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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묻던 아들, 실제로…

그립다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12-08-21 16:03:58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10120819181207§io...

왕따 정말 사라져야합니다. 결국 고(故) 권승민 군 아버지 명예퇴직 신청하셨네요.

IP : 182.219.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2.8.21 4:21 PM (218.158.xxx.226)

    지금 날씨도 이렇고 기분 울적한데
    링크한거 읽어보면 너무 우울해질거같아
    차마 못누르겠네요
    저세상에선 부디 행복하길.

  • 2. 저도 학교에서 근무해봤지만
    '12.8.21 4:27 PM (121.145.xxx.84)

    우선적으로 교사들 반성해야 되요
    집에서까지 괴롭히는건 짐작도 못했겠지만 쉬는시간에 잠시만 가봐도
    애들이 어떻게 놀고있는지 꽤 보여요
    은따도 많이 보이고..교사한테는 정말 착한데..뒤돌아서서 애들 지능적으로 괴롭히는 애들도 많구요
    쉬는시간 공문쌓여있으면 짜증도 솔직히 나는게 사실이긴 하지만..학교폭력 학교내 성희롱 이런공문은
    더 쏟아져도 아마 교사들 안바뀔것 같습니다..;;;
    교사들이 고생하는것도 있지만..왕따 문제는 조금이라도 줄일수 있어요..담임교사나 교사들이 조금만 신경쓰면요

  • 3. 그래서
    '12.8.21 6:49 PM (119.64.xxx.36)

    교사는 직업군으로 찾지말고 자신의 적성대로 선택해야 한다고 봅니다.

    교육공무원들의 무관심한 태도들이 학교 왕따를 존재하게 하게 하는 것...

  • 4. 예전에 비해
    '12.8.21 7:59 PM (121.145.xxx.84)

    그래도 교사는 소명감이 필요한 직업이라 생각하는데..안정만 바라고 지원하는 학생이 많다보니
    앞으로 점점..교사인권보장도 안되고..누가 나서서 왕따 근절해줄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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