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번 입었는데
겨땀..ㅠ.ㅠ 으로 얼룩이 진 옷을 맡겼어요 세탁소에
드라이해달라고
근데 여자사장님이 드라이했는데 그 부분이 그냥 그대로라
물에 담그니 완전 옷이 탈색되어버렸데요
금색 옷이었는데..얼룩덜룩 흰색으로 완전 탈색..ㅠ.ㅠ
어찌할바를 모르고..일단 담에 오겠다고 해서..
어제 다시 갔지요..몇주만에 갔어요..ㅠ.ㅠ
해서..여자사장님이 어케 해주냐고 하길래 제가 셀해서 5만9천얼마에 산옷인데
새옷값 쳐주겠냐고 하니 안 된데요..ㅠ.ㅠ
자긴 3만원에 쇼부볼 생각이었다고..ㅠ.ㅠ
근데 전..ㅠ.ㅠ 그 옷..겨드랑이쪽은..그래도..이너로는 입을 수 있는 옷이었는데
드라이부탁했지 물세탁해달라고 한건 아니잖아요...라는 생각으로
(말은 이리 못했어요..)
4만원 주시라고..하니 무지 억울해하시면서...
돈을 주는 거에요..ㅠ.ㅠ
걍 받고는 왔는데..이런 경운 어케 하는 건지 한번 여쭤봐요...ㅠ.ㅠ