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건에 비해
'12.8.21 2:46 PM
(218.157.xxx.14)
비싸 보여요..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2. 좀
'12.8.21 2:48 PM
(114.203.xxx.124)
아니네요.
너저분해 보인다 해야하나 ..
3. ..
'12.8.21 2:53 PM
(211.253.xxx.235)
20만원정도면 적당해보이는데요. 80만원의 가치는 없음.
4. 고민중
'12.8.21 2:54 PM
(112.151.xxx.228)
앗.. 그런가요...ㅠㅠ
5. ..
'12.8.21 2:59 PM
(124.216.xxx.41)
저렇게 오픈된것보다 전체가 서랍인게 더 깔끔할것 같고 저 뜷린쪽 관리하기 힘들거예요 금세 지저분 해지기 쉽고 맨 밑의 틈새는 청소하기가 너무 어려운데요 빗자루도 안들어갈 폭인데
6. 맞아요
'12.8.21 3:02 PM
(118.222.xxx.211)
윗님 말씀이 딱 맞아요.
거실장은 깔끔해 보이는 게 좋더라구요.
티비만 보이게. 너저분해 보여요.
7. ...
'12.8.21 3:02 PM
(116.127.xxx.156)
단색으로 사세요.
너무 정신없어요.
아는 지인분이 거실장 사신다고해서 같이 골랐었는데 체리쉬가 심플하니 고급스럽더라구요.
원글님이 원하는 디자인이 있을 듯해요.
8. 맞아요
'12.8.21 3:03 PM
(118.222.xxx.211)
어차피 책장도 옆에 두실 거라니까
한샘 같은 곳에서 책장 겸용 티비장 맞추세요.
백만원이면 돼요.
9. 명랑1
'12.8.21 3:04 PM
(175.118.xxx.102)
저도 얼마전까지 거실장 엄청 찾아해매다 샀는데요ᆞ될 수있음 직접 보고 사세요ᆞ눈이 빠지게 레테들락거리면서 이쁘다는 집들 봤는데요ᆞ사진으로보고 예뻐서 사려다 막상 결정하기어려워서 직접 여러 매장을 다녔어요ᆞ그랬더니 딱 마음에드는게 보이고 선택해서 사게됐고요ᆞ저렴한거는 직접보니 고급스럽지도않고 마감도 별루더라고요ᆞ서울이시면 용산아이파크 가보세요ᆞ가구매장 많기도하고 편하게 구경도 했고 할인도 많이 해주더라고요ᆞ분당가구전시장에서 봐둔 거 18 만원이나 할인해샀어요ᆞ 그리고 너무 싼거 사지말고 좀 좋은거 사세요ᆞ
10. 나비
'12.8.21 3:06 PM
(210.220.xxx.133)
미안한데요...그닥....
11. ...
'12.8.21 3:06 PM
(1.247.xxx.247)
티비 벽에 걸수 있으면 걸고 보세요.
거실장 있으면 먼지 쌓이고 닦는것도 일이네요.
그리고 링크거신거 80만원으로 안보이고 값싸보여요.
12. 고민중...
'12.8.21 3:08 PM
(112.151.xxx.228)
82님들 덕분에 지름신이 가라앉고 있어요.
틈새 청소는 생각 못했는데 그런 문제가 있었네요.
너무 비싸서 고민중이었는데 오히려 잘됐어요ㅠㅠ
단색으로 깔끔하게... 다시 골라봐야겠어요...
남편한테 미리 말안하길 잘했네요.
욕먹었을 듯...ㅋ 암튼 감사해요^^
13. .........
'12.8.21 3:09 PM
(119.197.xxx.6)
다들 보는 눈이 비슷한가봐요
저도 너무 비싸다.. 싶었는데..
대부분의 덧글 내용이 비슷하네요 ^^;;;;;;
14. .....
'12.8.21 3:15 PM
(123.199.xxx.86)
거실장 하이그로시로 된거는........별로던데요,,오크아닐바엔..꼼꼼하게 도장된 거 사세요..
그리고 거실장은 서랍이든 뭐든..꽉차 있는 것이 안정적이예요..뚫려 있으면.....널판지로 막아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될겁니다..정말루~
15. 산만해보여요.
'12.8.21 3:19 PM
(122.34.xxx.11)
흰색인데다가 저렇게 앞뒤로 뻥 뚫려있음 잡동사니 너저분하게 보여서 맘편하게 수납도 안되고
무엇보다 가로길이가 너무 짧뚱하네요.8만원이래도 별로 거실에 놓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서랍
일단으로 가로로 벽 끝에서 끝까지 커버 되게 직선으로 심플하게 긴 장식장을 사거나 맞추심이.
