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휴...안방에 갇혔었어요..
1. 첫댓글이
'12.8.22 7:32 AM (203.226.xxx.84)이따위라 죄송해요
갇히신...거죠
브라우니 나 뮬어!!2. ..
'12.8.22 7:37 AM (147.46.xxx.47)밤사이 너무 고생하셨네요..잠도 못주무시고...
전 밤새 꿈속에서 연예인들 만나 열애설 현장 쫒아다녔더니 너무 피곤하네요 ;;
이준기가 윤아한테 대쉬를 하더라구요.
제가 막 숨어서 촬영하구...완전 파파라치ㅋㅋㅋㅋㅋ
큰아드님이 완전 맥가이버이신데요.
든든하시겠어요^^3. ㅇㅇ
'12.8.22 7:55 AM (203.152.xxx.218)훗
첫댓글님 스스로 이따위라고 아 웃겨요...
맞춤법 지적했다고 너무 나무라지 마세용 ㅎㅎ
저도 맨날 다른 맞춤법 틀리는데요..
제가 아는 거 틀리면 막 눈이 불편해져요.
저는 그 되 하고 돼 맨날 틀려요.. 쓸때마다 미치겠음 뭘 써야 할지 헷갈려서
ㅋㅋㅋㅋㅋ 그리고 결국 틀려요
저는 옛날에 베란다에 갇힌적이 -_-
아 제가 베란다에서 뭘 하고 있었는데 저희 아이는 제가 없는줄 알고 베란다 에서 거실로
들어오는 문을 닫고 잠그기까지 한거에요.
그냥 버릇처럼;;;
그리고 학교 가버림 ㅠㅠ
그 넓지도 않은 베란다에서 등치가 산만한 저를 못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날 9층에서 미친년처럼 아래층을 향해 베란다에 갇혔어요 여기 904호에요 라고
크게 소리친 ㅠㅠ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경비아저씨가 제가 현관 비번 알려줘서 들어오고 (이것도소리지름 ㅠㅠ)
풀려났어요 동네망신 ㅠ4. ???
'12.8.22 8:04 AM (110.14.xxx.164)안방이면 창문으로 나가면되지 않나 요
윗분도 그렇고요
아이랑 놀때 방 창문으로 나가서 베란다 통해서 거실이나 다른방으로 들어오곤 해서요5. 저도
'12.8.22 8:13 AM (119.70.xxx.194)갇힌적 있어요.
아주 오래된 아파트였는데 베란다가 거실이랑 이어져 있지 않은 구조였어요.
1시간 갇혀있었는데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야말로 기분이죠 공기가 모자랄리가..)
나 죽는다고 문 열어달라고 난리난리쳐서 (뭔가 공황장애 같은게 오더라고요 ㅋ)
남편이 소화기로 문고리 때려부시고 꺼내줬어요6. ㅇㅇ
'12.8.22 8:25 AM (203.152.xxx.218)저희집은 문 잠그는 강박증이 있어서 ㅠㅠ
그날 저희 안방 창문도 잠겨있었던 ㅠㅠ 에효 ㅠㅠ7. 윤
'12.8.22 8:34 AM (59.25.xxx.163)방안에 있는데 방문이 고장나는 건가요? 전 화장실문 무심코 잠그고 닫았을때 야주 얇은 돈까스 칼로 문틈에 밀어넣어서 열었네요.
8. ..
'12.8.22 8:41 AM (147.46.xxx.47)화장실문은 동전 가로로 홈에 넣어 동시에 문고리 돌리면 열립니다.
혹시 잠겼을땐 이렇게 해보세요.9. ...
'12.8.22 8:51 AM (211.109.xxx.205)원글님도, 첫댓글님도 아침부터 즐거움을 주시네요 ㅋㅋㅋ
10. ..
'12.8.22 9:02 AM (112.149.xxx.54)저는 패딩파카 안레 갖혀서리 ㅠㅠ
더운 여름 날 옷장 정리하다 파카 한번 걸쳐보았음
팔 끼우고 지퍼를 올린 순간 쩍 벌어지고 목에 걸림
아무리 노력해도 내려가지 않음
아무도 없었음
내 목이라 칼 가위도 못썼음
덥고 목도 답답
도저히 못참고 가위로 옷 잘라서 탈출....패딩 무지 비싼거였음11. ..
'12.8.22 9:08 AM (147.46.xxx.47)윗님ㅋㅋㅋㅋㅋㅋㅋ
12. 그런데요..
'12.8.22 9:12 AM (118.46.xxx.122)밤새 고생 많이 하셨는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가 집에 있는데... 아이 깨우기 싫어서 옆집 아줌마 깨울까 119 를 부를까...하셨다는 게요..
뭐 결국 그렇게 안하셔서 다행이긴 한데...
제가 새벽 4시에 불려나간 옆집아줌마라면 좀 기분 상할것 같아요..
자기애는 금쪽이라 깨면 안되고 나는 뭐 새벽이고 뭐고 아무때나 불러도 되나 싶어서요..
