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응답하라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2-08-22 09:58:32

어제 응답하라에서요..

준이란 남자애가 춤 엄청 잘 추더라구요.. ㅋㅋ

그때 시원이하고 모유정이 뭐라뭐라 하니까

은지원이 폭소했는데..

시원이가 뭐라고 한건가요?

잘 못알아들었어요

그리고,, 윤제형도,, 시원이 언니랑 사귀다가 첫사람의 느낌이..

시원이에게도 있어서.. 시원이하고 사귀게 되는것 같은데요..

만약.. 우리가 원하는 시원과 윤제 커플이 결말이라면...

시원이가 윤제랑 사귀고 결혼했다고 하면..

윤제형이 언니와 동생을 사귄것처럼

이것 역시 뭔가 개운하지가 않아요..ㅜㅜ

결국 시원이도 형이랑, 동생을 다 사귀는 거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ㅜㅜ

IP : 125.128.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2.8.22 10:07 AM (125.128.xxx.145)

    아. 제가 조금 오바했나요?
    시원이가 대답은 안했으니까..
    제 사소한 오예 죄송해요~~~

  • 2. 이기머꼬
    '12.8.22 10:08 AM (27.35.xxx.92)

    음 아마 시원이는 지를 좋아한다하니까 호기심으로 만나는것같구요(나름 연애하는것같은)

    태웅이도 시원이에게서 승주의 모습이 보여 좋아한다하는것같고

    담주 예고보니 윤제한테 시원이가 다시 갈것같은 느낌이...

    태웅이가 사귀자할때 성시워이가 시간을 좀 갖자하고 윤제의 소중함을 느꼈어야하는데...

    어제 본방사수했드만....완전 지.못.미..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주를 기대하는 나는 뭐다??ㅠㅠㅠㅠ

  • 3. 어제
    '12.8.22 10:37 AM (1.217.xxx.250)

    대략난감... 천둥벌거숭이 같은 애한테 ㅜㅜ 태웅이가 그리 들이댈 줄 몰랐어요
    시원이는 신기한 맘이 더 큰거 아닐까요
    암만 생각해봐도 성시원이는 돌대가리!!

  • 4. 음...
    '12.8.22 10:49 AM (115.140.xxx.66)

    시원이가 아직 고등학생인데 태웅이의 행동이 좀
    맘에 안들더라구요
    전직 교사이기도 한데...
    작가선생님한테 살짝 불만이 생겼습니다.

  • 5. .....
    '12.8.22 11:27 AM (121.167.xxx.114)

    내 애가 3개월이다 결혼하자 어머니는 내가 책임질게... 그랬어요. 그 소리 듣고 학찬이는 웃고 윤제는 짜증나서 쳐다보고. 내 영혼은 니꺼, 내 책임져라 등등 유정이랑 좋아서 주고받는 일종의 관용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44 천식끼 있는 아이 악기 ?? 4 복덩이엄마 2012/10/30 1,236
172343 마흔 중반인데 눈 쌩쌩하게 건강한 분 계세요? 4 눈이보배 2012/10/30 1,353
172342 소규모 출장뷔페.. 집들이 음식 하는 곳 알려주세요; 아니카씨 2012/10/30 1,649
172341 빵집에서 확 나오는 빵 냄새는 기막힌데 먹어보면 밍밍한 이유가 .. 2 ...... 2012/10/30 1,384
172340 빵 터지는 꽁트 코미디 전성기 1 아놔 2012/10/30 949
172339 어린이집에서도 할로윈데이 이런행사 하나여? 3 할로윈 2012/10/30 1,206
172338 주말에 비온다는데, 강촌 레일바이크 취소해야 할까요? 3 ㅜㅡ 2012/10/30 2,228
172337 인스턴트커피 뭐가 맛있나요?? 7 커피 2012/10/30 1,856
172336 미국 허리케인 샌디 현지 블로거 소식이에요. 4 규민마암 2012/10/30 2,993
172335 서울역에서 서강대, 서강대에서 성균관대...어떻게 가면되나요? 19 길찾기 2012/10/30 2,526
172334 건조해도 너~무 건조한집. 더 이상 뭘 해야할까요.? 12 우리집 2012/10/30 6,194
172333 저처럼 들끓는 질투를 항상 품고 사는 분 계신가요? 18 퍼블리크 2012/10/30 6,267
172332 뉴욕에 사시는 분 !!!!!!!!!! 2 졸려 zzz.. 2012/10/30 1,515
172331 남편에게 상처받은말들 머가있을까요? 6 화이트스카이.. 2012/10/30 1,221
172330 인플레와 부동산 3 의문 2012/10/30 1,261
172329 네살 폭풍성장 4 gghhh 2012/10/30 1,201
172328 미국동부 지금 어떤가요 6 미국 2012/10/30 1,871
172327 머리스타일 잡아주는 좋은 헤어스프레이 추천해주세요 헤어스타일 2012/10/30 881
172326 구미시 물고기 떼죽음은 불산영향이 아닙니다. 3 추억만이 2012/10/30 1,427
172325 T맵 2 2012/10/30 686
172324 부티 귀티가 다 무슨 소용일까요 7 무상 2012/10/30 7,053
172323 문재인후보가 조국교수와 이준한교수가 정치혁신에 대한 대담을 합니.. 5 문재인티브이.. 2012/10/30 953
172322 D-50, 늦어지는 공약발표 "비겁하거나 무능하거나…&.. 1 세우실 2012/10/30 1,036
172321 할로윈 사탕 나눠줄때 뭐라말하는건가요 6 할로윈 2012/10/30 4,064
172320 시어머니께서 자신의 친정 아부지에게 돈 꾸고 싶다는 말은.. 2 며느리 2012/10/30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