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탐나는 도다 를 보고 싶은데 어디서

개학준비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2-08-21 23:26:21

볼수 있을까요.

 

아들이 다음주에 개학입니다.

이제 저도 좀 쉬어보려고 드라마를 고르고있는데

많은 분들께서 탐나는 도다를 추천해주셨어요.

 

몇달전에 저의집 케이블에서 성균관스캔들을 볼수있어서 며칠밤꼬박새서

다 보았어요.

탐나는 도다 를 케이블에서 찾아보니 없네요.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ㅠ

 

유튜브에서 조각조각 모아서 보는 방법말고..

좋은 화질로 (조금 돈이 들더라도) 전체를 한번에 (혹은 제가 보고싶을때 언제든) 볼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요즘 본 드라마는 모두다 뒷북이지만,

성균관스캔들,

뿌리깊은 나무,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이제 세번째로 탐나는 도다를 보려고합니다.

많이 도와주셔요..

IP : 221.147.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버진
    '12.8.21 11:31 PM (221.140.xxx.2)

    사람들이 서우 성형 너무 해서 이상하다고 악플을 달아도 저는 버진이 생각이 나서
    끝까지 서우를 버릴수가 없습니다 ㅠ.ㅠ

    http://www.wedisk.co.kr/
    유료로 보실거면 위디스크에서 다운 받아서 보세요.

  • 2. ==
    '12.8.21 11:33 PM (58.227.xxx.241)

    캬~ 맞아요, 탐나는 도다도 빛나는 작품이죠, 희소성이 있어요.
    제주도를 배경으로 등장인물도 그렇고 줄거리도 그렇고 살아숨쉬는 느낌이랄까.
    꽤 공들여서 찍었을텐데...시청률은 아마 망했을거에요 ;;;

    전 무척 신선하게 봤어요..약간 동화같은 느낌.
    서우도 나름 괜찮았어요. 거기 나오던 윌리암 ㅋㅋ은 뭐하려나...연기잘하던데.
    도움안되는 글이라 죄송해요 ㅠㅠ

  • 3. 토렌토
    '12.8.21 11:40 PM (1.240.xxx.237)

    전 토렌토로 받아 봤는 데.. 소장하고는 있어요.. 외장하드에.. 어찌 보내드리는 방법은 없을 려나.. 개인 파일 전송 프로그램은 좀 그렇고.. 메일로 쏴질려나요

  • 4. 첫 댓글님
    '12.8.21 11:46 PM (211.201.xxx.19)

    찌찌뽕이여요. 저도 버진이땜에 차마 서우를 버릴수가 없어요.
    좋은 작품임에도 시청률이 너무 안나와 vod나 그럼 자료를 없더라구요.
    저 dvd있는데 가까운 곳이면 빌려드리고 싶어요!

  • 5. 원글.
    '12.8.21 11:49 PM (221.147.xxx.243)

    DVD 로도 구입가능한가요? 버진님 알려주신 위디스크 가보구요, 토렌토 도 알아보구, DVD 도 알아볼께요. 넘넘 감사드려요. 오늘 아들 학원데려다주고 기다리면서 유튜브로 2/5 조각 보았는데 재미있더라구요... 알려주신 정보 감사합니다~

  • 6. 쓸개코
    '12.8.21 11:52 PM (122.36.xxx.111)

    저도 버진이 기억때문에 서우 싫어하질 못해요^^

  • 7. 완전
    '12.8.21 11:55 PM (211.234.xxx.51)

    완소드라마예요
    정말선택잘하셨어요 ^^

    근데 남주 도 되게 멋있었는데
    하얗고 긴 그분이요
    이름이 뭐였더라?
    암튼 요새뭐하신지 궁금하네요ㅈ

  • 8. 탐도짱~
    '12.8.21 11:59 PM (110.11.xxx.81)

    탐나는도다 최고지요~~
    그 주옥같은 드라마를 왜 사람들이 몰라주는지 넘 속상했어요~ ㅎㅎ
    동화같은... 환상같은 영상미 하며 ..
    빡뀨도령의 훈훈한 얼굴과 기럭지.. 버진이의 따라할 수 없는 그 귀여움이란~
    한번 보면 못빠져나오실 듯 ㅎㅎ

  • 9. 마자요...
    '12.8.22 12:00 AM (121.138.xxx.179)

    저두 버진이 땜에 서우를 미워할수 없어요 ㅠㅠ
    그리고 전 탐나는도다 보고 임주환 팬카페에도 가입했답니다.
    군대 갔다고 할때까지는 카페 자주 가고 했는데 어느새 안간지 좀 됐네요

    우리 규도~ 송중기처럼 떠야 되는뎅 ㅠㅠ

  • 10. 탐도짱
    '12.8.22 12:06 AM (110.11.xxx.81)

    마자요님 저도 저도~ 탐도에 빠져서 임주환에 홀릭 ㅎㅎㅎ
    우리 규도~ 송중기처럼 떠야 되는뎅 ㅠ.ㅠ ... 2
    송중기랑 친한거 같던데~~
    군대 잘 다녀와서 살도 쫌 찌고 (너무 말랐어요 --;)
    좋은 작품 만나서 떴음 좋겠어요....
    사극 한번 더 했으면 너무 좋겠다는~~~
    빡뀨를 못잊겠어요~~~~ ㅎ

  • 11. ㅋㅋㅋ
    '12.8.22 12:18 AM (122.37.xxx.113)

    저도 빡규도령한테 빠져가지고 ㅋㅋㅋ 첨엔 뭐야 저 희끄므레한 길쭉한 장다리 같은 녀석은,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아아 박규 뽀레버 ㅠㅠ
    버진이랑 그 닿을듯말듯한 로맨스 아아아아
    그만큼의 설렘을 준 드라마도 흔치 않았어요 진짜.
    왜 망한건지 이해불가. 아마 배우들의 인지도 탓이었던듯..

