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칭찬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

...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2-08-21 22:46:00
다 부질없을까요?..

전 제 그릇이 있는데 말입니다..

직장동료가 싹싹하고 말도 엄청 예쁘게 잘하구요..


상사가 예뻐하죠..~..


일은 제가 더 잘하는데 말이죠..

미련곰퉁이 저는 잘 안돼네요..
IP : 211.234.xxx.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8.21 11:09 PM (121.165.xxx.118)

    음.. 싹싹한 사람이 일잘하는 사람보다 이쁜 건 인지상정이에요. 저도 미련 곰팅이 같은 인간입니다만..동료의 좋은 점을 배우려고 하다보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일잘하고 싹싹한 멋진 원글님이 되어계실 거예요

  • 2. 싹싹하고
    '12.8.22 10:12 AM (218.159.xxx.194)

    말 잘 하는 사람 이뻐하는 사람도 있고 곰탱이과를 이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곰탱이 속에 숨은 빛을 볼 줄 아는 사람이죠.
    자신 갖고 제 길을 가세요.
    근데 이런 거 고민한다는 건 진정한 곰탱이는 못되시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643 저도 변액 질문 좀 드릴게요 1 아벤트 2012/09/12 840
151642 가을엔 원래 꽃게가 알이없나요?? 10 꽃게요 2012/09/12 1,941
151641 요즘 한계레 꼼꼼하네요..차량이동 확인. .. 2012/09/12 1,207
151640 110볼트 소형가전 어떻게들 쓰시나요 ? 4 알뜰엄마 2012/09/12 1,917
151639 남편이 이혼하자는데 안해도되나요? 9 san 2012/09/12 4,862
151638 반찬투정은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8 .. 2012/09/12 1,858
151637 응답하라를 통해 본 드라마 공식 4 미챠~~ 2012/09/12 1,624
151636 남편이 제 핸폰을 초기화해놨어요 18 멘붕 2012/09/12 3,782
151635 변액연금해약했어요 7 영우맘 2012/09/12 2,906
151634 마음이 참 그렇네요. 7 아버지 기일.. 2012/09/12 1,791
151633 머릿결 관리 어떻게하세요? (열모자.. 쓰면 확실히 좋은가요??.. 1 퇴근하자 2012/09/12 3,655
151632 헐.삼성..프랑스 명품브랜드 에르메스 인수설. 3 나미코 2012/09/12 4,065
151631 일부 82쿡회원들과 저쪽 지지자 들과 다른점이 뭔가요? 22 인세인 2012/09/12 1,501
151630 남편이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고 하는데... 9 명품바구니 2012/09/12 3,078
151629 이고 지고 있던 옷들 다 버렸네요 8 훌훌 2012/09/12 2,940
151628 칼칼한 미역국 4 실험 2012/09/12 1,625
151627 신라면세점의 레이디스 초이스~ 품격있는 당신이 바로 주인공!!!.. 3 고고유럽 2012/09/12 1,490
151626 앤디 앤 뎁 브랜드 3 급해요 2012/09/12 1,948
151625 서민 택시 기사님 감사합니다. 4 .. 2012/09/12 1,576
151624 아이가 밤에 가렵다고 긁느라고 잠을 못자네요. 2 마마 2012/09/12 994
151623 급>>>> 요리 질문.. 미역국에 설탕을 .. 8 .. 2012/09/12 2,372
151622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돼요(이직문제) 7 고민 2012/09/12 973
151621 30대 직장다니는 분들, 옷 많이 구입하세요? 백화점 갔더니 옷.. 3 품위유지비... 2012/09/12 4,438
151620 인간적으로 초등1년 여아 가베 필요할까요? 4 크하하 2012/09/12 1,897
151619 정준길 드디어 시인..택시에서 전화했다. 23 .. 2012/09/12 3,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