아이가 없었다거나 아이가 해봐도 안됐다면 얘기가 다르지만요...13. ㅋㅋㅋ
'12.8.22 9:20 AM (1.212.xxx.227)저위에 옷에 갇히셨다가 탈출하신분ㅋㅋㅋㅋ
전 옷매장 피팅룸에서 옷한번 입어봤다가 입을땐 쉽게 입었는데
벗어지지가 않아서 혼자 낑낑대고 하도 안나오니까 밖에서 판매원은 부르고 땀은 삐질삐질..
다시는 옆구리에 지퍼달린옷은 안산다 생각했네요^^14. 커피러버
'12.8.22 9:24 AM (59.21.xxx.121)ㅇ위에 옷에 갇히신분!! 빵 터졌어요.. 아침부터 재미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 그런데요님
자기 아이를 금쪽이라 안 깨운게 아니고 아이가 뭘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안 깨운거겠죠.
까칠하시기는,,,,,,,15. 저는
'12.8.22 9:53 AM (211.246.xxx.89)화장실 문이 안 열렸어요
관리실 분들도 못 열겠다고 해서
전문가 부른다고 나가셨는데
혹시 하고 제가 신용카드로
살짝 집어 넣어 봤더니
바로 열렸다는ㅎㅎ16. 원글이
'12.8.22 9:58 AM (61.102.xxx.77)아이를 왜 안깨웠냐면요,
안방에서 큰애 작은애 저..이렇게 셋이 같이 자고 있었어요.
아이가 자기방에서 자고 있었으면 당연히 깨우죠.
밖에서 문열어달라구요.
그리고, 제가 살고있는 집이
오래된 빌라에요.
안방 창문으로 빠져나가면 되는데요,
왜 못나갔냐면요, 오래된 빌라다보니 안방 창문 방법 샷시가 밖에 쳐져 있어요.
그래서 안방 창문으로도 못나갔구요,
현관문은 안에서 걸쇠로 걸고,
작은방도 모두 밖에 방범샤시 되있고 게다가 창문도 안에서 걸어잠그고,
그야말로 밖에서 들어오고 싶어도 들어올수도 없고, 저도 안방에서 나갈수도 없이
완전이 갇힌 상태였던거죠.
아는 동네엄마는 그시간에 새벽예배를 가면서 우리집 앞으로 지나쳐 가요.
그래서 전화하면 밖에서 비번누르고 열어줄수있었던상황이죠.
그런데 현관문도 안에서 걸쇠로 걸어서 전화하는것도 결국 못했다는거에요.
아무튼...
진짜 태어나서 이렇게 안방에 갇혀보기는 처음이네요.
큰애가 문안열어줬으면 정말 119불러서 대공사할뻔했어요.
큰애가 얼마나 고마운지..ㅎㅎㅎㅎ17. 원글이
'12.8.22 10:00 AM (61.102.xxx.77)그리고 아이 안깨운이유는, 금쪽같아서 안깨운게 아니라,
저게 뭘 할줄 알겠어 하고 기대를 안해서 안깨웠는데
뜻밖에도 문을 쉽게 따서 얼마나 기특했는지 몰라요 ㅎㅎ
오해가 풀리셨나요?18. 그리고
'12.8.22 10:04 AM (61.102.xxx.77)맞춤법은 고칠게요...부끄럽네요.
제가 맞추법을 아직도 잘 몰라요 ㅎㅎㅎㅎ19. ..
'12.8.22 10:21 AM (118.33.xxx.104)일하기 싫고 날씨때문에 우울했는데 원글님이랑 댓글님들 때매 아침부터 한참 웃고갑니다 ㅎㅎ
20. 저도
'12.8.22 10:30 AM (175.199.xxx.88)화장실에 갇힌적 있어요.
원래는 혼자사는 오래된 아파트라 생전 화장실 안 잠그고 사용하다가
친구들이랑 집에서 술마시고
볼일보면서 잠궜는데
안열리더군요.
밖에서 별쇼를 다하고 안에서 별쇼를 다해도 안열려서
정말 가로세로 30센티도 안되는 좁고 높은 창문으로 탈출했어요.
문은 다음날 남동생이 와서 고쳐주더군요21. ㅎㅎ
'12.8.22 10:50 AM (211.41.xxx.106)파카에 갇혔다는 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전에 아기가 아기침대에서 버르적대던 시절, 화장실에 한 10분간 갇힌 적 있어요. 길지 않은 시간인데도 나중엔 막 땀 났어요. 저 혼자면 좀 침착할텐데, 밖에 아기가 혼자 있다 생각하니, 남편은 집에 없고 전화도 없고 발만 동동 굴르다가 어찌어찌 겨우 열고 나왔던 기억이... 그 기억 때문인지 요새도 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 가는 편이에요.22. ...........
'12.8.22 11:50 AM (222.108.xxx.68)저도 얼마전에 안방에 갇힌적 있네요.
출근하려고 옷 입느라 방문을 닫았는데, 이게 안열리는거에요.
남편이 출근 전이었기에 다행이지, 안그랬음 출근이고 뭐고..
결국 남편이 칼이며, 클립이며, 이것저것 다 해도 안되서
아령으로 문고리 때려부셔서 저 꺼내줬네요;;23. 네
'12.8.22 1:31 PM (118.46.xxx.122)오해해서 죄송해요..