16. 무지개1
'12.8.21 3:24 PM
(211.181.xxx.31)
저도 직접보고사시는거 강추.
17. 고민중
'12.8.21 3:34 PM
(112.151.xxx.228)
금쪽같은 조언들 감사합니다.
비싼돈 주고 샀다가 널판지로 막아 버리고 싶으면 큰일이죠.
이 댓글보니 안사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제가 후회 잘 하는 스타일이거든요..;;;
사실 제 안목에 자신 없다보니 사놓고 후회할까봐 그게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
뚫린 것이랑 하이그로시는 피하고 서랍형으로 잘 찾아볼께요...
그런데 서랍형은 비디오랑, 공유기랑, 통신사에서 주고 간 거(이름이;;;) 이런 거 다 위에 놓아야 하잖아요.
이것도 지저분하지 않을까요?
지금 TV 주변이 이런 주변기기들 때문에 굉자히 너저분하거든요. 선도 지저분하고..
TV걸고 싶은데 설치비용이랑, 나중에 이사할때 이전설치비용 나온다고 남편이 반대하고 있어요.
어떻게 꾸며야 깔끔할지 정말 고민이에요ㅠㅠ
18. ^6
'12.8.21 3:40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80으론 안보이고 배송비포함20으로 보여요
그리고 지금쓰는 티비장이 디자인괜찮고 색벗겨진거 외 괜찮으면 친환경페인트사서 바르세요.
저 14년정도 된 아파트있는 티비장. 신발장. 현관옆 높인 거 견고한데 나무색에 파란 색이 너무 촌스러워서 여기 단지 이사오는 집마다 버리는 거에요. 그런데 이게 너무 튼튼하고 구성.디자인.실용적이거든ㅇ.
친환경 젯소 바르고 친환경 페인트 아이보리계열 바르고 바니쉬칠하고 손잡이 이쁜거 사서 바꿔서 새거됐습니다. 가격은 몇만원이지요. 친환경이라 마르고 바로 쓸수있고 바르면서 집에둬도 머리 하나도 안 아파요. 저되게 코 예민하거든요. 그리고 내집아니면 벽에거는건 비추고요 티비옆에 ..다이소서 1-2천원에 산 화이트플라스틱바구니에 저는 전선들 담았더니 훨신 깔끔해요 나머지는 티비뒤로1
19. 고민중
'12.8.21 3:43 PM
(112.151.xxx.228)
사실 돈이 좀 들더라도 거실을 깔끔하게 할 수 있는 가구가 있다면 사고 싶어요.
정리벽이 있어서 너저분하게 안늘어놓고 다 여기저기 안보이게 수납하고 사는데
유독 거실만 깔끔하지를 못해요.
괜히 거실장 탓인 것만 같은데, 그마저도 필름지가 벗겨지니 얼마나 보기 흉한지...
남들 다 하는 거실의 서재화도 거실이 넘 지저분해질까봐 못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답은 깔끔하고 고급스런 거실장 밖에 없는데,
이게 한번 사면 10년 이상 쭉 쓸 물건이다보니 결정이 너무 어렵네요..ㅠㅠ
20. 케로로
'12.8.21 5:57 PM
(211.207.xxx.116)
아피나에 이런 스탈 있어요. 주변기기 아래에 놓을수 있는거 원목이라 좋던데요
21. 이거..
'12.8.21 6:13 PM
(211.206.xxx.4)
진짜~ 아닌듯~
22. 잘 찾아보면
'12.8.21 10:16 PM
(123.113.xxx.126)
25년된 아파트에 있던 거실장 버리면서 난방배관 감추려고 기존에 있던
모양 변형해서 맞추었는데요
서랍 3개중 한면은 리모콘 통과되는 검은색 유리로 되어있어서(안에는 선반)
공유기부터 모두 싹 감추어 지니 깨끗합니다.
23. ..
'12.8.21 11:08 PM
(14.55.xxx.168)
전 얼마전에 양성국(양승국??) 가구에서 원목으로 99만원 주고 거실장 샀어요
길이 조절이 자유롭고(요즘 이런 디자인이 많이 나오더군요) 10년을 써도 튼튼해 보여서 샀는데 아주 마음에 듭니다
단순하고 깔끔해요. 거실이 확 달라졌어요
그런데 이게 원목이라 그런건지 불량이 가끔 있다네요. 저희것은 운이 좋았나봐요
함 알아보세요. 질리지 않고 오래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