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을 받고 보니...
정말 인생 헛살았구나 싶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막 자랑해주셔도 좋구요
이런 질문을 받고 보니...
정말 인생 헛살았구나 싶고...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막 자랑해주셔도 좋구요
사회에 꼭 기여해야 할까요?
남에게 피해 안주는 삶이면 그게 기여죠.
내가 시장가서 쌀도 사고 고기도 사니까 농부들이 팔 데가 있는거고
내가 휴지 쓰니까...휴지공장이 돌아가는거고....
평생 병원 한번 안가도 의료보험 꼬박꼬박 납부하고있고...
내가 돈을 쓰는 모든 부분이 사회에 기여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남자들 술 퍼먹는거.... 그 덕분에 주류회사 직원들은
월급받을 수 있는거고.
사람은 범죄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존재 자체가 사회에 기여입니다.
출산과 육아.. 사회에 큰 기여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큰 그릇으로 키우면 플러스 알파구요...
사는 것 자살하지 않고 사는 것 님이 살아 주시는 것 자체가 기여
세금내시고 제일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라면 완전 기여
부인 어머니 사표있으면 좋겠어요
사표내고 싶어요
참 특히 소중한 한 표 하실 떄 투표요
특히 약자를 위한 한 목소리 내실 때는 완전 아름다운 사람
강자를 위한 한 마디 보다 약자를 위한 한 말씀
아이를 둘이나 낳은 것...
저출산시대에 이만한 사회공헌이 또 있을까요?
뉘집 딸 신세 볶을 남자 하나 덜 만들었어요.
범법행위 안저지르고
세금 많이 내고
애들 낳고
온전한 가정 꾸리고
시부모 생활비대고
....
더 해야 하나요?
더하면 좋겠지만 나름 기여많이 하고 있는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6207 | 아래 밥푸는 얘기보고 .. 2 | 밥 | 2012/09/23 | 1,309 |
156206 | 아이 둘 있는 집...다른 아빠들은 어떤가요? 2 | 답답해 | 2012/09/23 | 1,658 |
156205 | 여론조사 결과 말인데.. 3 | ㅇㅀㅎㅇㅎ | 2012/09/23 | 1,208 |
156204 | 밥 많이 퍼주는 시어머님 땜에 스트레스 받는 분은 안 계신가요?.. 27 | 나는 | 2012/09/23 | 3,881 |
156203 | 아이 하나인 엄마분들께 여쭙니다. 11 | 애엄마 | 2012/09/23 | 2,048 |
156202 |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 가신분 계신가요? 2 | 아랫층담배연.. | 2012/09/23 | 1,219 |
156201 | 사이코 직장동료입니다. 3 | 하소연 | 2012/09/23 | 5,606 |
156200 | 영어문법 좀 봐 주세요. 플리...즈... 6 | 영어문법 | 2012/09/23 | 1,001 |
156199 | 밥푸는 시엄니의 심리분석 1 | 음 | 2012/09/23 | 1,845 |
156198 | 신랑이 술을 넘좋아해요. 근데 술이너무 약해요.. 3 | dd | 2012/09/23 | 1,189 |
156197 | 제주도에서 먹은 순대가 너무 먹고싶어요... 4 | 냠냠 | 2012/09/23 | 2,013 |
156196 | 서울시가 코스트코에 또 과태료 부과했는데요.. 20 | !!! | 2012/09/23 | 3,219 |
156195 | 매실건졌는데요 3 | .. | 2012/09/23 | 1,407 |
156194 | 대통령 때문에 삶이 별로 변하는건 없다. 12 | ㅇㄹㅇㄹㅇ | 2012/09/23 | 1,209 |
156193 | 아버님 식사하세요 48 | 어머님.. | 2012/09/23 | 11,414 |
156192 | "피자헛" 상품권을 받으시면 기분 어떠실것같.. 9 | 좋아할까? | 2012/09/23 | 1,733 |
156191 | 모시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5 | 아이린 | 2012/09/23 | 3,050 |
156190 | 밥 퍼주는 이야기는 신선하네요 28 | Common.. | 2012/09/23 | 4,015 |
156189 | 남편이 양배추 참치볶음 싫데요 ㅠ 9 | 남편아 | 2012/09/23 | 3,234 |
156188 | 양념육 택배 어떻게 보내요? 4 | LA | 2012/09/23 | 981 |
156187 | 어느새 말놓고 애엄마라 부르는데요... 27 | 입주도우미 | 2012/09/23 | 4,937 |
156186 | 여러분은 몇살부터 제대로 공부하셨었어요? 8 | 공부 | 2012/09/23 | 2,060 |
156185 | 대전 도룡동.... 2 | 나루 | 2012/09/23 | 2,727 |
156184 | 휴.....너무 너무 답답합니다ㅠ 2 | .... | 2012/09/23 | 1,583 |
156183 | 밥 퍼주는 시어머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9 | ?? | 2012/09/23 | 3,0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