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 조회수 : 8,102
작성일 : 2012-08-21 20:14:37

고등학교 진학상담하는 교사들이 학교 위신때문에 원세대,조려대 권유하는거 정말 많이

봤네요.학교 입장에선 서울 연대,고대인것처럼 카운트 할 수 있죠.

혹시 연,고대 숫자 더 보내면 수당같은거 있나요?

고등학교 진학상담 교사들 정말 원세대,조려대 추천 많이 하죠.

IP : 119.194.xxx.1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21 8:32 PM (59.27.xxx.33)

    그러게요. 참 비열하다...

  • 2.
    '12.8.21 8:32 PM (121.161.xxx.233)

    남의 학교 조롱하듯 이런 글 쓰면
    뭐가 나오나요???
    님은 하버드 정도 나오셨어요?
    제 모교는 아니지만

    이곳에 저 학교 졸업생들 있을 거란 생각 정도는 하고 글을 좀 쓰시죠

  • 3. ..
    '12.8.21 8:37 PM (1.241.xxx.27)

    고등학생 엄마인데 이런글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요.
    참 세상이 비열하구나 싶어서.
    이성적인 인간만 상대하고 크는 내 아이들이나 지금 여기 82의 아이들은
    저런 인간들이 있는 세상에서 어찌 사나 싶고 그러네요.

  • 4. 아직도 지방대
    '12.8.21 8:40 PM (121.145.xxx.84)

    무시하면서 이런글이나 쓰고 조롱하는 님같은 분들때문에
    수많은 청춘들이 괴로워합니다
    에효...

  • 5. ...
    '12.8.21 8:40 PM (14.45.xxx.202)

    너 참 나쁘다

  • 6.
    '12.8.21 8:41 PM (121.161.xxx.233)

    다시 읽어봐도
    원글 못돼처먹었네요

  • 7. .................
    '12.8.21 8:43 PM (175.253.xxx.229)

    공립은 모르겠고 사립은 수당주던데요.

  • 8. ,,
    '12.8.21 8:46 PM (119.71.xxx.179)

    저 말은 본교생들이 쓰던데요. 아무튼, 그 교사들 나쁘네요--

  • 9. ...
    '12.8.21 8:51 PM (39.121.xxx.58)

    이런글 쓰려면 적어도 본인 학교는 밝히고 합시다!
    원글님 어느대학 몇학번이세요?

  • 10. 객관적인 답변
    '12.8.21 9:09 PM (1.237.xxx.244)

    을 해 드리자면, 수당은 받지 않습니다. 입학처로부터 약간의 선물 또한 받지 않아요.
    고3담임을 하면 입시실적을 높이고 싶은 것은 당연한 거지만 학생이 원하지 않는 대학을 억지로 보내지는 않아요. 서울권 대학 많이 보냈다고 자랑하지도 않고, 못 보냈다고 문책 당하는 시대도 이제는 아니기 때문이에요.
    저도 원글님이 말씀하신 대학으로 학생을 진학시킨 적이 있어요. 물론 합격한 대학 들 중에 본인이 선택해서 갔어요. 지방 캠퍼스로 입학을 해서 서울 본교로 편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상담을 했고 어차피 선택은 본인이 했어요.
    만약에 선생님이 억지로 권했다면 그 분을 편들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서 썼어요.
    (저도 교사지만, 우리 언니도 조카 대학갈 때 담임선생님을 원글님처럼 원망하더라구요.. ㅜㅜ)
    담임선생님이나 컨설팅하시는 분들과 충분히 상담하고 아이의 생각을 존중해서 원서 쓰세요~~

  • 11. 엄마마음
    '12.8.21 9:11 PM (121.147.xxx.197)

    이런말 들으면 본인들은 물론이고 그 부모들은 또 얼마나 속상할까요?
    물론 본인들이 스스로 선택해서 간 학교이지만,, 거기나온 사람들이 무슨 잘못한 사람들도 아니고
    출신학교이름이 평생 따라다니는 이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할지..

    글도 잘 못쓰는 제가 엄마마음으로 맘아파서 한줄 써봤습니다.