전 안방엔 혼자 갇히셨고 아이들은 다른 방에서 자고있는 걸로 이해했어요.
남편분이 아이 깨워 해보라고 하신 걸 보니 아이가 아주 어린 애는 아니고 제법 큰 아이 같아서요.
이웃아줌마도 그 시간에 밖에 있는 분이라면 불러도 상관없었겠네요.
제가 민폐이웃에게 좀 예민해서요..
멀쩡한 제 집 아이 놔두고 절 새벽에 깨워서 문 열어달라고 한다고 생각하니 좀 울컥했나봐요.
큰 아이가 몇 살인진 모르겠지만 참 침착하고 똑똑한가봅니다....^^24. .............
'12.8.22 4:03 PM (175.253.xxx.120)비싼 패딩님......
저 정말 이렇게 크게 웃어보는거 몇달만인거 같아요.
그 패딩이 제겐 너무 고맙네요.
좋은일 하셨다 생각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
근데 정말 웃겨요 생각만 해도...ㅋㅋㅋ25. ...
'12.8.22 4:28 PM (222.109.xxx.41)문 손잡이 바꾸셔야 해요.
그게 가끔 가다 잘 열리다가 안 열리곤 해요.
식구들이 아무도 없을때 아이가 갇히기라도 하면 큰일이예요.26. ..........
'12.8.22 11:06 PM (211.179.xxx.90)파카에 갇히신분때문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모기장에 몸이 붙들린적이 있는데 웃길까요 ? ㅋㅋㅋㅋ
원터치모기장 지퍼에 옷이 맏물려서모기장에 몸에 매달린듯한 상태로 그거 푸느라고
이상한 자세로 땀 좀 흘렸네요,,,지난주인가,,,--;;;;27. 화장실에서
'12.8.22 11:55 PM (115.142.xxx.100)옛날 첫애 갓난애기 였을때 좁은 아파트의 좁은 화장실문이 잠겨져서 안 열렸어요
너무 답답하고 특히 안방에 아기 혼자 있는지라 너무 무서웠어요. 오전 11시쯤 되었는데 남편이 올려면 밤12시까지 있
어야 된다고 생각하니 식은담이 주르륵.
그래봐야 들리지도 않겠지만 벽이며 천장을 치며 사람살려라고 외쳤던 약간 우스우면서도 씁쓸한 기억이 나
네요. 그후 20분정도 정신없이 문고리를 흔들었더니 열렸어요.
.28. 나도~
'12.8.23 12:09 AM (118.223.xxx.63)저런 나도 그런 비슷한 경험 있어요.
안방이 아니고 현관입니다.
일요일 아침에 교회가려고 나서는데 문이 안 열리더군요.
맨날 시간 막 닥쳐서 가는 습관 때문에 늦어 안절부절 해도 안되더군요.
애들도 이미 나갔고 창문으로 옆집 사람들 보이길래 문 좀 열어 달라고
안에서 안 열린다고 비번 갈켜주고 열어 달랬죠.
몇 번을 해도 안 열어지더군요.
경비실 인터폰해서 아저씨도 오셔서 열었지만 안되더군요.
세상에 내 집안에서 문을 못 열어 교회를 못 간다고 하니 믿어지지 않는 일이 발생한거죠.
교회 행사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인데 못가고 발이 묶였지요.
결국 열쇠집 전화해서 불렀지요.
문 손잡이는 고장나서 버려야 하고 새것은 8만원 이고 출장비까지 10만원이래서
돈도 없어 3만원 주고 둥그런 손잡이로 바꿨습니다.29. ㅋㅋㅋ
'12.8.23 12:46 AM (175.112.xxx.18)패딩탈출하신분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전 거꾸로,,
강제 탈출된 적 있어요,,
집한테서 쫒겨났죠,,ㅜㅜ
아침에 다들 내보내고 신문 안 가져온 거 생각나 문열고 나가서 신문 주워드는 순간 스르르 닫힌 현관문..
디지털이라 띠리릭하며 잠겼거든요, 당연히 전 비번 다시누르고 들어갈 줄 알았는데
비번 안 먹힘..
집에서 입는 홑 원피스 하나에 핸폰도 아무 것도 없는 상황.. 세수도 안하고 부시시... 현관 밖에서 신문들고 슬리퍼ㅠㅠㅠㅠ
계속 비번눌렀지만 잠금표시만 뜨고 안되다가.. 한 십분 쉬었다가 했더니 됐다니까요.. 어휴..30. ...
'12.8.23 2:25 AM (175.115.xxx.226)아 진짜 패딩에 갇히셨다는 분때문에 이새벽에 뿜고 갑니다 자려고 누워서도 생각날거 같아요 ㅋㅋ
31. 김마
'12.8.23 2:39 AM (112.154.xxx.7)ㅋㅋㅋㅋㅋ아령......
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생각하시는게 남다르시네요32. 패딩파카탈출님때문에
'12.8.23 3:26 AM (110.12.xxx.110)완전 엉뚱한데서 빵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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