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가기로 약속을 해놔서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역시 비가 추적추적오네요..
모처럼 큰돈 들여 가는데 다른날 날씨 좋을때 가자고 설득하고 있는데
오늘 꼭 가자고 합니다..
괜히 가서 오돌오돌 떨다가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런날 가도 될까요?
오늘은 그냥 영화나 보고 햇빛쨍한날 가서 신나게 놀다 오자고 달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댓글도 보여줄려고 하니 의견좀 올려주세요..
아이랑 가기로 약속을 해놔서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역시 비가 추적추적오네요..
모처럼 큰돈 들여 가는데 다른날 날씨 좋을때 가자고 설득하고 있는데
오늘 꼭 가자고 합니다..
괜히 가서 오돌오돌 떨다가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이런날 가도 될까요?
오늘은 그냥 영화나 보고 햇빛쨍한날 가서 신나게 놀다 오자고 달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댓글도 보여줄려고 하니 의견좀 올려주세요..
오돌오돌떨면서 따뜻한온탕만 찾다 옵니다
날좋은날 가세요
주말이면 막바지 더위있다잖아요
추워요~~~
전 긴바지츄리닝 꺼내입고 긴팔 가디건도 입었어요~
가도 물에 들어가서 놀기 좀 어려울거 같은데요..
추워요. 비용이라도 싸면 모를까. 그 비용을 들고 떨고 온다면 얼마나 아까울까요.
잘 달래보시고 이번주 주말에 간다고 하세요. 그래도 토요일이나 일요일 둘중 하루는 해 뜨겠죠
전 작년 9월1일에 갔었는데 날씨는 해쨍쨍하고 더운날인데 물놀이는 추웠어요
그래도 가겠다고 지금 베란다에서 몸에 홀딱 물뿌리고 창문열고 서있네요..
추운지 안추운지 실험해본다고요...
이를 어째야 하나요...미쳐...
아드님인지 따님인지 모르겠는데 너무 귀엽네요 ㅋㅋ
실험해본다고 몸에 홀딱 물뿌리기 ㅋㅋ
광복절 무지하게 비온 날 오션월드 갔다왔어요 추워서 실내서만 놀았는데 그래도 큰애들은 잘놀더군요 무지하게 추었는데 말이져
그정도면 가셔야할거 같은데요? ㅎㅎㅎ
가셔서 추워서 제대로 못놀고 아쉬워해봐야~~담번엔 현명하게 대처하지 싶습니다..
돈이 아깝긴 하겠지만 경험을 위한 투자다 생각하고 가세요~~ㅎㅎㅎ
여름에 워터파크 갔는데 비가 많이 왔어요.
종일 추적추적 내리더라구요.
저는 몸 컨디션도 안 좋고 그냥 실내에서 놀았어요.
실내에도 물놀이 시설이 다 되어 있잖아요..요즘 워터파크는요.
근데 애들이랑 다른 사람들은 아랑곳없이 잘도 놀던데요?
입술 시퍼래서 놀다가 너무 추우면 실내 들어와서 몸 녹이고 뭐 좀먹고 하면서 충전했다가..
또 나가 놀고..재밌기만 했다고 그러던데요?
캐러비안은 실내가 있는지모르겠지만요.
실내는있지만 비오는날은 락스냄새로 숨쉬기도 힘들어요
아이가 몇살인가요? 이런 날 가면 다들 자꾸지에만 바글바글 몰려있고 제대로 놀지도 못할테지만 그래도 아이가 저 정도면 가야되지 않겠어요? 좀 큰 아이들은 비와도 추워도 잘 놀더라구요.잠깐씩 몸 녹여가면서요
아우~~~ 귀여워. 요 구여운 강아지를 어쩜 좋아요^^
날씨가 문제가 아니고 그정도면 꼭 가셔야겠네요
추울때 물속에서 노는것도 재밌어요 물속은 따뜻하고.. ㅎㅎ
아유 너무 귀엽네요~
조금 추워도 다녀오세요. 저렇게 가고싶어하고 기대하는데~
놀다가 추우면 실내에서 놀면 되죠~
캐러비안베이 실내는 진짜 작아요. 그리고 물이 전혀 온수가 안됨. (날에 따라 좀 달라야 하는데..)
돈값 못하는 워터파크 중 하나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377 | 소금에 삭힌 고추를 할때 질문이예요.. 6 | 소금에 삭힌.. | 2012/09/21 | 2,401 |
155376 | 제가 이남자한테 농락당한건지 아닌지 알고싶네요. 16 | 문득 | 2012/09/21 | 4,734 |
155375 | 아이패드 시리랑 대화하면서 놀아요...잼있네요..ㅋ 10 | ... | 2012/09/21 | 2,269 |
155374 | 라디오에서 잡음이 날때 | 해바라기 | 2012/09/21 | 1,102 |
155373 | 인이어 이어폰 편리한가요? 3 | 인이어 | 2012/09/21 | 1,107 |
155372 | 영어질문... 5 | rrr | 2012/09/21 | 1,751 |
155371 | 라식한지 한달됐는데, 염새은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2 | ㅇㅇ | 2012/09/21 | 1,265 |
155370 | 저도 전도연 몸매 처럼.될 수 있을까여 12 | 아줌마 | 2012/09/21 | 9,517 |
155369 | 소파 좀 어떤지 봐주세요~~ 5 | 소파 | 2012/09/21 | 2,075 |
155368 | 책 빌려달라는데..... 27 | ... | 2012/09/21 | 3,942 |
155367 | 나무가 높이 자라서 전깃줄에 닿았어요 3 | //// | 2012/09/21 | 1,461 |
155366 | 안목 높으신 82님들.. 가방 좀 봐주세요.. 9 | 지를까말까 | 2012/09/21 | 2,438 |
155365 | 몸이 아픈데 돌아가신 외할머니꿈을 꿨어요. 7 | 랄랄라~ | 2012/09/21 | 4,071 |
155364 | 일년에 머리값 얼마나 나가나요?? 6 | ~~ | 2012/09/21 | 2,324 |
155363 | 법륜스님의 엄마수업이란 책보셨나요 화나네요 111 | 엄마수업 | 2012/09/21 | 42,307 |
155362 | 청소기 흡입구 2 | 잠적 | 2012/09/21 | 1,253 |
155361 | 오늘 공개수업하는날 질문요 3 | 초3학년맘 | 2012/09/21 | 1,468 |
155360 | 싸이를 보면서 즐기는 천재가 되고싶어요 2 | 루비 | 2012/09/21 | 1,848 |
155359 | 글 내립니다 15 | .. | 2012/09/21 | 3,867 |
155358 | 아기가 자면서 이불을 차는건 더워서인가요? 8 | 아가야ㅠ | 2012/09/21 | 3,371 |
155357 | 요가 처음이에요.. 동네 체육센터에서요.. 2 | 요가 | 2012/09/21 | 1,584 |
155356 | 안철수, 3자 회동 제안… 박근혜 “만날 수 있다” 3 | 세우실 | 2012/09/21 | 1,812 |
155355 | 아이폰 침수되서 사망했어요 주소라도 살릴 방법 없을까요? 5 | 왜하필이때 | 2012/09/21 | 2,044 |
155354 | 현관 벽면 타일 떨어진거 수리해야되는데 어쩌죠? 3 | 가을 | 2012/09/21 | 1,480 |
155353 | 학원선생님 간식으로 어떤 게 좋을까요? 6 | 엄마마음 | 2012/09/21 | 3,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