  • 12. ...
    '12.8.21 9:13 PM (124.49.xxx.9) - 삭제된댓글

    참내...열폭인데요...ㅉㅉ

  • 13. ...
    '12.8.21 9:32 PM (218.233.xxx.207)

    그렇게 잘나신 원글님은 무슨일을 하고 있길래 주부 싸이트에 와서 주접인지....

  • 14. ZZAN
    '12.8.21 10:22 PM (121.161.xxx.14)

    꼴사납다.
    자식가지고 장담하는거 아닙니다.

    이런 단어 자체가 부끄럽고 비열하네요.
    그 아이들 인생과 미래,
    감히 당신따위가 무엇이라고 비하합니까?

  • 15. ??
    '12.8.21 11:37 PM (211.111.xxx.8)

    나참 , 원세대, 조려대 ,란 대학은 없습니다.
    진짜 저급 하네요.

  • 16. Mrs.jung
    '12.8.21 11:40 PM (113.76.xxx.33)

    82에 저질들이 몰려오고 있네,,이런글 올리는 찌질이들 강퇴시켜주세요

  • 17. ...
    '12.8.22 12:23 AM (121.161.xxx.45)

    정말 몬났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789 남편이 술집여자한테 빠져나봐요.. 6 ... 2012/09/13 6,233
151788 남편이 출장갔구요. 재작년쯤 집에 좀도둑이 들어왔었어요 3 잠 안 자는.. 2012/09/13 2,251
151787 갤럭시s3요. 핸폰줄 거는 고리 있나요? 6 갤스 2012/09/13 1,614
151786 21년 전 유서대필사건이라고 기억하십니까? 7 탱자 2012/09/13 2,409
151785 유치원 창업, 어린이집 창업. 어떤게 더 괜찮을까요? 4 음조앙조앙 2012/09/13 9,219
151784 40후반이 폴로 면티셔츠가 추레해 보이네요 9 뭘 입을지요.. 2012/09/13 4,115
151783 동백림 사건 7 천상병 시인.. 2012/09/13 1,870
151782 보루네오 같은 주식은 5 ,,, 2012/09/13 1,695
151781 맞춤법 37 문득 생각나.. 2012/09/13 2,381
151780 엄마이야기.... 10 가을비 2012/09/13 2,947
151779 황당한 이마트..수삼영양밥 10 아롱이 2012/09/13 3,316
151778 공부는 좋아하는데 가르치는건 못하는 사람..뭘 할 수 있을까요?.. 3 ㅁㅁㅁ 2012/09/13 1,232
151777 중산층 무너지는게 주변 아줌마들이 일 나가기 시작하네요 35 전업맘 2012/09/13 19,372
151776 변희재...박근혜가 이거 꼭 봐야할텐데 ,,, 16 그랜드 2012/09/13 2,740
151775 코스프레가도록 허락해도 될까요? 4 건강하게 2012/09/13 1,018
151774 Bluefly 애용하시는 분들 적립금 50% 할인행사 알고 계시.. 직구 2012/09/13 769
151773 거래처사장 욕좀 할께요(험악말 싫으신 분 넘어가주세요) 2 .... 2012/09/13 1,184
151772 친정아버지가 시아버님께 추석선물을 보내려고 하는데요.. 20 땡깡쟁이81.. 2012/09/13 4,055
151771 주변에 신데렐라되어 시집가는거에 인생거는 여자분 본적 있으세요?.. 39 ........ 2012/09/13 33,735
151770 이런 부부 어떤가요 8 왜.. 2012/09/13 2,563
151769 앞집 아이가 밤마다 내내 울어요 ((조언 절실..ㅠㅠ)) 21 참는것도한계.. 2012/09/13 4,003
151768 짝보셨나요?남자5호ㅡㅡ 13 2012/09/13 5,094
151767 수요기획 리얼 김기덕 편 감동입니다.. 8 dd 2012/09/13 2,801
151766 김재규은 대체 박정희를 왜 죽인걸까요? 26 그럼 2012/09/13 5,821
151765 이특은 왜저럴가요? 49 ,,, 2012/09/13 2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