니다ㅠㅠ
그래서 저희 남편이 해가 갈수록.. 참으로 조바심냅니다.
아들만 둘이고.
큰애가 6살이예요.
형님들도 무쟈하게 아이들 교육시키는데..
뭐가 좋은지..당췌 말 안해주십니다ㅠ
절대로 말 안해주십니다.
너무 궁금해서 여쭤보면..
그냥~
남들은 더해~
우리애보다 잘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ㅠㅠ
이러시기만 합니다.
다른 형님들은 저 없을때 소근소근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저 들어가면.. 황급히 뒷베란다로, 냉장고로 걸어가십니다.
아마 정보교환하시는 듯합니다..
정말 서럽기까지 합니다ㅠ
살짝 약도 오르고요ㅠㅠ
서울 어디로 가서 자리잡고 살을까요?
아들만 둘입니다.
학교도 알려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