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분란글? 이요

아이든 조회수 : 1,204
작성일 : 2012-08-22 09:11:38
전업. 맞벌이 치열하네요.

저도 궁굼한게 있는데요.
어려서 미취학 아동들 학습지 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문화센터는 기분 전환용으로도 가면 좋으니깐.
그리고 5살때 한글 마치는경우 영유 보내려고 하는 목적이 있으니 알겠고

유아들 학습지가 선긋고 오리고 붙이고 그런거 아닌가요? 예전에 프로그램을 봤는데 5살 정도 되는 아이 앉혀놓고 일정 분량 공부를 시키는데 선긋는거 더라고요. 그때부터 관심 있게 보았거든요. 일정양을 매일 시키시는 분들도 계시는것 같은데

그냥 그 정도는 아이들이 놀면서도 하는 행동들 아닌가요? 특정 학습지 포함 하는 이유가 공부습관슬 잡기 위해서? 아이가 심심해 해서? 두뇌에 도움이 될까봐?

아이가 심심해 해서 몇개 사서 던져주는 경우 말고요.
진짜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굼해요. 저 또한 어린이집다니는 아이가 있기도 하고요
IP : 211.60.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12.8.22 9:15 AM (211.60.xxx.65)

    폰이라... 엄마들의 마음 이니깐 이런거 물어보는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매일 꾸준히 시키시는분들도 계시는것 같아 그 이유가 궁굼했었어요. 막연히 공부습관 잡아 주려는건가? 했는데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굼했었네요

  • 2. ..
    '12.8.22 9:15 AM (147.46.xxx.47)

    교육습관땜에 그러는게 아닐까요?
    저희애는 어려서 너무 안시켰더니.. 3학년인데 일기 하나도 제대로 못쓰네요.ㅠ
    뭐랄까.. 책상에 앉아있는걸 너무 싫어해요..

  • 3. 의미
    '12.8.22 9:22 AM (125.135.xxx.131)

    규칙적으로 하는 학습이 있는거죠.
    그리고 책 속에 다양한 활동이 있으니 해 보는 게 좋겠죠.
    또 오시는 샘과의 상호작용에서 대인관계도 배울수 있구요.
    학습이 흥미롭고 재밌다는 인식을 심어줄수도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05 클래식 음악 테이프를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zmf 2012/08/22 1,003
143404 40대 여성분 화장품선물 뭐가 좋을까요 4 하루 2012/08/22 1,903
143403 이뻐지고 싶어요. ㅜ.ㅜ 9 주부예요 2012/08/22 2,473
143402 진정한 평등은 ..... 2012/08/22 726
143401 퍼펙트 고추장아찌 만드는방법 가르쳐주세요. 2 가을 2012/08/22 1,682
143400 진종오 선수 집 좋아보이네요^^ 12 올림픽 2012/08/22 6,117
143399 모니터링 잘하는법 모니터링 2012/08/22 1,143
143398 혹시 워드스케치 써보신 분 있으신지요? 살까말까 고.. 2012/08/22 887
143397 고등학생출결문의 멍청한엄마 2012/08/22 934
143396 자두 케이크 만들어 보신 분~ 5 ^^ 2012/08/22 989
143395 왜 시댁은 가면 일을 시킬까요?? 98 .... 2012/08/22 17,623
143394 내일 제주도 가는데 비온다는데요 2 .. 2012/08/22 1,235
143393 초6 -2 수학 문제집 추천부탁드립니다... 3 미리 감사 2012/08/22 1,351
143392 급질)) 빈폴 아동복 싸이즈 문의드려요. 1 급질 2012/08/22 1,277
143391 급해요)친정아버님이 마지막이실것 같은데 장례식 준비할 때 짐가방.. 8 고민 2012/08/22 2,729
143390 편도선염인지 인후염인지 넘오래가는데요...이런 경험있으신 분있나.. 4 징글하다 2012/08/22 6,162
143389 여자키는요... 25 해맑음 2012/08/22 5,143
143388 집 줄여서 이사하신분 계세요? 19 고민 2012/08/22 4,699
143387 와인샤베트폰 쓰시는 분들 계세요? 2012/08/22 2,053
143386 그럼.. 다시 대학교를 간다면... 어느 학과를 다니고 싶으세요.. 18 다시 2012/08/22 2,914
143385 요즘 괜찮은집딸들은 그냥 평범남 이랑 결혼하던데...의사랑 하는.. 4 근데 2012/08/22 4,081
143384 MB의'청계재단'이 아무래도 이상하다 6 참나쁜대통령.. 2012/08/22 1,822
143383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친구.. 13 ........ 2012/08/22 4,440
143382 배심원 판결,이거 정상이예요? 2 ... 2012/08/22 1,141
143381 맘편하게만 살수 있다면 전업이 더 좋죠 21 사실 2012/08/22 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