  • 12. 일산댁
    '12.8.22 12:30 AM (223.62.xxx.15)

    저두 디비디 갖구있는뎅
    저는 막방 단체관람두 갈정도로
    미쳐있었어용 ㅎㅎㅎ
    디씨인사이드 탐나는도다 갤러리
    죽순이 짓까지...
    사시는곳 가까우시면 빌려드리고 싶네용
    남편이란 자가 잠들기 직전
    제속을 확 뒤집어놓구선
    지는 코골구 자네요
    아우 열받아

  • 13.
    '12.8.22 12:40 AM (211.246.xxx.231)

    여름드라마 너무 상큼하고 설레는..임주완 참먹졌죠 버진이 얀~이라고 부르는 코맹맹이소리가 들리네요

  • 14. 저도
    '12.8.22 1:44 AM (117.111.xxx.202)

    넘 재밌고 환상적인 드라마라...
    첫회부터 못 본게 아쉽고 넘 좋은드라마가 뜨지 못한게 아쉽고..
    서우도 귀엽고 앙증맞게 잘 어울렸고 박규도령 갓 쓴 모습 넘 잘 어울리고 멋졌어요^^

  • 15. 봄가을봄가을
    '12.8.22 3:50 AM (1.230.xxx.45)

    탐나는도다 제목보고 들어왔어요. 완소완소완소드라마예요.

    그당시 진짜 이드라마에서 미쳐서 기사랑 게시물같은거 모조리 다 뒤지고봐야 직성이풀렸었죠.

    저도 탐나는도다 죽순이중의한명입니다.반갑네요.

  • 16. 임주환
    '12.8.22 12:05 PM (110.47.xxx.232)

    저 1달 전에 탐나는 도다 첨보고 임주환 앓이하고 았어요 ㅋㅋㅋ

    도포에 갓이 너무 잘 어울려요 ㅋㅋㅋ 차기작도 사극이었으면 ~~~

  • 17. 탐나는드라마
    '12.8.22 2:00 PM (203.226.xxx.95)

    탐나는도다 정말 ㅠㅠㅠㅠ
    박규나으리는 제 인생의 드라마 애인 중 한
    분이지요 ㅋㅋㅋ

    박규 나으리의 눈물...어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479 손태영처럼 늘씬해서 저런 차림이 어울려 봤으면~ 24 이쁘네요. 2012/09/17 12,647
153478 추석연휴에 문 여는 식당 좀 알려주세요.. 2 식당 2012/09/17 3,530
153477 이혼한 손위시누이의 노후 52 불통 2012/09/17 21,312
153476 [대선] 단일화시 국가보조금과 선거운동에 대해 정리해 주셔요,.. 1 우문현답 2012/09/17 1,469
153475 포항 물폭탄 쏟아지고 있나봐요 9 진홍주 2012/09/17 2,177
153474 은평뉴타운 사시는 회원님들!.콕 찝어 어디에 살아야 할까요? 5 은뉴예비주민.. 2012/09/17 2,094
153473 싸이코패스의 특징. 5 ㅇㅇㅇㅇ 2012/09/17 9,074
153472 시간이 너무 잘 가요 1 ... 2012/09/17 727
153471 대방동 사랑유치원 어떤가요? 2 직장맘 2012/09/17 2,048
153470 펜션신축 질문... 2012/09/17 1,309
153469 민주당-=서포터즈 정당 4 새누리발악 2012/09/17 870
153468 학습지, 학원 테스트의 비밀, 그리고... 가끔은 2012/09/17 1,541
153467 범죄심리바탕으로하는 크리미날마인드 같은 미드 또 없을까요? 8 수사물미드 2012/09/17 2,487
153466 학교 짱 fff 2012/09/17 558
153465 [못보면 후회할] 감동의 플래시 몹 18 우리는 2012/09/17 2,821
153464 코스트코 커클랜드 non iron 셔츠 다림질 안해도 되나요? 2 .... 2012/09/17 1,495
153463 냉동고에 잠자고있는 녹두빈대떡 구제방법좀... 6 @@ 2012/09/17 1,026
153462 일베에 중학생들이 많나요? 7 ,,, 2012/09/17 1,480
153461 천사의 선택이란 드라마 지금 재방 보는데 초롱이동생 유산했나요?.. 7 천사의선택 2012/09/17 2,480
153460 칠레 가는 비행편에 대해 문의 드려요 궁금 2012/09/17 908
153459 "나도 모르는 高利할부"…현대카드의 '비밀' 2 샬랄라 2012/09/17 1,896
153458 저희가 시댁에서 보유하고 계신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10 이런경우 2012/09/17 3,358
153457 남녀차별 너무 싫어하는데.. 3 zz 2012/09/17 869
153456 우리아이와 7살터울 조카에게 책 물려주기, 괜찮을까요/ 1 책물려주기 2012/09/17 891
153455 스마트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p2p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2 다운 2012/09/17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